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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706

에너지 8대 신산업 <에너지저장시스템 ESS>를 파헤치다. 미래를 이끌어 갈 신재생에너지산업 를 파헤치다. - ESS와 연료전지의 선두주자 ㈜PROPOWER 황상문 연구소장님과 인터뷰- 2016년 제 13회 국제 그린에너지 박람회가 대구에서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신 기후 체제의 등장에 따른 에너지절약과 탄소감축에 대한 압박이 신재생에너지 시장 촉진 형성을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체감할 수 있었다. 특히 ESS분야, 태양광 분야에 관련된 많은 회사들이 참여하였다. 우리는 박람회 컨퍼런스를 마치고 오신 ㈜프로파워 황상문 연구소장님과 인터뷰를 가졌고 신 재생에너지의 떠오르는 화두인 ESS에 대해 파헤쳐보았다. ㈜프로파워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대용량 ESS를 보급과 함께 수소연료전지, 이차전지를 이용한 에너지저장시스템을 개발하는 전문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13년 동.. 2016. 4. 13.
Super Capacitor 환경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현재는 친환경적이며 효율이 높은 발전이 전망되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 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나오면서 전지의 효율성이 중요해지고, 이를 위해서는 에너지 밀도가 높은 전지가 요구된다. 많이 사용되는 리튬이온전지는 에너지 밀도가 낮아 사용에 있어 한계점을 지니며, 따라서 출력이 좋고 에너지 밀도가 충분히 높은 슈퍼 커패시터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일반 커패시터와 유전체나 주 원료가 되는 부분이 다른 것이 큰 특징이다. 커패시터는 전자회로에서는 전력을 저장하였다가 필요 부분 충방전을 통해 전력을 안정하게 보급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활성탄소, 전도성 카본과 같이 탄소 원료를 사용한 경우가 최근 대두 되고 있다. 이는 풍력발전, 연료전지, 전기 자동차와 같이 재생에너지, 친환경성을 지향.. 2016. 4. 13.
국내 원스톱 솔라 솔루션 기업의 선두 주자, 신성솔라에너지를 취재하다! 국내 원스톱 솔라 솔루션 기업의 선두 주자, 신성솔라에너지를 취재하다! ✓ ‘그리드 패리티’의 가시화, 이에 대한 국내외 태양광 시장 동향은? 그리드 패리티(Grid Parity). 화석연료를 통한 발전 단가와 태양광 발전 단가가 같아지는 시점을 뜻하는 단어로, 대중들과 태양광 업계 종사자들은 태양광 산업 전망에 대한 명암의 척도로서 이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지난 몇 년 전 재생에너지에 대한 중국의 무차별적 사업 확장과 물량 공세로 인해 주춤했던 태양광 시장이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효율성 향상에 대한 기술 개발이 연신 성공을 알리면서, 최근 태양광 업계 종사자들은 그리드 패리티 도달이 예상보다 빠르게 가시화되고 있는 추세라고 전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다른 나라에 비해 상당히 저조한 정부 지.. 2016. 4. 13.
한전의 에너지 밸리 사업을 통한 스마트 그리드 활성화 방안 한전의 에너지 밸리 사업을 통한 스마트 그리드 활성화 방안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는 대한민국의 전력 공급을 책임지는 대표적인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효율은 물론이고 안정적인 전력 체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더불어 최근에는 친환경적인 에너지원 보급사업을 하여, CO2 줄이기를 적극 권장하고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업 중 하나가 바로 ‘에너지 밸리’이다. ‘에너지 밸리’는 한전에서 전라남도, 광주시, 나주시와 협력하여 나주 혁신도시와 광주광역시에 걸쳐 민간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이 참여하여 산학 협력체계를 만들고 중소기업을 유치하여 성장 시킬 수 있는 에너지 신산업 단지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에너지 밸리’ 로드맵에서 중기에는 스마트 에너지 도시(2018~20년도)를, 장.. 2016. 4. 12.
친환경 도시 쿠리치바 친환경 도시 쿠리치바 “기후변화는 현실이다. 그것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받으며 했던 말이다. 이 말처럼 과거와 비교해 현재 지구온난화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여러 정책을 시행하였고, 그 중 친환경 도시는 어떻게 되고 있을까? 현재 충남-아산, 강원-강릉, 강원-홍천, 경남-창원 등 이미 시행되고 있는, 앞으로 시행할 많은 친환경 도시들이 국내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이 도시들의 현 상황은 어떠한가? 충남-아산, 강원-강릉을 살펴보면 크게 2가지 문제점을 느꼈다. 첫째, 접근성이 불편하다. 수도권 지역에서 이 곳을 가기 위해 지하철 또는 고속버스를 이용해야 했고 약 2시간 이상의 긴 시간을 소비하였다... 2016. 4. 3.
신소재로 각광받는 그래핀 최근 3월 9일부터 3일간 '프리뷰 인 대구'에서 원사, 염색, 신소재 직물 등을 주재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326개 업체가 참여하여 그들의 기술과 개발 분야에 적합한 창의성을 보여주었다. 의류 회사는 의류에 맞게 발열과 보온에 소재를 응용하였고, 그 밖의 탄소 섬유, 해수담수에 필요한 융합섬유 또한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박근혜’ 대통령도 참관해 점차 발달하는 섬유산업에 대해 관심 가지며 돌아보며 좋은 성장성을 평가하였다. 국내 외로 많은 기업들이 신소재 산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이를 통해 앞으로의 재생에너지 산업에서 소재 분야의 발전도 기대할 수 있다. 화석연료나 우라늄과 달리 고갈되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의 총 명칭을 재생에너지라 정의한다. 재생에너지는 태양, 바.. 2016. 3. 13.
10년 후, 자동차에 사용될 에너지원 ① 가솔린엔진 자동차시대의 서막을 알리며, 수송과 이동수단에 혁명을 일으킨 가솔린자동차 일단, 지금까지 시험 제작조차 이뤄지지 않은 새로운 에너지원이 있다면, 그것은 적어도 10년 안에 양산차량으로 만나기는 힘들 것이라 예상된다. 전기자동차의 역사는 무려 180년이 넘고,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 또한 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도 자동차 시장에 참여하기 위해 도전을 계속하고 있는데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지금까지 양산되었거나 금명간 양산이 예정된 에너지원을 사용하는 자동차만이 10년 뒤, 우리가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자동차일 것이다. 올해는(2016년) 자동차가 등장한 지 130년이 되는 해이다. 이때의 자동차는 가솔린엔진의 자동차를 말하며, 앞서 개발된 증기자동차, 전기자동차와 달리 자동차의 외관을 갖추고 실제 도로주.. 2016. 3. 13.
에너지 하베스팅, 미래를 위한 기술 일상적인 생활에서 우리는 재생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에너지원을 지나치고 있다. 전기로 변환 될 양이 적다고 무시되는 것들을 다시 모을 수 있으면 많이 모일까? 이런 의문점에서 시작된 에너지 하베스팅은 말 그대로 에너지를 ‘harvest(수확하다)’라는 뜻이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공중에 떠있는 에너지들을 모아 낭비되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다. 열에너지, 진동에너지, 소리 등 흔히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웠던 에너지원이지만 모순적으로도 말이 안 되는, 그런 에너지들을 다시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것이 이 기술의 핵심역할이다. 대표적으로 신발 깔창 발전기를 예를 들면, 발바닥이 깔창에 압력, 즉 조깅을 할 때, 이 압력으로 인해 전환에는 에너지가 무시할 수 없을 만큼 만들어진다. 이 에너지가 배터리에 축적이 되고 .. 2016.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