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기술-산업-정책502 경기 RE100과 아리백곰이 이야기 경기 RE100과 아리백곰이 이야기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김하은 경기도의 경기 RE100에 대한 홍보 [자료 1. 경기도의 경기 RE100 홍보영상 속 한 장면] 출처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2023년 11월, 경기도의 경기 RE100을 홍보하기 위한 경기도 RE100곰이 이야기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한 영상의 내용은 북극 얼음이 녹아 살 곳을 찾다 경기도까지 오게 된 백곰이 어디 백씨냐는 물음에 RE100씨라고 답하고, RE100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백곰이 경기 RE100의 홍보대사로 나오며 끝난다. 또 다른 영상에는 백곰이 경기 RE100의 홍보대사로써 경기도의 전력 자립 10만 가구 프로젝트를 홍보하기도 하고, RE100에 대해 100% 재생에너지의 사용으로 아픈 지구를 예전의 지구로 되돌릴.. 2024. 1. 29. 항공 산업의 유망한 연료, SAF 항공 산업의 유망한 연료, SAF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박선혜 [대체재가 필요한 항공연료] 탄소 배출의 감소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친환경적인 움직임들을 보이고 있는데 수송 수단 역시도 이러한 움직임이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 대표적인 수송 수단으로는 현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전기차라고 할 수 있는데 사실상 수송 수단 중 가장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수단은 자동차, 기차도 아닌 항공기이다.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 등에 따르면 승객 한 명이 1㎞ 이동할 때 탄소발자국은 버스 105g, 디젤 중형차가 171g인 데 비해서 단거리 비행기는 255g가량을 배출한다. 현재 이용 중인 항공기 연료에는 제트연료, 항공 휘발유가 있다. 일반적으로 항공기 연료는 70%의 이산화탄소와 30% 이하의 수증기.. 2024. 1. 29. CBAM… 탄소국경조정제! CBAM… 탄소국경조정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류나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세계] 꾸준히, 전 세계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와 탄소 배출에 관심을 쏟아왔다. 이러한 흐름 속 환경문제와 경제성장의 균형을 찾기 위해 EU는 온실가스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U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무역정책을 도입하고 있으며, 이 정책은 전 세계 무역 시장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특히 수출에 의존성이 높은 한국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CBAM이란?] [자료1. 탄소국경조정제]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탄소국경조정제(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CBAM)는 탄소 배출량 감축 규제가 강한 국가에서 상대적으로 덜한 국가로 탄소 배출이 이전되는.. 2024. 1. 26. 재생에너지, 아무리 늘려봤자 말짱 도루묵인 이유 재생에너지, 아무리 늘려봤자 말짱 도루묵인 이유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차승연 [자료 1. 전력망] 출처 : Digital Today 지구 온난화의 시대가 가고 지구 가열화의 시대가 도래했다. 점점 가속화되는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한 재생에너지 확충 역시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이와 합을 맞춰야 하는 중요한 시설이 있다. 바로 생산된 전력을 필요한 곳으로 운반하는 '전력망'이다. 하지만 전력망 구축 속도가 재생에너지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재생에너지 출력제어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전력 시스템의 중추 역할을 하는 전력망이 재생에너지 전환의 가속화로 인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지만 전력망 구축 속도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전력망 부족 문제는 비단 우리나라의 문제만이 아니다. 국제에너지기.. 2024. 1. 15. 홍대입구역 어떻게 가요?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요’ 홍대입구역 어떻게 가요?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요’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유현지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인상] 서울의 대중교통 이용량은 연 34억 건, 하루평균 944만 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대중교통은 출퇴근 및 일상 이동의 필수 수단이며 기후 위기 시대에 탄소 감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서울시는 지난 4월, 대중교통의 요금을 각 300원씩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했다. [자료 1. 서울 대중교통 요금 인상안 ] 출처 : 노컷뉴스 서울시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으로 시민들은 물가 상승과 부담 증가에 대한 우려를 표출하고 있다. HR테그 기업 ‘인크루트’는 이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파악하기 위해 대학생, 직장인 등 1천 33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사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5.3%가.. 2024. 1. 1. 양날의 검을 쥔 원자력발전 양날의 검을 쥔 원자력 발전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배장민 [우리나라 전력 생산 방식의 기저원, 원자력발전] 원자력발전은 핵분열을 이용하여 막대한 열을 발생시키고, 그 열을 이용하여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방식이다. 전력 사용량이 증가하는 현대사회에서 효율적인 전력 생산 및 공급은 중요한 일이다. 원자력발전은 약 40원의 가격으로 1kWh의 전력량을 생산할 수 있는 값싼 발전원이다. 1kWh 발전을 기준으로 유연탄 약 150원, 대체에너지 약 180원의 금액과 비교할 때 원자력발전의 경제성을 확인할 수 있다. 싼 가격에 많은 전력을 생산할 수 있어 원자력발전은 대한민국 전체 발전량의 30.2%를 차지하는 등 대한민국의 기저 발전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체르노빌 원전 사고, 후쿠시마 .. 2024. 1. 1. ESG 경영을 통한 배달 플랫폼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 ESG 경영을 통한 배달 플랫폼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김하은, 24기 박선혜 [환경오염의 주범 배달 앱] 배달 용기는 일상생활에 많은 편리함을 가져다주지만, 환경에는 악영향을 미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배달 음식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배달 용기 플라스틱 사용량 역시 급증하였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1인당 연간 1,341개, 10.8kg의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배달 용기는 분리수거 또한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달 용기 일회용품 중 재활용이 가능한 비율은 최대 45.5%로 절반도 안 되는 수치이다. 일회용품 사용의 중심에 서 있는 배달 앱들이 배달 용기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그 밖에도 환경을 위해.. 2024. 1. 1. 돌아온 COP28, 올해의 핵심안건은? 돌아온 COP28, 올해의 핵심안건은?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류나연, 23기 진희윤 [역사상 가장 더운 해, 2023년] 최근 세계기상기구(WMO)가 지난 10월을 ‘역사상 가장 더운 10월’로, 2023년을 ‘역사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후변화가 더 이상 국지적인 현상이 아닌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이에 관해 전 지구적인 논의와 연대가 필요해 보인다. 이때,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세계 각국 정부가 모이는 자리가 있다. 바로 COP이다. COP에서는 매년 세계의 지도자들이 모여 기후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 대응 방안을 결정한다. 작년 COP27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COP28이 찾아왔다. 먼저, COP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자. [자료 1... 2024. 1. 1.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