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1453

국내 최초 지능형 에너지 관리 사옥!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의 ‘SG스테이션’을 소개합니다. 국내 최초 지능형 에너지 관리 사옥!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의 ‘SG스테이션’을 소개합니다. 2011년 9월 15일 전국적 이상기후로 인한 무더위로 전기수요 급증에 의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당시 전력거래소가 예상한 전력피크 6천 400만kw보다 더 많은 6천726만kw의 전력수요가 발생하여, 예비전력이 안정 유지수준 400만kw 아래로 떨어지게 되었다. 전력거래소와 한전은 이런 상황에서 오후 3시를 기해 전력 예비력이 안정 유지 수준인 400만㎾ 이하로 떨어지자 95만㎾의 자율절전과 89만㎾의 직접 부하제어를 시행했고, 이후에도 수요 증가로 400만㎾를 회복하지 못하자 지역별 순환단전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아무 통보 없이 지역별로 순환정전에 들어갔으며, 당일 오후 8시경 정상화되었다. 계속되는 전력.. 2017. 3. 9.
광물로 CO2를 어떻게 잡을까? 어쩌면 생소할 수 있는 광물탄산화,CCS 지구온난화로 이상기후가 심화되고 생태계가 무너지고있다. 지구온난화를 유발시키는 많은 원인이 있지만 이산화탄소가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음과 같이 평균 온도 상승률이 증가하고 있고 이산화탄소의 양도 증가하고 있다. 출처 : NASA CO2 출처 : NASA CO2 오늘날에는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화석연료의 사용을 줄이고자 하는 노력이 지속되고 있지만, 화석연료에 많이 의존할 수 밖에 없는 현실과 이미 배출된 이산화탄소로 인해 지구 온난화는 계속되고 있다. 아직까지는 화석연료를 사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줄이거나 대기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없애주기만 한다면 지구온난화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래서 Carbon Ca.. 2017. 3. 9.
EMS 기술교육세미나로 보는 기술적 사례 EMS 기술교육세미나로 보는 기술적 사례 [국내 에너지 절감 산업의 발전과 온실가스 절감을 위한 기술교육세미나] 지난 2월 21일, 한국 BEMS협회 주관으로 대성 디폴리스 세미나에서 ‘국내 에너지절감산업의 발전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기술교육 세미나’가 열렸다. 이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인한 에너지 효율화의 새로운 정책과 방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후 내용은 기자단원들이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그림1.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기술교육 세미나가 열린 대성 디폴리스] Section #1 4차 산업혁명의 정의와 주요 기술 먼저 현대경제연구원 소속이신 정 민 연구위원께서 4차 산업혁명의 등장과 시사점에 관해 발표하였다.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 기존 3차 산업혁명의 기반은.. 2017. 3. 9.
ESS 기술의 현재와 미래: '에너지 저축'을 꿈꾸다! ESS 기술의 현재와 미래: ‘에너지 저축’을 꿈꾸다! 전 세계적으로 각종 환경 문제와 더불어 지구온난화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그 원인인 석탄, 석유 등 화석에너지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국가적 차원에서 규제와 제약이 심화되고 있는 것이 현 에너지 시장의 동향이다. 이에 자연으로부터 에너지를 얻는 방식인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 개발에 전 세계가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의 에너지신산업협의회에서 2030년 전력 산업의 변화를 이끌 4가지 축을 마이크로그리드, 신재생에너지, ESS, 전기차로 전망했고 이 네 가지 산업은 서로 협력하여 기술 개발과 함께 에너지 산업의 핵심이 될 것이다. 태양광과 풍력 등 자연으로부터 생산되는 ‘신재생에너지’는 그 양이 일정하지 않은 것이 단점인데, 그 단점.. 2017. 3. 9.
바이오 에너지의 새로운 패러다임, 바이오 부탄올 바이오 에너지의 새로운 패러다임, 바이오 부탄올 재생 가능한 휘발유, 바이오 부탄올 원유는 휘발유나 경유 등 연료뿐만 아니라 각종 플라스틱, 합성섬유와 같은 화학제품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화석연료 고갈과 지구온난화 문제에 관심이 커지는 만큼 원유 대신 식물, 조류 등의 바이오매스를 이용해 화석연료를 대체할 에너지원을 개발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미래의 친환경 휘발유라 불리는 바이오 부탄올은 현재 가장 상용화에 가까운 차세대 바이오 연료로 손꼽히고 있다. 바이오 부탄올은 폐목재나 톱밥과 같은 비식용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미생물 발효를 통해 생산하는 바이오 원료이다. 1916년 이스라엘의 과학자 하임 바이츠만이 ABE 발효를 이용해 개발한 공정에서 추출되어 사용되다가 상대적으로.. 2017. 3. 9.
달을 휘감은 태양광 발전소. 루나링 프로젝트 달을 휘감은 태양광발전소, 루나링 프로젝트 [그림 1. 미국 캘리포니아 주차장에 설치된 솔라트리. 그늘도 만들고, 전력도 생산할 수 있다.] 출처: envisionsolar 홈페이지 (http://www.envisionsolar.com/) 전 세계적으로 태양광 발전이 이슈다. 내가 어릴 때만 하더라도 ‘태양전지’라고 하면 엑스포에나 가야 볼 수 있는 진귀한 물건이었는데, 이젠 우리 주변 곳곳에 설치되어 전기를 생산해내고 있다. 더 이상 전기가 거대한 플랜트에서만 생산되는 게 아니라, 아주 작고 사소한 공간에서부터 에너지 자립을 시작해가고 있는 것이다. 이런 모습을 보고 있자면 새삼 화석연료로부터 작별을 고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실감하는데, 태양광 발전에 대한 실질적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2017. 3. 2.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과 함께 그려나가는 에너지 복지!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과 함께 그려나가는 에너지 복지! 에너지 복지는 '모든 국민들이 소득에 관계없이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소 수준의 에너지 공급을 보장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다. 에너지 소비가 팽창한 고 에너지 사회, 전 세계의 에너지 소비가 늘어나는데도 지구 차원은 물론 지역 차원에서도 에너지 빈곤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에너지 불평등 사각지대 속, 앞으로 에너지 빈곤 없는 따뜻한 에너지 복지가 실현되기 위해선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알아보기 위해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와 함께 인터뷰를 했다. [사진1.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 교재]출처 :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홈페이지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는 우리 사회의 에너지 전환 방향을 선도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2017. 2. 18.
전기자동차의 습격! 가전(家電)의 영역에 도전장을 내미다. 전기자동차의 습격! 가전(家電)의 영역에 도전장을 내미다. 자동차가 만들어지고 자동차는 자신만의 독자적인 시장을 만들어 왔다. 현대 사회에서 자동차가 가지는 위치는 엄청나다. 사람과 물자의 원활한 이동을 가져옴으로써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꿔왔다. 하지만 ‘파리협약’ 이후 내연기관 자동차의 입지가 좁아지기 시작했다. 인류의 미래 삶을 위협하는 존재 중에 하나로 지목된 것이다. 자동차는 새로운 변화가 필요했다. 바로 내연 기관을 버리는 것이다. [그림1. 2017 CES 로고] 출처- https://3dprint.com/161655/why-i-wasnt-bored-at-ces-2017/ 자동차가 전기로 움직이기 시작하자 가전(家電)분야로의 이동을 선언했다. 그 움직임의 시작은 전기자동차가 가전제품 박람회에 등.. 2017.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