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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 친환경 바이오에너지원으로 다시 태어나다!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 친환경 바이오에너지원으로 다시 태어나다!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에서 환경-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하다※ 불과 20년 전만해도 난지도는 쓰레기 매립장으로 사용되었으며 매우 오염된 지역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시 ‘난초와 지초가 자라고 철에 따라 온갖 꽃이 만발해 있던 아름다운 섬’이라는 본래 난지도라는 뜻에 걸 맞는 환경-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하였다. 그리고 그뿐만 아니라 현재는 친환경 녹색성장의 보고(寶庫,귀중한 물건을 간수하여 두는 곳. 훌륭한 재원이 묻혀 있는 땅)로써 바이오가스 에너지화 기술을 이용한 미래의 청정에너지 사업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환경-생태공원 난지도, 970여종의 동,식물 발견되다!※ 과거 1978년 03월부터 쓰레기 매립지로 이용되다가 1993년 2월 .. 2016. 3. 4.
막혀있던 전기자동차 시장, 국내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를 해결할 돌파구 막혀있던 전기자동차 시장, 국내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를 해결할 돌파구 ▶ 이산화탄소의 배출 감축 행보, 자동차 업계에서는? 산업 혁명 이전 280ppm에 불과하던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지난 100년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더니, 2012년에 이르러 일부 관측소에서 400pm를 넘어선 수치가 관측되었다. 그리고 2015년 3월, 인류가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관측한 이후 최초로 전 지구 연 평균 이산화탄소 농도가 400ppm을 넘어섰다고 미 국립 해양 대기청(NOAA)은 발표했다. (이산화탄소 농도 350ppm은 이산화탄소가 대기에 안전하게 존재하고, 남극·북극의 빙하가 녹지 않고 환경적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 농도이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농도 증가는 지구온난화를 촉진.. 2016. 2. 13.
손 못 댄 풍력발전기 이대로 무너지나? 손 못 댄 풍력발전기 이대로 무너지나?풍력발전기의 안정적 효율적 운영을 위한 유지 보수의 중요성 지난해 7월 7일 제주도에 위치한 김녕 풍력발전기는 시커먼 연기를 뿜었다. 1시간 30분간 연기를 뿜어낸 후 자연 진화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까지 밝혀진 원인으로는 브레이크 시스템의 불완전 작동에 따른 로터 디스크와 캘리퍼 마찰이지만, 제주에너지공사는 브레이크 시스템이 불완전하게 작동된 이유에 대해서 나셀 내부의 유압시스템, 제어기 등이 전소돼 정확한 원인 파악이 힘들다고 답했다. 제주에너지공사가 원인으로 지목한 로터 디스크와 캘리퍼 마찰은 제어시스템에 문제를 짐작게 한다. 캘리퍼는 브레이크 패드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부분에 불이 붙을 정도로 과열됐다는 것은 제어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2016. 2. 12.
'자립'과 '복지'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자립’과 ‘복지’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아산시 친환경에너지단지 1. 신산업의 필요성 2016년 1월 한국의 겨울에 영하 13도, 체감온도 –25도의 살인적인 한파가 찾아왔다. 어떻게 얼어붙은 동토라고 불리는 모스크바(영하 10도)보다도 더 추워질 수 있었던 걸까? 바로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온난화로 북극의 제트기류가 약해져 찬 공기가 내려와 이상기후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또한, 지구 온난화 현상은 기상이변, 사막화, 생태계 교란 등 다양한 문제점들을 발생시키기도 하여 범 지구적 노력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인지하고 세계 각국은 기후변화협약이라는 국제협약을 체결하는 등의 노력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지구온난화의 대안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 등 여러 방면에서.. 2016. 2. 12.
E-ZEN, 강릉을 녹색메카로 물들일 때 [ E-ZEN, 강릉을 녹색메카로 물들일 때 ] [1] 강릉 녹색도시 체험센터 방문 전 세계가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환경오염 개선에 주목하게 된 지도 꽤 오랜 시간이 지났다. 우리나라에서는 그중에서도 강릉이 저탄소 녹색성장 시범도시라는 슬로건을 걸고 신재생에너지 사용 분야에 앞장서고 있다. 강릉은 2009년에 저탄소 녹색성장 시범도시로 선정되었으며,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저탄소 녹색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2016년이 된 지금, 강릉이 저탄소 녹색성장 시범도시로서 사업을 구축한 지 절반이 지났다. 이에 따라 현재 강릉이 추진하고 있는 녹색사업은 무엇인지, 센터의 에너지 사용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걸림돌은 무엇인지, 전망과 바라는 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강릉의 녹색도시 체.. 2016. 2. 11.
우리나라에도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가 생긴다 우리나라에도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가 생긴다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 다소 낯선 단어다. 스마트그리드는 들어봤어도 마이크로그리드는 처음이다. 마이크로그리드란, 스마트그리드시스템을 사용하여 소규모 지역에서 전기에너지를 자급자족 할 수 있는 국부적인 독립전력망을 가리킨다. 발전소에서 생성하는 전기를 일방적으로 이용하고 돈을 내는 형식으로 단 방향 에너지 시스템에 정보기술을 접합하여 양방향으로 공유하는 정보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시킨 것이 ‘스마트그리드’이다. 소비자들은 에너지 사용과 생산을 동시에 할 수 있게 되었고, 이러한 프로슈머들이 생산한 전기에너지가 전체 공급에너지에 관여를 하면 이것이 바로 ‘마이크로그리드’가 된다. 에너지 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 2016. 2. 10.
2016 하우징브랜드페어, 건축 박람회에도 Green 에너지가 대세! 2016 하우징브랜드페어, 건축 박람회에도 Green 에너지가 대세! 2016년 1월 14일부터 1월 17일까지 COEX 1층 전관(A, B홀)에서 하우징브랜드페어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이 전시회는 인테리어 및 건설, 건축에 관한 모든 정보를 알리기 위한 행사로 2006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지만, 처음 이 전시회가 열렸을 때는 에너지 절약과 관련된 건축 자재는 오직 단열재정도가 끝이었다. 하지만 10년이 흐른 현재는 태양열-지열 등의 Green 에너지 활용과 신기술로 에너지 절약에 큰 도움을 주는 건축 자재들이 훨씬 다양해졌다. 그리고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건축 보급 사업도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 디에이치로하스, 주식회사 시스웍스에서 각각 태양광에너지, 지열에너지 기술을 내세우며 그린홈 100.. 2016. 2. 6.
경제와 환경을 생각하는 1석2조의 방법! 대학생 에코드라이브 서포터즈 성과발표회 열려 경제와 환경을 생각하는 1석2조의 방법! 대학생 에코드라이브 서포터즈 성과발표회 열려 지난 12월 21일 서울시 서소문청사에서는 '스마트 에코드라이브 대학생 서포터즈' 성과발표회 및 시상이 있었다. ‘스마트 에코 드라이브 대학생 서포터즈’는 서울시와 교통안전공단,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에코드라이브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대학생 참가팀을 모집해 선발된 20개팀이 1달여간 활동을 진행했다. 선발된 전국의 20개의 서포터즈 팀들은 각각 팀만의 득색있는 방법으로 에코드라이빙 방법과 실천효과에 대해 홍보하였다. 각각 팀들의 개성적인 로고를 통한 프로모션 상품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배포하거나 페이스북,트위터,블로그와 같은 SNS를 통해 문화학산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자체제작한 팔찌, 보틀.. 2016.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