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1679

늘어만 가는 폐 태양광 패널은 어떻게 될 것인가. ▶늘어만 가는 폐 태양광 패널은 어떻게 될 것인가. ■ 도시 광산이란? 도시광산(Urban Mining)이란 산업원료인 광물금속이 제품 또는 폐기물 형태로 생활주변에 소량으로 넓게 분포되어 양적으로 광산규모를 가진 형태를 의미한다. 현재 인류는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지하자원보다 사용 중이거나 사용된 자원인 지상자원이 더 많은 상태로 도달했다. 지하자원과 지상자원간의 격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벌어 질 것이며 이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등인 산업 폐기물의 양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출처 : 환경부 ■ 도시 광산 속 폐 태양광 전지 어딜 가나 사람들 손에서 뗄 수 없는 전자제품들을 보면 그 많은 핸드폰, TV 등이 어디로 가게 될지, 폐 처리는 어떻게 될지 한번쯤 궁금해 했을 것이며 흔히 휴대폰, .. 2016. 6. 1.
대용량에 적합한 혁신적인 에너지 저장방법, P2G(Power to Gas) 대용량에 적합한 혁신적인 에너지 저장방법, P2G(Power to Gas)■ 에너지저장시스템이 필요한 이유최근 온실가스 규제에 대한 대응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또한 신재생 에너지의 경제성이 점차 확보되고 있어 신재생 에너지의 보급 확대가 가속화 되고 있다. 그러나 출력변동성이 높은 신재생 에너지 발전은 안정적 운영에 문제점을 발생시킨다. 생산된 에너지를 저장하여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과 더불어 신재생 에너지의 활용도를 제고하고 전력시스템을 안정화시키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에너지저장장치는 신재생 에너지와 기존 전력 시스템 간의 조화로운 통합을 위한 수단으로 중요하다.많은 사람들은 단순히 신재생 에너지 비.. 2016. 5. 31.
▶ 에코드라이브 시대, 상용차도 다가서다! ▶ 에코드라이브 시대, 상용차도 다가서다! 2016년 5월 17일, 르노삼성자동차는 세계 최초로 하루 동안의 충전을 통해 250km 주행이 가능한 전기 상용차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중소, 중견 기업과 협력하여 5월 3일 산업부에서 공고된 산업기술혁신개발사업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다. 상용차가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당하는 현재, 가뭄의 단비와 같은 소식이다. 하지만 한 가지 의문점을 가질 수 있다. 전기 자동차에 대한 관심은 꾸준했으며, 현재 그 기술도 혁신적이지만 대부분 전기 자동차로의 변화는 승용차 위주로 진행된다. 그렇다면 상용차는 왜 전기 자동차로 변화가 힘들까? ▶ 갈길 먼 전기 상용차, 그리고 현주소 전기 상용차에 대한 연구가 진행됨에도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상용차의 대부분.. 2016. 5. 31.
일론 머스크의 태양광 기업 – Solar City 일론 머스크의 태양광 기업 – Solar City 아이언맨 영화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모티브이기도 한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최근 테슬라 모터스의 모델3 공개와 스페이스X의 로켓 재착륙 성공 등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기업가이다. 그는 90년대 후반부터 인터넷, 우주, 청정 에너지의 세 가지 컨셉을 가지고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사업을 진행해왔다. 일론 머스크의 창업 기업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전기차 생산 업체 테슬라 모터스이다. 그가 창립한 회사 중 솔라시티(Solar City)는 태양광 설비를 다루고 있는 기업으로서, 국내에는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고 단지 태양광 관련 업체라는 것 외에는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잘 알지 못한 상태이다. 그러나 사실 솔라시티는 미국 태양광 패.. 2016. 5. 12.
바닷물의 연금술 해수담수화 바닷물의 연금술 해수담수화 우리나라가 덴마크, 남아프리카, 레바논, 체코에 이어 5위를 하고있는 것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 그것은 바로 물부족 국가 순위이다. “건조지역인 사하라사막 주변의 사하라국가들도 아닌데, 3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는데 물 부족이라니...“ 처음 순위를 접한뒤에 적잖게 당황했다. 위와 같이 우리나라는 물 기근국가는 아니지만 남아프리카공화국이나 아이티와 같이 물 부족국가에 속한다고 한다. 물론 이 수치는 국토면적과 인구수도 함께 고려했기 때문에 현실과 동떨어져있게 느껴질수도 있다. 그러나 세상일은 다 예고없이 찾아온다. 사는데 필수적인 요소로 손꼽히는 ‘물’도 그렇다. 우리나라는 또한 세계최고의 물 소비국가 이다. 이는 우리가 아직도 물 자원의 소중함을 피부로 느끼지 못하다는 증거일.. 2016. 5. 12.
에너지와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극동에너지 “에너지와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극동에너지” 지속 가능한 신재생에너지 중 하나인 태양광 발전은 무한정, 무공해의 태양에너지를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기술이다. 청정하고 고갈되지 않는 친환경 에너지로서 관리비용이 없고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며 기존 전력 설비와의 연계성이 우수한 시스템이다. 또한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무인화가 가능하며 필요한 장소에서 필요량만큼 발전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와 유사하게 태양을 이용한 발전인 태양열 발전은 태양열의 흡수, 저장, 열변환 등을 통하여 건물의 냉난방 및 급탕 등에 활용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태양열 에너지는 경제성, 효율성, 친환경성, 편리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하여 가장 많이 쓰이는 곳은 태양열 난방과 태양열 온수이다... 2016. 5. 12.
새어 나가는 건물에너지, “BEMS”로 해결한다. 새어 나가는 건물에너지, “BEMS”로 해결한다. ●BEMS? BAS?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우리말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기 위해 이것의 전신인 BAS가 무엇인지부터 살펴보자. BAS(Building Automation System)는 건물 내외의 설비를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놓는 것을 말한다. 건물 내 온도 및 습도 자동조절 시스템이 알기 쉬운 예이다. 온도 및 기계설비 외에도 전력, 가스, 방범, 방재를 자동으로 감시하고 이를 경보를 내리기도 한다. 이러한 자동제어시스템에 정보와 운영체계가 더해진 것이 BEMS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BEMS는 자동제어시스템과 이에 더하여 정보화시스템 즉,.. 2016. 5. 12.
201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만난 서울의 미래, 태양광 미니발전소 201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만난 서울의 미래, 태양광 미니발전소■ 에너지 살림도시, 서울서울에서 사용하는 전기의 95%는 다른 지역으로부터 만들어진다. 서울시는 ‘원전하나 줄이기’라는 이름으로 원자력 발전소 1개에서 생산하는 에너지량 즉, 200만 TOE를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에너지 자립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각계각층의 서울시민들의 참여로 원전하나 줄이기 1단계는 그림 1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성공적인 결과를 낳았다.그림 1. ‘서울시 원전하나 줄이기’의 성과 (출처: 서울시 원전하나 줄이기)원전하나 줄이기 1단계를 끝마치고 2단계는 ‘에너지 살림도시, 서울’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시작되었다. ‘엔지 살림도시, 서울’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선순환 사회로 도약하기 위해 ‘2020년까지 .. 2016.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