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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충남 농촌태양광 발전사업 설명회 및 컨설팅 개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에너지생산과 농업생산을 병행할 수 있는 미래형 수익모델 ‘충남 농촌태양광 발전사업 설명회 및 컨설팅’ 개최 [그림1.충남 농촌태양광 발전사업 설명회 및 컨설팅 포스터] (출처: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지난 2018년 8월 14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아산 온양 관광 호텔에서 충청남도 농어민 및 공공시설, 주택, 조합 등 태양광 발전에 관심이 있는 충청남도 주민을 대상으로 ‘2018 충남 농촌태양광 발전사업 설명회 및 컨설팅’을 개최하였다. [사진2.신재생에너지 발전 정책과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는 주경훈대리] 한국 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PS)제도 개요 및 정책자금 지원, 정부 지원제도 안내 이날, 한국 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의 주경훈대리는 신.. 2018. 8. 23.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 농촌태양광 발전사업 설명회 개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 농촌태양광 발전사업 설명회 개최 태양광 발전에는 넓은 부지가 필요하므로 주로 농촌에서 진행되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추진된 발전 사업들은 지역주민이 아닌 타지 사람이 사업의 주체가 되었기 때문에 인허가 과정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다. 농촌 태양광 발전 사업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시행되었다. 농촌태양광 발전 사업에 참여하는 농업인은 정부에서 사업 자금을 지원해주고 추가적인 혜택도 주기 때문에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이를 통해 농촌 지역의 경제적 부흥도 이룰 수 있다. 또한 농축어업인의 참여율을 높여 지역주민과 사업주가 상생하는 구조를 통해 기존의 문제점도 해결할 수 있으며,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이행에 따라 태양광 발전 사업을 확대할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2018. 8. 23.
Free Energy Planet을 설계하는 기업, S-Energy Free Energy Planet을 설계하는 기업, S-Energy 사진 1 에스에너지( 출처 : 에스에너지 홈페이지 ) 에너지 패러다임의 대변화 속에서 우리나라 태양광 산업의 ‘First Mover’인 기업이 있다.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여하는 S-Energy(이하 에스에너지)이다. 에스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불모지였던 대한민국 최초 태양광 전문 기업으로 ‘Free Energy Planet’, 청정무한에너지를 누구나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경영이념 아래 신재생에너지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연이은 폭염이 지속되면서 전기요금을 둘러싼 갈등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경비실을 대상으로 미니태양광을 보급하는 서울시의 정책에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에.. 2018. 8. 21.
<한국전력공사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 (주)유기농비건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소비하는 것부터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것, 유기농 채소를 소비하는 것까지. 사실 특별한 정답은 없다. 여기 한 기업이 있다. 사람의 건강을 생각하는 가치를 넘어 지구를 보호하고자 하는 (주)유기농비건은, 지구온난화를 가속화하는 이산화탄소, 메탄가스, 아산화질소 등의 온실가스의 과다배출을 막는 방법으로 '유기 농장'을 선택했다. 이 환경친화적인 기업은 유기농장의 보호 및 환대사업을 위한 기업적 농업경영을 통하여 유기농산물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생산된 유기농산물을 유통/가공/판매함으로써 유기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다. 또한 한국전력에서 추진하는 '한국전력공사 태양광 에너지 복지사업'에 선정되어 태양광 발전설비(100KW)를 설치하였다. .. 2018. 8. 21.
<한국전력공사 햇살행복 발전설비 지원사업> (주)윤푸드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하는 시간에, 필요한 만큼 전력을 사용한다. 더운 여름에는 선풍기와 에어컨을 사용하고, 추운 겨울에는 냉방 용품을 가동한다. 하지만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구는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런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가구와 복지시설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자 한국전력공사에서 기부금을 출현하여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며 한국에너지재단이 수행한다. 100kW이하의 대용량 발전설비와 10kW이하의 소용량 발전설비 지원으로 나눠 올해 대용량 30개소, 소용량 시설 50개소, 가구 100가구를 지원한다. 그 중 대용량 발전설비를 지원받는 ‘윤푸드’ 대표님과 인터뷰하였다. Q 1) ‘윤푸드’는 어떻게 설립하게 되었나요? A) 제가 사회복지과를 전공하여 복지분야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원래.. 2018. 8. 21.
블랙아웃, 아슬아슬한 한국 블랙아웃, 아슬아슬한 한국 [사진1. 블랙아웃] 출처 : 에너지공단 블로그 블랙아웃 이란? 여름철 블랙아웃의 위험성에 대해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블랙아웃이란 과도한 전력 소비로 일시적인 정전이 발생하는 것으로 한 지역에서 발생하더라도 다른 지역까지 퍼져 나가는 특성 때문에 발생 시 엄청난 사회적 손실을 끼치는 현상이다. 현재 계속되는 찜통더위로 한국의 전력예비율 수치가 낮아지면서 이러한 블랙아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열흘이 넘게 이어지는 찜통더위로 서울은 111년 만에 최고온도인 39.6도를 기록했으며 이런 유례없는 폭염으로 전국 전력수요는 처음 예상했던 8천830만 KW를 훌쩍 넘은 9천233만 7천 KW를 기록했다. 이에 전력예비율(공급용량에서 수요량을 빼고 남은 전력)은 2년 만에.. 2018. 8. 20.
Bio-resource tech vol. 2 <Bio-material; Bio-plastic> Bio-Material 중국의 재활용 쓰레기 수입 중단 조치로 인하여 페트(PET)병과 비닐 같은 일회용품이 그대로 폐기되는 등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쓰레기 대란을 겪고 있다. 이렇게 버려지고 있는 (고체)쓰레기 중 80%이상이 분해가 되지 않는 플라스틱 쓰레기라는 것이 문제이다. 플라스틱들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 생태계를 파괴시키며 여러 환경적 문제를 야기할 뿐만 아니라 이는 먹이사슬을 통해 인류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 그림 1. 빨대가 콧속에 박힌 거북이 출처 : YTN 지난 3월 영국 맨체스터대 연구팀이 ‘네이처 지오 사이언스’에 발표한 논문에는 한국의 인천~경기 해안과 낙동강 하구가 세계에서 미세플라스틱 농도가 2~3번째로 높은 곳이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1㎡ 평균 미세플라스틱 개수가 1.. 2018. 8. 20.
독일의 에너지 전환을 파헤치다 독일의 에너지 전환을 파헤치다 ※ 독일 신재생에너지, 석탄 발전을 추월하다 "세계에는 언제쯤 신재생에너지가 석탄과 석유와 같은 화석 연료 발전량을 추월할 날이 올까"하는 궁금증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허나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확고히 내릴 수 있는 국가가 나왔다면 믿을 수 있을까? 이 국가는 바로 독일이다. 독일은 '재생에너지 3020' 정책을 표방하고 있는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 정책의 롤 모델이다. 이러한 독일에서 2018년 상반기, 사상 처음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석탄 발전량을 앞질렀다고 한다. 전 세계 26개국에 걸쳐 활동하는 기후변화분야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네트워크인 '글로벌 전략 커뮤니케이션협의회(GSCC)에 따르면 독일의 2018년 상반기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은 36.3%를 .. 2018.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