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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기수 모집] 대학생 태양에너지 기자단 6기 모집 공고문 6번째 식구를 모집합니다. 함께 재생에너지를 비롯한 지속가능한 기술과 이슈들에 대해 공부하고 홍보 싶은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지원해 주세요! 이제 열심히 공부를 시작해 보고 싶으신 분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내용을 홍보하고 싶으신 분 열정이 있으시다면! 모두 환영합니다! 2013. 7. 19.
[2013 대구 그린 에너지엑스포]LS산전, SOLATUS로 태양의 꽃을 피우다 LS그룹은 전력기기, 자동화기기 등을 제조 공급하는 산업시스템업체로 1974년 럭키포장(주)으로 설립 한 뒤 신영전기(주), 금성산전(주), LS산전(주)에서 2005년 지금의 상호 LS산전으로 변경하였다. LS산전은 1986년 국내 최초로 태양광발전 사업을 시작하여 다양한 납품경험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1993년 태양광 모듈 국산화, 2001년 건물 일체형 기술 연구개발 특허 획득, 2007년 국내 최초로 인천공항에 태양광발전 시스템 설치 등 우리나라의 태양광발전 사업을 선도한 기업 중 하나로써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LS산전은 수상태양광(SOLATUS)에 많은 투자와 기술개발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많은 집중을 받고 있다. (‘SOLATUS’는 태양 Solar과 청정 수생식물인 연꽃 Lot.. 2013. 7. 4.
신재생에너지, 스마트 그리드와 함께 가야 한다. 여름철 전력 수요의 급증과 원전비리로 인한 전력 공급 문제로 우리는 매일 매일의 에너지 위기 속에 놓여 있다. 우리나라는 수도권에 전력수요가 집중되어 있어,다른 지역에서 생산된 전기를 수도권으로 송전해야만 하는 시스템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혹시나 다른 지역 전력 생산에 차질이 생긴다면 수도권까지 정전사태를 걱정해야 하는 실태이다. 이런 상황을 타파할 수 있는 대안이 바로 스마트 그리드이다. 스마트 그리드란 공급자와 소비자가 필요한 에너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를 필요한 시간과 양에 따라 공급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스마트 그리드의 특징은 디지털 방식으로 양방향통신이 가능하며 분산형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어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공급, 저장, 소비,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이다.이.. 2013. 6. 21.
중국 태양광산업의 부흥과 몰락: 뛰어넘기 전략에서 부도산업으로 전락하기까지 *본 기사는 기사 말미에 열거된 참고 문헌 중 와튼과 스탠포드 경영대학에서 올해 6월에 발간된 두 기사를 번역한 후, 재구성 및 보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년 전까지만 해도 썬텍 파워 홀딩스(Suntech Power Holdings Ltd.)는 중국 경제 발전의 상징이었다. 2001년 쓰정룽(施正荣, Shi Zhengrong)에 의해 중국 장쑤성 우시에 설립된 벤처로 시작된 이 회사는, 8년 만에 세계 최대의 태양전지 제조 회사가 되었다. 중국이 태양광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할 것임을 발표한 이후로, 그 물결에 뛰어든 100개가 넘는 회사 중 썬텍은 가장 성공적인 회사였다. 하지만 현재 썬텍과 중국의 태양광 산업은 급격한 하락세에 놓여있다. 그 원인은 2009년과 2011년 사이에 4배가 된 세계 태양전.. 2013. 6. 16.
태양광 산업의 돌파구는? New Technology & New Business Model: 알타디바이스(Alta Devices)와 솔라시티(SolarCity) 이 기사를 통해서는 현재 태양광산업의 불황의 원인을 살펴보고, 이런 상황에서 돌파구를 마련하여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는 두 미국 기업을 살펴본다. 갈륨-비소(Gallium Arsenide, GaAs)를 이용하여 고효율의 태양전지를 개발하면서도 현재의 난관을 슬기롭게 해쳐나가고 있는 알타디바이스(Alta Devices)와 태양광설비 설치, 관리, 대여에 초점을 맞춘 비즈니스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솔라시티(SolarCity)이다. 태양광산업의 공급과잉, 앞으로 더 많은 피를 부를 것 지난 3월 중국 최대 태양광업체 썬텍(Suntech)이 파산했다. 작년에는 미국 태양광산업의 자존심 퍼스트솔라(First Solar)마저 경영난을 겪으면서 업계를 공포에 휩싸이게 하였다. 이러한 ‘위기’ 소식은 태양광산업 .. 2013. 5. 24.
MIT가 선정한 2013년 10대 유망 기술 : 광학기술과 융합한 고효율의 태양광 발전 기술 본 기사는 MIT Technology Review에서 소개한 '2013년 현재 인류가 당면한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10가지 기술' 중 하나인 Ultra-Efficient Solar Power에 대한 번역글 입니다. 원문을 보실려면 출처의 주소로 가시면 됩니다. 캘리포니아 공대의 Harry Atwater교수의 팀은 현재 상용화된 태양광패널 비교하여 두 배 이상 고효율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기기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 공대의 재료 과학, 응용물리학부의 교수진들은 빛을 아주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의 진보 덕분에 그것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현재 상용화된 태양광패널은 하나의 반도체 물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은 실리콘입니다. 이 물질은 좁은 범위의 태양스펙트럼(s.. 2013. 5. 19.
미세조류를 이용해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는 세계 최초의 건물, BIQ(BIo Intelligent Quotient) 미세조류를 이용해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는 세계 최초의 건물, World’s first algae-powered building by splitterwerk '지속가능한 건축물, 에너지 저소비형 건축물'은 기후변화와 에너지고갈이라는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건축개념이다. 인류가 소비하고 있는 에너지 중에서 건축물이 차지하는 비중은 대단히 높다. 따라서 지속가능한 건축을 위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것은 에너지 고갈 문제 해결을 위한 기초 작업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보다 많은 건물들을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짓기 위한 시도들이 많이 이루어져 왔다. 그 결과로 태양열, 태양광, 풍력, 지열 등을 활용한 건축물들이 연구되어왔지만, 지금부터 소개할 건물은 좀 특별하다. 바로 조류를 이용해 친환경.. 2013. 5. 17.
[2013 대구 그린 에너지엑스포] 독일전기전자기업 지멘스(SIEMENS) [2013 대구 그린 에너지엑스포] 독일전기전자기업 지멘스(SIEMENS) 이번 2013 대구 그린에너지 엑스포에 참여한 지멘스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회사로 연구개발비의 50% 이상을 환경 및 기후 보호 부문에 사용하고 있다. 지멘스는 또한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는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에너지 기술과 환경 보호분야에서 중점적으로 사업하고 있다. 지멘스는 이번 그린에너지 엑스포를 통하여 바이어와 참관객들에게 지멘스의 통합 에너지 관리 프로세스를 이용하여 에너지 사용 모니터링, 절약, 운영비를 절감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렸다. 통합 에너지 관리 프로세스는 에너지 사용 현황 분석, 에너지 절감 효과의 평가, 에너지 절감 달성의 3단계로 나뉘고 각 단계에 맞게 서비스를 지원한다. 위 사진에서처럼.. 2013.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