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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17 제4회 태양광응용제품 디자인 대상 개최! 충남 창조경제 혁신센터에서 2017년 제4회 태양광응용제품 디자인 대상을 개최한다. [그림1_태양광응용제품 디자인 대상](출처: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 창조경제 혁신센터는 Solar Product Design Contest(이하 태양광응용 제품 디자인 대상)를 핵심 지원 사업인 태양광 응용제품 사업화 지원을 홍보하고, 관련 산업의 활성화 기반조성을 위해 창의적 아이디어 발현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소개하였다. 신청 대상은 태양광 응용제품 디자인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개인 혹은 4명 이하의 팀이어야 한다. 특히 디자인, 기획, 태양광/에너지분야, 개발자 등 전문 분야별 팀원 조합 시 가점이 부여된다. 본 디자인 대상의 공모분야는 특화 주제 부문과 자유 주제 부.. 2017. 8. 14.
우리 모두 창업하자! 8월 태양광특화분야 창업훈련프로그램: 가죽공예 & 태양광 교육 실습 우리 모두 창업하자! 8월 태양광특화분야 창업훈련프로그램: 가죽공예 & 태양광 교육 실습 지난 6월에 이어 8월에도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태양광 클러치백을 만들 수 있는 태양광특화분야 창업훈련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출처: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프로그램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프로그램 명 - 태양광(CIGS 방막형 모듈을 활용) 클러치백 만들기(레이저 커팅기 및 3D프린터 기초 교육 병행) 기간 - 3D프린팅 및 레이저 커팅 교육: 2017.08.17.~08.18 - 태양광 클러치백 만들기: 2017.08.21.~08.25 장소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시제품제작터(CTP생산관 내)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다. 출처: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훈련프로그램뿐만 아니라 3D프린팅에 대한 교육도 병행.. 2017. 8. 13.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많은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기술의 발전으로 우리의 의·식·주는 점점 편리해지고 있다. 특히 다양한 가전제품들의 도움으로 우리 일상은 풍요로워졌다. 밥을 짓기 위해 밥솥을, 옷을 빨기 위해 세탁기를, 청소를 하기 위해 청소기를, 더위를 피하기 위해 선풍기와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처럼 우리 생활의 편의를 위한 제품들에게 부여되는 특별한 표시가 있다. 바로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다. 제품을 구매할 때, 이 표시에 대해 한 번씩은 궁금증을 가진 적이 있기 마련이다. 실생활에서 보유하고 있는 여러 가전제품들에 붙어 있는 라벨을 보며 정확히 어느 정도로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를 하는지 물음표를 던진 적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표시되는 등급이 낮을수록 에너지효율이 높을 것이다.'라는 생각에서 멈췄으며, 어떤 방식에 의해 산출된 값으로 .. 2017. 8. 11.
변화하는 전력수급 정책, 스마트그리드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2017년 정권이 바뀐 이후로, 국가핵심산업 중 하나인 전력수급산업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신재생에너지가 있다. 신재생에너지는 자연에서 에너지를 얻어 발전하는 방식으로 주로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수력발전, 지열발전 등이 우리나라에서 발전 되고 있다. 하지만 신재생에너지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다. 바로 자연에 의존하는 특성상 전력 공급이 불안정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를 보완해줄 장치로써 ESS(Energy Storage System)와 이러한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 EMS(Energy Management System)가 존재한다. 아울러 이 모든 것을 합한 것이 스마트그리드(Smart Grid)이다. 그렇다면 스마트그리드는 정확히 어떤 개념인가? 스마트그리드란? 스마트그리드.. 2017. 8. 11.
재료연구 관점에서의 해수 담수화 기술, wood- Graphene Oxide system 재료연구 관점에서의 해수 담수화 기술, wood- Graphene Oxide system Materials Research Article : 효과적인 솔라스팀 생성과 담수화를 위한 wood- Graphene Oxide system 국제인구행동연구소(PAI;Population Action International)에서 전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평가해 물이 부족하다고 분류한 일군의 나라를 말한다. 강우 유출량을 인구수로 나누어 1인당 물 사용 가능량이 1000㎥ 미만은 물 기근국가, 1000㎥ 이상에서 1700㎥ 미만은 물 부족국가, 1700㎥ 이상은 물 풍요국가로 분류한다[1]. [사진 1. 가뭄에 메마른 땅] 출처: 연합뉴스 타는 듯 한 가뭄에 몸서리 치는건 사람만이 아니다. 부족한 농업용수로 인한 농경피.. 2017. 8. 11.
수소 발생 100% 광전극, 멀지 않은 미래! 수소 발생 100% 광전극, 멀지않은 미래! 최근 급증하는 에너지 수요를 만족하기 위해 화석연료를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를 배출하여 지구온난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친환경적인 신재생에너지가 주목받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연료전지이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를 전기화학적으로 반응시켜 전기를 발생시키는 장치로서 열과 물이 생산되어 환경 오염을 일으키지 않고, 화학에너지를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기 때문에 에너지 변환 과정에서 손실을 줄일 수 있어 5~60%의 높은 효율을 갖는다. 하지만 전자 전달 효율이 우수한 귀금속을 촉매로 사용하기 때문에 높은 가격으로 인해 실제 활용에 한계가 있어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연료전.. 2017. 8. 11.
한국은 '탈'원전, 일본은 '또'원전?! 최근 우리의 이웃 나라 일본 법원에서는, 에이메현 주민 11명이 낸 아카타 원전 가동 중단 요구를 기각하였다. 또한, 다카히마 3, 4 호기 또한 가동 중지 명령을 기각하면서 12년 일본이 선언한 원전제로 정책을 뒤엎고 다시 원전을 가동하기 시작하면서, 원전을 고집하고 있는 아베 정권의 에너지 정책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일본의 원전 가동 정책을 고집하고 있는 이유는 무작정 원전을 없앨 시, 전기요금 인상, 물가 상승 등등 부수적인 이유가 종합되면서 국가 경쟁력까지 저해 될 것이라는 이유를 내놓으면서 당장은 원자력 에너지를 대체할 만한 자원은 없기 때문에 원전을 유지해나가면서 신재생 에너지원을 찾겠다는 이중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러한 에너지 정책은 현재 우리나라 문재인 정권이 추구하고 있는 방향성.. 2017. 8. 10.
발전소 역사를 통해 본 ‘에너지의 중요성’ 발전소 역사를 통해 본 ‘에너지의 중요성’ 늦은 밤에도 환한 거리를 걸을 수 있고, 앉아서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인류를 이토록 편리하게 만들어 준 것은 과연 무엇일까? 전기 에너지를 통한 시공간의 확장과, 급격한 능력 발전은 ‘지구촌’이라는 단어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한전아트센터는 한국전력공사에서 운영하는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인 복합문화공간으로 1,000석 이상의 공연장 및 문화교실, 갤러리, 전기 박물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이미 빠질 수 없는 존재인 전기를 알아보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한전아트센터 전기박물관을 방문했다. [ 사진 1. 전기의 아버지 에디슨 ] 출처: 한전아트센터 홈페이지 곳곳마다 콘센트의 전기 에너지가 자연적으로 생산되는.. 2017.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