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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80

우리집에 태양광이 생긴다면 "우리집에 태양광이 생긴다면" 길을 걷다보면 종종 태양광이 설치된 건물을 볼 수 있습니다. 옛날엔 회사와 같이 큰 건물에만 설치되어 있었는데 요즘엔 집집마다 개인적으로 태양광을 설치하고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태양광 판넬을 보면 신기하고 설치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만 비용적으로 부담도 될 거 같고 절차도 복잡할거라 생각이 들어 막상 설치를 시도하기가 꺼려지는게 사실입니다. 이렇게 ‘우리집에 태양광이 생긴다면?’ 이라고 고민해본적 있는 분이라면 눈여겨볼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바로 에너지공단에서 지자체별 태양광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태양광 업체가 232개나 참여하는등 대규모 사업입니다. 또한 서울, 경기도, 대구, 제주도 및 기타 지자체 모두 태양광 발전 관련 보조금을 지.. 2018. 8. 9.
응답하라 태양광 - 폐모듈편- 2018. 6. 18.
환경마크 제품 구매, 가장쉬운 친환경 기술투자. 환경마크 제품 구매, 가장쉬운 친환경 기술투자. 개인으로써 기업의 환경오염을 줄이고 친환경 체품의 생산을 늘리는 가장 쉬운 방법은 친환경적인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개인의 친환경 소비 촉진과 기업의 친환경 제품 생산을 늘리기위한 제도가 어떤것이 있을까? 이에대해 알아 보자. 환경 마크란? [그림1. 친환경 제품 마크 ] 출처 : 환경마크 홈페이지(http://el.keiti.re.kr/service/index.do) 환경마크란 같은 용도의 다른 제품에 비해 '제품의 환경성'을 개선한 경우 그 제품에 로고(환경마크)를 표시함으로써 소비자(구매자)에게 환경성 개선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의 환경마크 제품 선호에 부응해 기업이 친환경 제품을 개발 생산하도록 유도해 자발적 환경개선을 위해 사.. 2018. 6. 18.
‘제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으로 2030년을 보다 ‘제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으로 2030년을 보다 에너지 정책을 수립할 때에는 중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우리나라는 15년을 기준으로 2년마다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수립해서 미래 전력 문제를 다루고 있다. 2017년 12월에 ‘제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발표되었다. 전력수급기본계획이 변하면 에너지정책과 같이 큰 틀부터 가전제품의 특징과 같은 작은 틀까지 변화한다. 향후 15년 후인 2030년의 에너지 정책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고 있는지, 제 7차 기본계획과 비교해 보았을 때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그래프1. 제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주요 내용] 출처- 파이낸셜뉴스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점은 전력수급 구조를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재편한.. 2018. 3. 20.
환경을 위하여, 느리지만 거대한 꿈틀; 갈색 거저리 환경을 위하여, 느리지만 거대한 꿈틀; 갈색 거저리 갈색 거저리는 흔히 밀웜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으며 반려동물의 먹이로 이용되고 있는데, 최근 갈색 거저리가 지닌 두가지 친환경적 기능이 이슈가 되고 있다. 첫번째는 미래 인류에게 단백질을 공급할 대체식량으로써, 두번째는 비닐봉지와 플라스틱폼을 생분해 하는 기능으로써 주목 받고있다. 사진1. 갈색 거저리;밀웜 출처 : Stanford_edu(좌), 푸드&매드(우) 1. 대체 식량으로서 갈색 거저리 ▣ 육류 소비량의 증가 현대인의 식습관이 육식 위주로 기울고 있다. 우리나라의 육류 소비량은 1980년대에 비해 4배 가까이 증가하였으며, 블룸버그 통신은 올해 미국인들의 육류 및 가금류 소비가 1인당 평균 222.2파운드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 보도하.. 2018. 3. 16.
신고리 5, 6호기 건설 재개 - 앞으로의 에너지 방향 신고리 5, 6호기 건설 재개 - 앞으로의 에너지 방향 문재인 정부의 공약 중 환경과 관련된 공약을 살펴보면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 30% 감소, 노후화된 원전 폐쇄 및 신규 설립 중단, 감염병 전문병원 강화, 국가 재난 조사위원회 설치하겠다고 하였다. 임기기간 동안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 30% 감소하겠다는 공약이 지켜 질 지는 미지수이지만, 노후화된 원전 폐쇄 및 신규 설립 중단에 관한 공략은 이미 실행되고 있다. 지난 6월, 40년 동안 가동되었던 고리 1호기가 영구 정지되어 해체 준비 중이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기 약 1년 전인 작년 6월,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신고리 5‧6호기의 건설안이 허가하였다. 이에 2017년 5월 말까지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여 건설을 진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가 .. 2017. 10. 31.
독일의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로부터 배우자! '환경 시민의식' 독일의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로부터 배우자! ‘환경 시민의식’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진 현재 모든 국가는 ‘지속가능한 환경정책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 이것은 단지 특정국가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가 떠안고 있는 고민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많은 선진국은 태양에너지, 풍력, 바이오매스 등 재생 가능한 에너지 개발과 관련 정책 수립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필요로 하고 있다. 독일은 1970년대 초부터 시작된 원자력 발전 반대 운동부터 태양에너지로의 대체에너지 전환 등 시민참여로 인해 가장 성공적으로 환경보호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독일 남부에 있는 프라이부르크는 ‘독일의 환경수도’라고 불린다. 프라이부르크 주민들은 새로운 에.. 2017. 9. 9.
이브이(EV)가 살 수 있을까? 이브이(EV)가 살 수 있을까 ? 이브이(EV) 즉 전기차는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교통수단일 것이다. 어쩌면 개발된 지 얼마 안 된 새로운 기술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놀랍게도 처음 전기차를 만들어진 해는 1834년으로 스코틀랜드의 로버트 앤더슨에 의해 만들어졌다. 신기술이라고 생각되는 것에 비하여 어느 정도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역사보다는 아직 주된 방식인 내연기관에 비하여 사용 점유율이 낮은 것은 사실이다. 전기차라고 생각하면 주로 전기로만 가는 차를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전기차는 아직 부족한 원가 경쟁력, 부족한 충전 인프라, 장거리 주행을 장담하지 못하는 충전당 주행거리, 짧지 않은 충전시간과 같은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 2017.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