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태양광-태양열158 태양광에너지에 금융투자 모델을 결합한 기업 - 메가솔라 태양광에너지에 금융투자 모델을 결합한 기업 - 메가솔라 전세계적으로 태양광 발전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가 저유가 추세와 셰일 가스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미국, 일본, 독일 등의 여러 선진국의 정부와 기업이 기술 개발과 투자 및 지원에 힘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세와 더불어 작년 11월 파리 기후변화협약을 기점으로, 정부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새로운 경제적 이익을 창출할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메가솔라는 태양광 발전 기업으로서,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고 소규모(100~500Kw 규모) 발전소에 대한 매매, 투자, 분양의 중개 사업도 추진하고 있어 민간 발전업계에서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비즈니스.. 2016. 8. 2. 제주도에서 감귤이 사라지고 있다? 제주도에서 감귤이 사라지고 있다? 매년 60만 톤 이상이 생산되는 제주도의 대표 농산물 감귤. 지금까지 감귤은 제주도 1차 산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하지만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의 산업구조 개편과 맞물려 감귤 농원지가 다른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다. 바로 태양광 발전소이다. 제주도는 어떤 이유로 감귤 농원지를 발전부지로 바꾸는 것인가? 2016년 6월 8일에 열린 미래에너지포럼에 참석한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관광업 중심이던 제주도의 산업구조가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 스마트 시티 등을 핵심으로 하는 4차 산업 중심으로 서서히 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원희룡 지사의 대통령 보고로 시작된 제주도의 에너지정책인 ‘카본프리 아일랜드 제주 2030’는, 제주 전역의 전력수요를 10.. 2016. 7. 31. 행복도시 세종시, 태양광으로 도시의 밝은 모범이 되다. 행복도시 세종시, 태양광으로 도시의 밝은 모범이 되다. - 세종, 친환경을 담은 계획도시 -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그 수도가 이사를 간다.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선도사업인 행정도시 이전이라는 배경아래 그 이름은 일명 행정중심복합도시, 줄여서 행복도시 라고 한다. 2006년 첫마을, 중심행정타운, 장례단지를 시작으로 도시 이전의 첫 삽을 들었다. 우리가 세종시에 주목한 이유는 세종시의 이념과 목표를 보면 알 수 있다. 대도시 과밀화와 교외지역의 난개발 문제, 수도권 대기환경의 악화 등 수도권 인구 과밀 현상으로 여러 몸살을 앓던 서울 이였다. 환경문제는 1970년대까지 경쟁성장 및 개발에 가려져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1980년대 이후 국제적으로 지속가능한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나라도 서서히.. 2016. 7. 31. 일론 머스크의 태양광 기업 – Solar City 일론 머스크의 태양광 기업 – Solar City 아이언맨 영화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모티브이기도 한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최근 테슬라 모터스의 모델3 공개와 스페이스X의 로켓 재착륙 성공 등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기업가이다. 그는 90년대 후반부터 인터넷, 우주, 청정 에너지의 세 가지 컨셉을 가지고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사업을 진행해왔다. 일론 머스크의 창업 기업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전기차 생산 업체 테슬라 모터스이다. 그가 창립한 회사 중 솔라시티(Solar City)는 태양광 설비를 다루고 있는 기업으로서, 국내에는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고 단지 태양광 관련 업체라는 것 외에는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잘 알지 못한 상태이다. 그러나 사실 솔라시티는 미국 태양광 패.. 2016. 5. 12. 태양광 선구자, 건국대 전기공학과 안형근 교수 인터뷰 태양광 선구자, 안형근 교수님을 만나다 산업기술문화재단의 산업기술인 구술사 연구 영상 제작 프로젝트의 요청으로 건국대학교 전기공학과 안형근 교수님 인터뷰에 참여했다. 이날 인터뷰의 주제는 '태양에너지기술'이었다. 교수님의 태양광 연구, 우리나라 태양광 기술의 경쟁력, 태양광의 세계적인 동향 등 태양광에 대해 다각도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교수님의 연구실에 들어서자 네 벽면 가지런히 서 있는 태양광 모듈이 반겨주었다. 태양광 전도사라고 불리는 만큼 신재생에너지, 특히 태양광 활용에 적극적인 분이셨다. 연구실 유리창에는 태양광 셀이 부착되어 있었고 풍력 발전기도 보였다. 연구실에서 쓰는 전기는 모두 신재생에너지로 공급되며 천장에는 형광등 대신 효율이 높은 LED가 연구실을 비춰주었다. 교수님은 ‘연구실에서는 .. 2015. 12. 18. 태양의 힘으로 호주를 횡단한 국민대 태양광자동차 동아리 'KUST'! 대한민국의 태양광기술을 발전시켜 세계 속에 대한민국을 알리고 싶다! 태양의 힘으로 호주를 횡단한 국민대 태양광자동차 동아리 ‘KUST' 2011년과 2013년, 그리고 올해 2015년. 총 3번의 국제태양광자동차대회 (WSC: World Solar Challenge) 출전 끝에 우리나라 최초로 호주 횡단에 성공한 KUST팀! 우리는 그들을 만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국민대로 향했다. 그리고 그곳에는 ‘백호’ 차량을 우리에게 처음 소개했던 올해 2월보다 훨씬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맞이해주는 KUST 팀원들이 있었다. “KUST, 그들은 누구인가?” KUST는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열정 하나로 태양광 자동차를 직접 설계 및 제작하는 대학생 자동차 동아리이다. 자동차 동아리라는 타이틀 때문에 얼핏 생각하면 공.. 2015. 11. 17. 「태양광발전과 공유경제」 ~Commons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태양광발전과 공유경제」 ~Commons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Jeremy Rifkin은 사물인터넷(IoT)의 확장을 토대로 협력적 공유사회(Collaborative Commons)라는 새로운 경제 시스템을 등장을(혹은 이미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Zero Marginal Cost Society, 2014). 그가 대표적인 예로 지목한 Uber와 Airbnb는 확실히 우리 사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공유경제붐을 불러왔으며 상상을 초월하는 영향(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시가총액도 함께)을 가져왔다. 그러나 Uber와 Airbnb는 이러한 혁신과 동시에 우리는 전례없는 법적/제도적 도전에 부딪히게 되었다. 그러한 이유로 실제 서울시는 우버엑스를 규제하였고 현제는 서비스가 중단된 상황이다. 미국 캘.. 2015. 10. 31. 국민대학교 태양광자동차제작동아리 KUST 태양광 자동차 백호 출정식 취재 8월 3일 국민대학교 KUST팀이 준비한 태양광 자동차 백호의 출정식이 열렸다. KUST가 1년간 준비한 노력의 결실이자, 우리나라 최초 카본모노코크 솔라카를 만들었다는 자부심을 세상에 보여주는 자리였다. 출정식에서 2015년 WSC에 출전하는 백호(Baek-Ho)를 공개했다. 이성욱 KUST 부회장은 “자식들을 믿고 정신적 지지를 아끼지 않으신 부모님께 가장 먼저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교직원분들, 기업 담당자 분께도 감사를 표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라고 했다. 당일 출정식에는 KUST를 후원한 국민대 유지수 총장, 제작지도 안운상 선생님, 휴먼테크놀로지사업단 김태우 교수, 파워플라자 김성호대표 등 약 200명이 참석하였다. (방명록) 사람들이 방명록에 응원 문구를.. 2015. 8. 12.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