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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화탄소는 CCS로 IPCC 제5차 평가보고서에서는 각국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 없이 현재 추세로 온실가스를 배출한다면 21세기 말 지구 평균기온은 1986~2005년에 비해 3.7°C 상승하고 해수면은 63 cm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온실가스는 과거에 비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고, 지금도 배출되고 있다. 온실가스의 주범으로 꼽히는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 도시, 신재생에너지 그리고 마이크로 그리드 등 여러 정책이 시행되었지만 아직 큰 효과를 보지는 못하였다. 출처:기상청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줄여 지구온난화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IEA(국제 에너지 기구)는 “2050년에 CCS 기술이 전세계 CO₂의 약 17% 감축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그렇다면 CCS 기술은 무엇인가? CCS(Carb.. 2016. 5. 11.
환경을 위한 주택 패러다임 ! 서울시 노원구 ‘제로에너지주택단지’ 환경을 위한 주택 패러다임 ! 서울시 노원구 ‘제로에너지주택단지’ '제로에너지주택단지'란 에너지절약기술을 통해 주택 및 단지 에너지 요구량을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기술을 사용하여 단지 전체에 5대 에너지인 냉방, 난방, 급탕, 환기, 조명 - 1차 에너지소요량 제로를 달성하는 경제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인 주택단지이다. 국내 최초 노원구 ‘제로에너지주택단지’는 전 121세대 가구 남향 배치, 3중 유리시스템, 외부 단열재, 태양광 발전, 펠릿 보일러, 지열 등의 방식을 활용하여 넷제로 에너지주택 실현을 준비하고 있다. - 노원구의 주택패러다임 제로에너지주택단지는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발주한 연구개발(R&D) 사업과제였는데, 2013년 9월 서울 노원구가 세종특별자치시, 대구시와 경합 끝에 단지.. 2016. 5. 11.
RPS 5년만에 정상궤도화? - 선순환 기대해도 좋을까 지구온난화 및 화석 연료 고갈 등의 문제로 신재생에너지가 주목받는 것은 이미 오래전 얘기이다. 이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발전효율은 향상하고 있지만, 상용화를 이루기에는 갈 길이 멀다. 그 이유 중 하나가 낮은 설비 이용률이다. 설비 이용률은 한정된 공간에서 얼마나 많은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가스 60 %, 석탄 85 %, 원자력 92 %에 비해 풍력은 32 %, 태양광은 20 %에 불과하다. 설비 이용률이 낮을 뿐만 아니라 초기설비비용도 많이 들다 보니 앞서 말한 것처럼 상용화를 이루기에는 부족함이 많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가 있는데 바로 FIT와 RPS 제도이다. FIT 제도는 발전차액지원제도로 정부가 정한 기준가격과 실제 거래가격 간 발전차액.. 2016. 5. 10.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에서 발견한 진주, BJ POWER ! 국제 그린에너지 엑스포에서 발견한 진주, BJ POWER ! 대학생 태양에너지 기자단은 2011년부터 국제 그린 에너지 엑스포와 미디어파트너쉽을 맺어 대학생 태양에너지 기자단의 부스 운영과 동시에 엑스포에 참가한 다양한 기업들을 취재하여 대중들에게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정보를 기사로 전달하였다. 그리고 올해 2016년, 대학생 태양에너지 기자단은 대구에서 4월 6일부터 8일까지 개최한 13회 국제 그린 에너지 엑스포에 참가하여 BJ 파워를 만나보았다. 본 기사는 BJ POWER의 이진섭 모듈사업부 부장님과의 간단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고 BJ 파워의 국내에서의 전반적인 사업 상황과 해외 진출 현황을 함께 소개할 것이다. BJ파워는 태양광 발전소 시공으로 시작해 지금은 태양전지 모듈 제조 및 태양광 프.. 2016. 4. 14.
에너지 8대 신산업 <에너지저장시스템 ESS>를 파헤치다. 미래를 이끌어 갈 신재생에너지산업 를 파헤치다. - ESS와 연료전지의 선두주자 ㈜PROPOWER 황상문 연구소장님과 인터뷰- 2016년 제 13회 국제 그린에너지 박람회가 대구에서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신 기후 체제의 등장에 따른 에너지절약과 탄소감축에 대한 압박이 신재생에너지 시장 촉진 형성을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체감할 수 있었다. 특히 ESS분야, 태양광 분야에 관련된 많은 회사들이 참여하였다. 우리는 박람회 컨퍼런스를 마치고 오신 ㈜프로파워 황상문 연구소장님과 인터뷰를 가졌고 신 재생에너지의 떠오르는 화두인 ESS에 대해 파헤쳐보았다. ㈜프로파워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대용량 ESS를 보급과 함께 수소연료전지, 이차전지를 이용한 에너지저장시스템을 개발하는 전문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13년 동.. 2016. 4. 13.
Super Capacitor 환경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현재는 친환경적이며 효율이 높은 발전이 전망되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 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나오면서 전지의 효율성이 중요해지고, 이를 위해서는 에너지 밀도가 높은 전지가 요구된다. 많이 사용되는 리튬이온전지는 에너지 밀도가 낮아 사용에 있어 한계점을 지니며, 따라서 출력이 좋고 에너지 밀도가 충분히 높은 슈퍼 커패시터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일반 커패시터와 유전체나 주 원료가 되는 부분이 다른 것이 큰 특징이다. 커패시터는 전자회로에서는 전력을 저장하였다가 필요 부분 충방전을 통해 전력을 안정하게 보급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활성탄소, 전도성 카본과 같이 탄소 원료를 사용한 경우가 최근 대두 되고 있다. 이는 풍력발전, 연료전지, 전기 자동차와 같이 재생에너지, 친환경성을 지향.. 2016. 4. 13.
국내 원스톱 솔라 솔루션 기업의 선두 주자, 신성솔라에너지를 취재하다! 국내 원스톱 솔라 솔루션 기업의 선두 주자, 신성솔라에너지를 취재하다! ✓ ‘그리드 패리티’의 가시화, 이에 대한 국내외 태양광 시장 동향은? 그리드 패리티(Grid Parity). 화석연료를 통한 발전 단가와 태양광 발전 단가가 같아지는 시점을 뜻하는 단어로, 대중들과 태양광 업계 종사자들은 태양광 산업 전망에 대한 명암의 척도로서 이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지난 몇 년 전 재생에너지에 대한 중국의 무차별적 사업 확장과 물량 공세로 인해 주춤했던 태양광 시장이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효율성 향상에 대한 기술 개발이 연신 성공을 알리면서, 최근 태양광 업계 종사자들은 그리드 패리티 도달이 예상보다 빠르게 가시화되고 있는 추세라고 전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다른 나라에 비해 상당히 저조한 정부 지.. 2016. 4. 13.
한전의 에너지 밸리 사업을 통한 스마트 그리드 활성화 방안 한전의 에너지 밸리 사업을 통한 스마트 그리드 활성화 방안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는 대한민국의 전력 공급을 책임지는 대표적인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효율은 물론이고 안정적인 전력 체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더불어 최근에는 친환경적인 에너지원 보급사업을 하여, CO2 줄이기를 적극 권장하고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업 중 하나가 바로 ‘에너지 밸리’이다. ‘에너지 밸리’는 한전에서 전라남도, 광주시, 나주시와 협력하여 나주 혁신도시와 광주광역시에 걸쳐 민간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이 참여하여 산학 협력체계를 만들고 중소기업을 유치하여 성장 시킬 수 있는 에너지 신산업 단지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에너지 밸리’ 로드맵에서 중기에는 스마트 에너지 도시(2018~20년도)를, 장.. 2016.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