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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버스(solar bus) 태양광 버스(solar bus) 태양광 발전 기술이 발달하고 경제성확보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면서, 태양광 에너지를 사용하는 영역은 계속해서 확대되고 있다. 태양광 에너지로 움직이는 비행기를 만들어 지구 한 바퀴를 도는 일도 있었고 보트에도 사용하는 등, 다양한 교통수단의 영역에도 에너지원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중교통으로 역할 하는 태양광 버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전기차와 동일하게 작동하여 전기를 소비해 움직인다. 그 전기 생산이 태양광으로 이루어질 경우 Solar bus라고 일컫는다. 초기 태양광 버스는 외부 태양광발전기에서 생산된 전기를 배터리에 충전하여 사용하는 방식이었으나 최근 태양광 버스는 패널을 지붕 등에 부착하여 바로 발전하여 사용 및 저장하는 방식으로 구성되고 있다. 가장 처음 .. 2016. 12. 31.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우리나라 정책-리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우리나라 정책-리뷰 ※리뷰를 읽기 전 http://www.me.go.kr/synap/synapView.jsp?fileId=137914&fileSeq=1 를 읽는다면 잘 이해됩니다. EBS 특집기획 “기후변화,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인가”를 보면서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한 사건들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2016년 6월 23일에 중국 장수성에 토네이도가 덮친 사건, 2016년 5월 인도에서 발생하였던 사상 최대 무더위 그리고 다른 쪽에서는 기록적인 폭우가 있었으며, 2016년 8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는 초대형 산불이 발생하였고 우리나라 또한 이번 여름에 기록적인 무더위가 있었습니다. 이 사건들로 가족, 친구, 이웃들이 죽고 집, 자동차 등 우리가 .. 2016. 12. 29.
2번의 대형 원전 사고, 끝나지 않은 재앙 2번의 대형 원전 사고, 끝나지 않은 재앙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당시 현대사회는 방사능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했다. 하지만 5년 밖에 지나지 않은 현재, 이 두려움은 언론의 보도 빈도가 줄어듦에 따라 자연스럽게 묻혀버렸다. 많은 이들이 방사능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이유는 직접 경험한 사례가 드문 유전자 변형 등의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일 것이다. 가장 영향력이 큰 피폭으로 인한 피해가 바로 드러나지 않고 잠복기를 가진 후에 발생하기 때문에 현재까지의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피해 측정은 이른 추산일 것이다. 원전에 대한 안전성 문제를 재고하기 위해 역사상에서 2번 밖에 없었던 국제원자력사고등급(INES)에서 가장 높은 7등급 받았던 후쿠시마와 체르노빌 원전 사고의 사고과정과 현재 상황을 중점적으로 조사.. 2016. 12. 29.
하이브리드 발전, 융합을 통해 한계를 넘어서다. 모든 에너지 기술은 발전 효율이라는 풀어야 할 과제를 갖는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경우, 기존 화력/수력발전에 비해 발전 효율이 현저히 낮기 때문에 이를 높이는 데 많은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발전 효율은 시장성과 직결되므로 이에 따라 산업에서 각광을 받을 수도, 외면을 받을 수도 있다. 신재생에너지 중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태양에너지 역시 마찬가지다. 현재 다양한 태양에너지 발전 기술들이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지만, 단일 기술로는 혁신적인 효율 증대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에 새롭게 논의되는 것이 여러 태양발에너지 발전 기술들을 한데 합쳐 효율을 극대화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이다. [사진1. full-spectrum-harvesting 개념도] 그 중 하나가 태양광발전, 태양열발전, 열전소자를 합.. 2016. 12. 3.
소물인터넷(IoST)을 통한 새로운 기술의 창출: 브라운백 세미나 소물인터넷(IoST)을 통한 새로운 기술의 창출: 브라운백 세미나 [그림1,2. 공학교육페스티벌 브라운백 세미나에서의 인텔코리아 박종섭 이사의 모습] 2016년 11월 10~11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전국의 100여개 이상의 공과대학이 참가한 공학교육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11일 진행된 브라운백 세미나에서는 인텔코리아 박종섭 IoT 총괄이사와 한밭대학교 권기석 교수가 참여하여 변화하는 IoT에 대하여 “사물인터넷(IoT)은 한 번에 완성되지 않는다. 다만 다듬어지고 정교해질 뿐이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박종섭 이사는 소물인터넷(wearable)의 핵심기술에 대하여, 권기석 교수는 빅데이터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하였다. 브라운백 세미나를 통해 사물인터넷(IoT).. 2016. 12. 1.
David MacKay: 재생가능에너지[TED] 재생가능에너지의 현실가능성을 말하다 [TED] 산업 혁명이 시작되었을 때, 영국에 석탄 형태로 매장된 탄소의 양은 사우디 아라비아에 석유 형태로 매장된 탄소의 양만큼 많았다. 이러한 탄소 자원은 산업 혁명의 동력이 되었다. 이로 인해 영국은 세계를 제패할 수 있었지만, 1918년에 석탄 생산량은 정점을 찍고 줄어들고 있고, 2000년 북해에서 생산되는 석유와 가스 자원도 정점을 찍은 후 생산량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다. 세월이 지난 오늘날 이러한 탄소 자원에 대하여 연료의 유한성에대해 우리는 “이제 무엇을 사용해야 하지?’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리고 “화석 연료를 다 써버린 뒤의 우리 삶은 어떤 모습일까? 이제 화석 연료 없이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해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 할 수 있다. 그래.. 2016. 11. 30.
유채 자원순환으로 미래를 가꾸다. 유채 자원순환으로 미래를 가꾸다 ‘꽃은 이제 아름다움을 넘어 지구 환경문제의 새로운 대안’이라고 선언하며 2007년 4월 27일 한국유채네트워크를 창립하였다. 한국유채네트워크는 유채기름을 이용하여 바이오디젤로 화석연료를 대체하고 대기오염도 줄이자는 시도를 하였다. 그리고 많은 곳들에서도 유채 등을 이용하여 바이오디젤, 바이오매스로 화석연료를 대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올해로 10년이 되는 유채 자원순환 활동. 현재 어디까지 발전했으며, 어떤 미래를 가꿀 수 있을까. 최근 농촌진흥청에서는 경관용 유채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유채 자원순환 모델’을 적용한 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소득에 보탬이 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유채는 주로 경관용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면적은 2012년 2천500ha에서 지난해.. 2016. 11. 30.
작다고 무시 마라, 요모조모 소형 태양광발전 제품들 작다고 무시 마라, 요모조모 소형 태양광발전 제품들 태양은 모든 지구 생물의 근원이다. 1년에 지구에 도달하는 태양에너지는 125조kW 인데 이는 인간 전 세계 인간이 사용하는 에너지 소비량의 1만배 정도다. 화석에너지의 과도한 사용으로 지구온난화가 심해져 현재 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대체에너지 확보에 여념이 없는 것은 이제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가 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산간지역으로 인해 대규모 태양광발전이 어려워 주로 건물일체형이나 주거주택 옥상 공간을 활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시장이 형성되었다. 또 아파트 나름대로 빌트인 신기술로 무장한 에너지 절약형 건물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런 대규모 태양광 발전 말고도 소형 태양광 발전으로 에너지 절약과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태양광 발.. 2016.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