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380

[공지] 대한민국 유일의 태양광전문 전시회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에 대학생 태양에너지기자단이 참여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학생 태양에너지 기자단 단장 신지민입니다. 오늘은 2016 세계 태양에너지엑스포에 우리 기자단이 참여한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출처: http://www.exposolar.org/2016/ )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국 유일의 '태양광 전문' 전시회입니다. 오는 2016년 9월 7일 수요일부터 9일 금요일까지 경기도 고양 KINTEX에서 개최되며, 태양광 셀 및 모듈, 소매 및 부품, 생산장비, 태양광 발전설비, 파워시스템, 에너지저장시스템 등 태양광 발전 시스템과 관련된 전시 물품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www.exposolar.org/2016/ ) 이번 2016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는 그간 공급자 위주의 전.. 2016. 8. 22.
[대외] '제 3회 명품동아리 TOP 10' 선정 안녕하세요! 대학생 태양에너지기자단 단장 신지민입니다. 대학생 태양에너지기자단이 아웃캠퍼스가 주최한 '제 3회 명품동아리 TOP 10' 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은 지난 6월 말에 페이스북을 통해 전해드렸으나, 아직 티스토리에는 포스팅이 되어있지 않아 조금 뒤늦게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지난 6월 말, 아웃캠퍼스에서 '제 3회 명품동아리 TOP 100' 을 선정하는 행사를 주최했습니다. 행사 제목 그대로 TOP 100 을 가리는 행사였지만, 만약 그 중에서도 TOP 10 안에 들게 되면, 아웃캠퍼스 측으로부터 우리 기자단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었기에 더욱 열심히 지원 서류를 작성했답니다 :) 그리고 그 결과 당당하게 대학생 태양에너지기자단(Solar Followers)이 TOP 10 으로 .. 2016. 8. 10.
태양광에너지에 금융투자 모델을 결합한 기업 - 메가솔라 태양광에너지에 금융투자 모델을 결합한 기업 - 메가솔라 전세계적으로 태양광 발전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가 저유가 추세와 셰일 가스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미국, 일본, 독일 등의 여러 선진국의 정부와 기업이 기술 개발과 투자 및 지원에 힘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와 더불어 작년 11월 파리 기후변화협약을 기점으로, 정부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새로운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메가솔라는 태양광 발전 기업으로서,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소규모(100~500Kw 규모) 발전소에 대한 매매, 투자, 분양의 중개 사업도 추진하고 있어 민간 발전업계에서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비즈니스.. 2016. 8. 2.
제주도에서 감귤이 사라지고 있다? 제주도에서 감귤이 사라지고 있다? 매년 60만 톤 이상이 생산되는 제주도의 대표 농산물 감귤. 지금까지 감귤은 제주도 1차 산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하지만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의 산업구조 개편과 맞물려 감귤 농원지가 다른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바로 태양광 발전소이다. 제주도는 어떤 이유로 감귤 농원지를 발전부지로 바꾸는 것인가? 2016년 6월 8일에 열린 미래에너지포럼에 참석한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관광업 중심이던 제주도의 산업구조가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 스마트 시티 등을 핵심으로 하는 4차 산업 중심으로 서서히 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원희룡 지사의 대통령 보고로 시작된 제주도의 에너지정책인 ‘카본프리 아일랜드 제주 2030’는, 제주 전역의 전력수요를 10.. 2016. 7. 31.
예술로 환경을 치유하다, 2016 환경토크콘서트! 예술로 환경을 치유하다, 2016 환경토크콘서트! 유넵한국위원회는 주한캐나다대사관과 함께 7월 22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환경과 예술의 특별한 만남을 주제로 ‘2016 환경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 1. 서울시청 2016 환경 토크콘서트 행사] 이 날 행사는 ‘환경과 예술의 특별한 만남’이란 주제를 바탕으로 에릭 월시(Eric Walsh) 주한캐나다대사관 대사, 김창범 서울시 국제관계 대사, 박희설 유넵한국위원회 대외협력처장, 유충열 주한퀘벡정부대표부 대표, 권병현 미래숲 대표 등을 비롯해 환경에 관심 있는 약 300여 명의 시민들이 뜨거운 열의 속에서 시작했다. 이 자리에는 윤호섭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명예교수, 헨리 챙(Henry Tsang) 계명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및 캐나다 베스트셀.. 2016. 7. 31.
차세대 태양광 발전의 선두주자,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새로운 패러다임 차세대 태양광 발전의 선두주자,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새로운 패러다임 -경희대학교 임상혁 교수 인터뷰- [사진 1.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나노에너지 융합시스템 연구실 임상혁 교수님(중앙)과 기자단] 19세기경 1~2%의 에너지 변환 효율에서 시작된 태양전지가 많은 연구와 개발 끝에 24% (실리콘 기반 태양전지 기준)의 효율까지 도달했다. 환경오염과 자원고갈의 걱정이 없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방식인 태양전지가 이미 상용화가 가능한 기술력에 다다랐음에도, 왜 우리 사회는 아직 태양광이 아닌 원자력과 화석에너지에 의존하고 있는 걸까? 태양광 발전에 사용되는 실리콘 태양전지의 원가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화석 및 원자력 에너지와 비교했을 때 경제성이 부족해 시장 확대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러.. 2016. 7. 31.
환경사회학에서 바라본 제주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을 아는가 환경사회학으로 에너지를 바라보다 -공공지식인 에너지민주주의센터 김동주 환경사회학 박사님과의 인터뷰- 지금 이 시대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열심히 연구개발 중이다. 더 친환경적인 에너지 , 더 높은 효율의 에너지를 찾기 위해 세계는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에너지를 오로지 연구와 개발 쪽인 과학 분야에서만 보는 것이 아닌 환경사회학 관점에서도 바라봄으로써 에너지에 대해 더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다고 본다. 우리는 인문사회계열 분야에서 에너지에 대해 연구하고 계시는 분을 만나기 위해 제주도로 가게 되었고 에너지민주주의센터(준) 김동주 환경사회학박사님을 인터뷰하여 공학자, 과학자들의 시선이 아닌 사회학의 시선으로의 에너지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다. [사진1. 김동주박사님 과의 인터뷰] 에너지민주주의센.. 2016. 7. 31.
행복도시 세종시, 태양광으로 도시의 밝은 모범이 되다. 행복도시 세종시, 태양광으로 도시의 밝은 모범이 되다. - 세종, 친환경을 담은 계획도시 -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그 수도가 이사를 간다.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선도사업인 행정도시 이전이라는 배경아래 그 이름은 일명 행정중심복합도시, 줄여서 행복도시 라고 한다. 2006년 첫마을, 중심행정타운, 장례단지를 시작으로 도시 이전의 첫 삽을 들었다. 우리가 세종시에 주목한 이유는 세종시의 이념과 목표를 보면 알 수 있다. 대도시 과밀화와 교외지역의 난개발 문제, 수도권 대기환경의 악화 등 수도권 인구 과밀 현상으로 여러 몸살을 앓던 서울 이였다. 환경문제는 1970년대까지 경쟁성장 및 개발에 가려져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1980년대 이후 국제적으로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나라도 서서히.. 2016.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