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1590 에너지산업 수상태양광발전 에너지산업 수상태양광발전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신재생 3020정책을 추진 중이다. 3020정책이란 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까지 올리겠다는 정책인데 이를 위해서는 2030년까지 53기가 와트(GW) 규모의 신규 설비 보급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것을 목표로 하여 많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이 일어나고 있다. [사진 1. 신재생에너지 3020] 출처: (주)적도그린에너지https://blog.naver.com/tong7905/221147305898 많은 사람들이 신재생에너지라고 하면 태양광 에너지를 떠올릴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태양광발전에는 그렇게 적합한 지리적 조건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평가가 있다. 태양광 에너지는 평지에 설치하거나 건물에 설치하는 게 보통으로 생각하는데 우리나라의 면적.. 2018. 5. 17. 알아보자, 스마트그리드! 알아보자, 스마트그리드! 최근 이슈로 스마트그리드(Smart Grid)가 자주 언급되어 쉽게 접할 수 있다. 스마트그리드란 무엇일까? 스마트그리드는 ‘똑똑한’을 뜻하는 ‘Smart’와 전기, 가스 등의 공급용 배급망, 전력망이란 뜻의 ‘Grid’가 합쳐진 단어로 차세대 전력망, 지능형 전력망으로도 불린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에서는 스마트그리드를 ‘기존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ICT)을 더해 전력 생산과 소비 정보를 양방향, 실시간으로 주고받음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차세대 전력망’이라고 설명한다. 즉, 전기 공급자와 생산자들에게 전기 사용자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으로 전기 공급을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현재 한 방향의 중앙집중형 전력계통의 비효율성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그림1.스.. 2018. 5. 17.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기상이변, 앞으로의 미래는?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기상이변, 앞으로의 미래는? 한국의 봄과 가을이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작년보다 급격한 날씨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사계절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가 이제는 일주일 안에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경지에 이르게 된 것이다. 지구의 급격한 변화의 영향 아래 우리나라도 지금 유래 없는 기상이변을 겪고 있다. 먼저 기상이변과 기후변화의 차이는 무엇일까? 기상이변이란 평상시 기후의 수준을 크게 벗어난 기상현상을 의미한다. 기후변화란 수십 년 또는 그 이상 지속되는 통계적으로 중요한 기후의 변동을 의미한다. [그림 1. 이상 기후] 출처: 기후 변화 센터 지구의 온도가 조금씩 상승하는 것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를 통해 실감할 수 있었지만 최근 날씨의 변덕은 최고치를 찍었다. 책에서만 보던 .. 2018. 5. 17. 원래 하나였던 것은 다시 하나로 -에너지편 원래 하나였던 것은 다시 하나로 -에너지 편 73년, 한반도가 북 위 38도 선을 기준으로 두 개의 나라로 나뉘고 흐른 시간이다. 한 지붕 아래 태어난 두 아이라 해도 이토록 오랜 시간 동안 따로 살아갔다면 그들에게서 같은 점 보다는 다른 점을 찾기가 더 쉬울 것이다. 지금 남과 북이 그렇다.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우리는 그 안에서 변한다. 그리고 그 변화의 흐름은 수많은 선택의 연속이었다. 우리나라로 불어온 새로운 바람, 하나 된 대한민국, 하나 된 한반도는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자 우연이 아닌 필연일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통일 국면을 맞아 정치, 경제, 사회에 걸쳐 북과 다양하게 논의되고 있다. 장차 한국경제의 미래이자, 우리 생활과 밀접해있으며, 인류의 먹거리가 될 에너지 부문도 맞춰나.. 2018. 5. 17. 미세먼지 더 심해질 수도 있다? 미세 먼지 더 심해질 수도 있다? 문재인 정부의 최우선 환경정책을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줄이기로 해야 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만큼 많은 사람이 미세 먼지로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이다 설문 조사 결과가 아니더라도 개개인이 직접 체감하고 있는 지금, 우리를 이렇게 괴롭히는 미세 먼지의 원인과 앞으로의 전망은 어떨까? 이에 대해 알아보자. [그림1. 미세 먼지 크기와 대응요령] 출처 :이데일리 미세 먼지는 차량의 배기가스 석탄 화력 발전 등에 생긴 질소 산화물이 먼지 화 되면서 발생한다. 미세 먼지를 막기 위해 정부는 버스를 천연가스 차량으로 교체하고 차량에 필터를 의무적으로 부착하였으며 석탄 화력 발전소를 줄였다. 그로 인해 미세 먼지 발생 빈도는 줄었다 하지만 오히려 고농도 초미세먼지(지름이.. 2018. 5. 17. 미세먼지 1차 해결책: 옥내저탄장 미세먼지 1차 해결책: 옥내저탄장 국내 환경정책에 맞추어 국내 발전소 회사들은 전력 생산 시 배출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중 하나는 비산먼지를 줄이는 것이다. 비산먼지는 야적장 등 일정한 배출구(굴뚝) 없이 대기 중에 직접 배출되는 먼지를 말한다. 특히 화력 발전소의 주원료인 석탄은 대부분 외부에 저탄장에 저장하기 때문에 비산먼지 문제가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로 주민들의 환경문제와 인근 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친다. 석탄을 저장하는데 있어 이런 필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부와 국내 화력 발전소들은 옥내 저탄장을 설치하여 해결하는 중이다. 「표 1. 전국미세먼지 배출 현황」 출처: 워터저널 여러 화력 발전소 중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에 설치된 옥내 저탄장이 국내 최대 규.. 2018. 5. 17. 돌아온 응답하라 태양광 - BIPV편 2018. 5. 17. 에너지 소비절감과 micro-LED 에너지 소비 절감과 micro-LED ▣ 도심의 에너지 소비 기술이 진보함에 따라 세계 각국의 대도시에는 빌딩 숲이 들어섰고 그 빌딩들이 밤새 내뿜는 빛은 관광자원이 될 만큼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하지만, 그 마천루를 이루는 대규모 건축물들은 에너지 입장에서 전기 먹는 하마이다. 그림 1. 대형건물의 평방미터 당 전력소모량 [kWH] 출처 : ecoveiw 매거진 건물 전력소모의 상당부분이 발광 장치로부터 발생한다. 건축물에서 사용되는 일반 전구와 LCD 등 저효율 발광장치에 의해 전기에너지를 효율적으로 빛에너지로 전환하지 못하고 에너지 소비량만 증가하는 것이다. ▣ 일본의 에너지 소비 절감 정책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붕괴 이후 전력공급 문제를 경험하였다. 일본 정부는 에너지 소비 절감 사업의 일환으로 .. 2018. 5. 17. 이전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1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