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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기술-산업-정책406

소물인터넷(IoST)을 통한 새로운 기술의 창출: 브라운백 세미나 소물인터넷(IoST)을 통한 새로운 기술의 창출: 브라운백 세미나 [그림1,2. 공학교육페스티벌 브라운백 세미나에서의 인텔코리아 박종섭 이사의 모습] 2016년 11월 10~11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전국의 100여개 이상의 공과대학이 참가한 공학교육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11일 진행된 브라운백 세미나에서는 인텔코리아 박종섭 IoT 총괄이사와 한밭대학교 권기석 교수가 참여하여 변화하는 IoT에 대하여 “사물인터넷(IoT)은 한 번에 완성되지 않는다. 다만 다듬어지고 정교해질 뿐이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종섭 이사는 소물인터넷(wearable)의 핵심기술에 대하여, 권기석 교수는 빅데이터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하였다. 브라운백 세미나를 통해 사물인터넷(IoT).. 2016. 12. 1.
나노기술이 낳은 꿈의 신소재, 탄소나노튜브 나노기술이 낳은 꿈의 신소재, 탄소나노튜브 아이언맨의 슈트를 실제로 만들 수 있을까? 나노기술은 이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반도체나 의류 등에서 이전에의 소재들과는 달리 최근 탄소 소재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탄소 소재는 대부분 탄소로만 구성된 소재로 그래핀, 탄소섬유, 탄소 나노 튜브 등이 있으며 이들은 초경량, 초고온성, 초내마모성, 초전도성의 극성 물성을 가지며 차세대 고부가가치 첨단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이중에서도 탄소나노튜브는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이 가능하며 이전에의 기술을 넘어선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1_출처: 한국화학연구원] [2_출처: 한화케미칼_http://www.chemidream.com/] 탄소나노튜브(Carbon Nanotube; CNT) 란 탄소.. 2016. 8. 31.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에너지 혁명 세상이 바뀐다.’ 다큐멘터리 후기 최근 KBS에서 ‘에너지 혁명 세상이 바뀐다’라는 에너지 관련 다큐멘터리를 방영하였다. 다큐멘터리로 방영될 정도로 많으신 분들이 신재생에너지에 대해 관심이 있으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많은 분이 화석연료에 비해 신재생에너지는 아직 효율이 많이 떨어지고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아 꺼리실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 생각과는 달리 국내 곳곳에서 에너지 자립 섬, 전기차 이용 등 화석연료에서 벗어나기 위한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심지어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제품들을 외국에 수출하는 것을 보니 정말 뿌듯하기까지 했다. 과거의 산업화 시대, 정보화 시대를 거쳐서 이제는 에너지화 시대로 가고 있는 세계. 황우현 한국전력공사 에너지신사업단장님은 우리는 새로운.. 2016. 8. 29.
와이파이? 이제는 와이파워(Wi-Power) 시대!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이 보편화되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스마트 기기의 사용 자체는 시공간의 제약이 거의 없어졌지만, 아직 기기를 충전하는 데 있어서는 공간적 제약이 존재한다. 전기가 공급되는 곳에서 선을 통해 충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존 배터리 충전의 불편함을 보완하고자 나온 보조 배터리조차 따로 충전해야 한다는 점에서 근본 해결책이 되지는 못한다. 이렇듯 전기선이 연결되어야 충전이 가능한 점을 해결하고자 나온 것이 바로 무선전력전송(Wireless Power Transmission) 시스템이다. 이러한 시스템이 발전한다면, 인터넷 케이블의 직접적 연결 없이 인터넷을 쓸 수 있는 Wi-Fi 존처럼 전기선의 직접적 연결 없이 기기를 충.. 2016. 6. 1.
신소재로 각광받는 그래핀 최근 3월 9일부터 3일간 '프리뷰 인 대구'에서 원사, 염색, 신소재 직물 등을 주재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326개 업체가 참여하여 그들의 기술과 개발 분야에 적합한 창의성을 보여주었다. 의류 회사는 의류에 맞게 발열과 보온에 소재를 응용하였고, 그 밖의 탄소 섬유, 해수담수에 필요한 융합섬유 또한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박근혜’ 대통령도 참관해 점차 발달하는 섬유산업에 대해 관심 가지며 돌아보며 좋은 성장성을 평가하였다. 국내 외로 많은 기업들이 신소재 산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이를 통해 앞으로의 재생에너지 산업에서 소재 분야의 발전도 기대할 수 있다. 화석연료나 우라늄과 달리 고갈되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의 총 명칭을 재생에너지라 정의한다. 재생에너지는 태양, 바.. 2016. 3. 13.
2016 정책설명회 개최, 국내 주요 신산업과 올 해 달라지는 정책을 살펴보자! 2016 에너지 수요·관리 신재생 정책설명회 개최, 국내 주요 신산업과 올해 달라지는 정책을 살펴보자! 미래 에너지를 이끌어갈 국내 신산업 우리나라가 에너지를 수입하지 않고 자립할 수 있다면? 잘 알려졌듯이 우리나라는 고질적인 자원부족문제를 겪고 있는 에너지 빈국으로서 전체에너지원의 96%를 다른 나라로부터 수입하고 있다. 이는 ‘14년 기준으로 국내 총 수입액의 약 1/3값(213조7,265억, 전체 33.1%를 차지)에 해당하므로 우리나라가 얼마나 에너지수입에 자금을 지출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또한 에너지소비 세계 8위의 국가로서 지속적인 에너지소비량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에 자체적인 에너지원 개발이 시급하다. 이에 대한 해답으로 신재생에너지가 부상하고 있으며, 최근에 이루어진 제21차 기후변화협약 당.. 2016. 3. 8.
2015 사업화 유망 에너지 기술 컨퍼런스 취재 기사 8월26일(목) 삼성 코엑스에서 2015. 8. 28.
빛가람 에너지 밸리를 부탁해~!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의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으로 약칭) 부지 매각은 삼성과 현대 두 재벌그룹의 경쟁구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결국 2014년 9월 18일 한전의 부지는 약 10조 5천5백억 원을 제시한 현대그룹에 낙찰되었다. 한전 부지의 감정가격 3조 3346억 원의 3배에 달하는 가격이다. 삼성동 부지 매각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은 한전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산업이 발달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로 본사를 옮겼다. 빛가람 밸리에는 신재생에너지 산업밸트와 광주과학기술원과 같은 수준 높은 연구기관들이 인접해 있다. 따라서 ESS, SG, MG, DC배전 등과 같은 미래 성장동력산업 육성을 위한 Test bed 구축의 최적지 중의 하나이므로 한전과 지역사회가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장.. 2015.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