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89 더 가볍게, 더 편리하게! 페이퍼리스 더 가볍게, 더 편리하게! 페이퍼리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8기 이지수 페이퍼리스의 현황 이제 학교에서는 무거운 전공책을 펴고 노트 필기를 하는 학생들보다 태블릿에 서적 파일을 넣어 다니는 학생들을 더 쉽게 볼 수 있다. 또한 회사에서는 종이 서류 대신 전자 서명을 통한 결제가 더 빈번해졌다. 페이퍼리스(Paperless)는 종이 문서가 전자 문서로 대체되는 종이 없는 사회를 뜻한다. 최근 코로나 사태 이후 비대면 업무가 증가하면서 인터넷 상의 거래가 더욱 활발해졌다. 비대면 업무의 핵심에 페이퍼리스라는 키워드가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페이퍼리스 시대가 도래한 지금, 페이퍼리스가 우리 생활과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페이퍼리스 사례 [자료 1. 카드결제 종이 영수증 발급.. 2021. 3. 29. 굴 패각의 재활용, 친환경 해양생태블록! 굴 패각의 재활용, 친환경 해양생태블록!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박소연 [버려지는 굴 패각과 문제점]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완전식품에 가까워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 영양가가 많아 굴 소비량이 증가하는 만큼 굴의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굴 껍데기인 굴 패각 또한 함께 증가하고 있다. 해양수산개발원(KMI) 보고서를 보면 2018년 기준 국내 굴 생산량은 34만 톤이며, 버려지는 굴 패각 또한 28만 톤에 이른다. [자료 1. 해안 주변 방치되어 쌓여있는 굴 패각 ] 출처 : 경남신문 굴 패각은 다른 조개류와 달리 보통 생산지에서 껍질을 벗겨 유통되기에 어촌 지역에 주로 버려진다. 대부분은 비용 문제로 재활용이 어려워 산업 폐기물로 처리되고 있다. 폐기물로 분류된 굴 패각은 .. 2021. 3. 29. [인사말] 안녕하세요.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입니다. 안녕하세요. 대학생신재생에너지 기자단 2021년 단장 김미림입니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 기자단 홈페이지에 방문해주신 모든 관심에 감사드리며, 저희 대신기를 핵심적으로 소개하겠습니다. "Share the knowledge, Create the synergy" 대신기의 메인 슬로건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로의 더 빠르고 바른 전환을 위하여 다양한 지속가능기술을 함께 공부하고, 나누며, 홍보하는 대학생 비영리 네트워크 단체입니다. 활동하는 단원들과 함께 시너지를 내며 성장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1년 설립 이후 2021년도 열심히 달릴 대신기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저희 기자단에 취재 요청, 협업 등 다양한 제안이나 궁금하신 사안이 있으신 방문자분들께서는 하기 연락처로 연락 주시면 빠른 시일 내.. 2020. 12. 1.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20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을 가다. 2020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X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미디어파트너십 15기 김상재 안녕하세요!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입니다. 2020년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진행되는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에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이 미디어파트너로 활동하며 각종 기업 부스를 체험, 견학하고 기업 홍보자료를 작성, 배포하는 등 2박 3일간 단원들의 지식 확장과 공유의 기회를 얻고 돌아왔습니다. [자료 1 : BEXCO 전경 ⓒ15기 김상재] 부산 BEXCO에서 열린 ENTECH에 참가하기 전 참가 대신기 인원 전부가 방역 체계를 따른 후 공식 PRESS자격의 출입증을 받고 정식으로 입장하였습니다. BEXCO 출입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정이 준비되어 있었고 ENTECH 측.. 2020. 11. 16. 기후이변, 문화미래리포트2020를 통해 살펴보다. 기후이변, 문화미래리포트2020를 통해 살펴보다. 17기 서유경 귄터 블로쉬 오스트리아 빈 공과대학교 수공학 연구소 교수 연구팀은 지난 7월 23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에 34개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1500~2016년 유럽에서 홍수가 자주 발생한 기간은 총 9번이었으며, 그중 가장 최근인 1990~2016년 피해가 가장 컸으며 연구팀은 1990~2016년 기온이 전체 평균 기온보다 1.6도 높았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계속해서 대두되는 기후변화의 위협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문화미래리포트2020가 지난 9월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의 구성 및 순서는 아래의 표와 같다. [자료 1. 프로그램 진행표] 출처: 문화미래리포트 홈페이지 문화미래리포트는 인류가 직면한 빈곤.. 2020. 9. 6. 지구가 보낸 경고장, 코로나 19 지구가 보낸 경고장, 코로나 19 16기 변은경, 18기 김채연, 18기 한동근 코로나 19가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고 있다. 지구촌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각 나라를 오가는 길은 끊겼고, 경제는 붕괴되었고, 평범하던 우리의 일상은 더 이상 평범할 수 없게 되었다. 빌 게이츠는 코로나 19로 수백만 명이 더 죽고 내년 말쯤 끝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까지 내놓았다. 독일 메르켈 총리의 “2차 세계대전 이후 인류 최대의 위기”라는 말도 과언은 아니다. 우리는 이제 코로나 19 대유행 이후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다. 왜 우리는 바이러스의 위협 앞에 놓여 기존의 질서를 잃게 되었을까? 제레미 리프킨은 이미 2014년에 바이러스에 관한 섬뜩한 예언을 한 바 있다. 리프킨은 인류의 무절제한 자원 낭비가 이상기후.. 2020. 9. 5. 새우 시리즈 3: 친환경 양식의 세계, 바이오플락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새우 시리즈 3: 친환경 양식의 세계, 바이오플락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16기 곽준우, 16기 변은경, 16기 이지윤, 17기 이유림 [자료 1. 신안 왕새우 양식장] 출처: 스포츠 서울 우리가 알고 있는 기존 양식방법은 양식 용수를 배출하는 과정에서 수질오염과 같은 환경오염을 야기한다. 또한 양식 어류를 키울 때 생산원가가 높은 인위적 사료를 먹이다 보니 생산 비용이 높은 데에 반해 상품성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와 같은 이유로 현재 환경오염 최소화, 고밀도 사육, 연중 안정적인 생산성, 친환경 양식기술 개발에 대한 요구가 상승하고 있다. 따라서 본 기사에서 양식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어업인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양식산업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바이오플락이란?" '바이오플락의 정.. 2020. 6. 29. 알아두면 쓸모 있는 분리수거 잡지식 알아두면 쓸모 있는 분리수거 잡지식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7기 정예진 우리나라가 OECD 분리수거 2위? 4월 22일 지구의 날 테마는 기후행동이었죠. 기후행동 중에 분리수거는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우리나라는 2013년 기준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분리수거를 잘하는 나라예요. (1위는 독일) 또 2017년 환경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 중 69% 이상이 분리배출될 정도로 분리수거율이 높아요. 그런데 말입니다… 아래 사진을 볼까요? [자료 1. 외신(CNN)까지 취재하러 왔었던 경북 의성 쓰레기 산. 전국 곳곳에 비슷한 쓰레기 산들이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출처 노컷뉴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품 사용이 많아졌습니다. 또한 원유 가격 하락으로 재생원료를 사용하는 것보다.. 2020. 5. 25. 이전 1 ···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