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1681 사용후 배터리 시장의 미래 사용후 배터리 시장의 미래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5기 윤영서 [사용후 배터리의 현주소]전기차 사용의 급증과 함께 급격히 늘어나는 사용후 배터리를 제대로 처리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가는 것에 불가결하다. 최근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이차 전지 등의 배터리에는 유해 물질이 포함되고 대형 화재, 폭발 위험이 존재하는 등 제대로 처리하지 않았을 때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자료 1. 사용 후 배터리 시장 전망]출처: 헤럴드경제국제에너지기구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1년 전 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약 660만대로 해를 거듭할수록 그 숫자가 급격히 커지고 있다. 또한 KDB 미래전략연구소 산업기술리서치센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보급 대수 또한 2021년 기준 23만대로 이전 연도보다.. 2024. 7. 25. 중국산에 잠식된 태양광 중국산에 잠식된 태양광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유현지 [신재생에너지의 중심, 태양광]바이오, 수력, 수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재생에너지의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태양광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핵심이다. 전 세계 태양광 시장 규모는 매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태양이 존재하는 한 태양에너지의 성장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자료 1. 전 세계 태양광 시장 규모]출처 : 동아일보특히 우리나라는 전체 신재생에너지원에서 태양광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에 가까워 태양광 패널을 개발하고 구매하는 것이 중요한 사업이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태양광은 출력 제한, 과잉 생산 및 공급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양광은 에너지원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R.. 2024. 7. 24. 차세대 반도체 물질, AgBiS2 차세대 반도체 물질, AgBiS2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5기 배현지 [양자점 태양전지의 새로운 방향]반도체를 아주 작게 만든 물질인 양자점은 입자의 크기가 매우 작아서 크기에 따라 광학적 성질이 달라진다. 이와 같은 특이한 현상은 전지가 흡수하는 태양광 영역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게 만든다. 따라서 양자점은 반도체에 의한 광 흡수를 이용해 광전자 및 태양광 응용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반도체의 최적 두께는 광 흡수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인 흡수 계수에 따라 결정한다. 이때 흡수 계수는 재료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며 일반적으로 황화납 (PbS), 셀렌화카드뮴 (CdSe)와 같은 재료가 광범위하게 연구 중이다. 하지만 PbS와 CdSe는 중독 및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독성 물질이다. 이에 따라 기존 독.. 2024. 7. 24. 정책으로 알아보는 한국 수소 연대기 정책으로 알아보는 한국 수소 연대기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한세민, 24기 이지혜, 25기 남궁성, 25기 이예영 [수소경제 실현의 중요성]수소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SK E&S, 현대,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수자원공사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이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연구중이다. 수소경제의 실현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수소의 높은 효율성이다. 수소는 석유에 비해 3배의 열량을 가진다. 그리고 청정에너지여서 온실가스를 포함한 환경오염 물질의 발생이 없다. 또 다른 이유는 에너지 저장으로써의 기능에 있다. 신재생에너지는 발전 후 저장이 되지 않는다. 이것은 태양광에너지의 경우에는 덕 커브 현상을 일으키며 전기를 생산하지 않는 것이 더 효율적인 모순적 결과를 유발한다. 덕 커브 현상은 전력 수요가 해가 떠 .. 2024. 7. 2. 반도체의 핵심은 전력 반도체의 핵심은 전력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유현지 [전기 먹는 하마, 반도체]24시간 365일 가동되는 반도체 공장은 그야말로 전기 먹는 하마다. 우리나라에서 산업용 전력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업으로는 글로벌 반도체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있다. 반도체 산업은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핵심 산업임과 동시에 환경 분야에서 상당한 문제점을 드러내는 산업이기도 하다.[자료 1. 산업용 전력 많이 쓰는 기업]출처 : 국민일보이러한 막대한 전력 소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도체 업계는 2050년까지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RE100' 이니셔티브에 가입해 탄소 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반도체 기업은 RE100 목표 .. 2024. 7. 1. 4차 산업혁명의 필수품 "HBM,고대역폭 메모리" 4차 산업혁명의 필수품 "HBM,고대역폭 메모리"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예진 HBM의 정의 및 구조HBM은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이며, ‘High Bandwidth Memory’의 약자로 고대역폭 초고속 메모리이다. 임의 접근 기억 장치인 D램을 수직으로 쌓아서 데이터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려 빠른 속도로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 및 전송할 수 있다. 그렇다면, HBM이 최근 이슈 토픽으로 소개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AI 경쟁에 있어 HBM이 필수품이기 때문이다. AI, 자율주행, 스마트 서비스 등 신기술의 확산으로 인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고성능 컴퓨팅 역량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특히, ChatGPT 등 초대형 AI 모델 영역에서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초고성능 컴.. 2024. 7. 1. 석유업고 튀어 석유업고 튀어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류나연 [시추 계획 승인 발표][자료 1. 윤석열 대통령, 동해 석유∙가스 매장 관련 국정브리핑]출처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달 3일 첫 국정브리핑을 열고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의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고, 내년 상반기까지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 차분하게 시추 결과를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하지만 이에 대해 기후환경단체들은 탄소중립 포기 선언이나 다름없는 것, 기후 위기 대응에 역행하는 결정이라며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시추의 결과는 어떨까?]먼저, 실제로 시추가 되었을 때 국가가 얻.. 2024. 7. 1. 인공 구름을 통한 기후 대응, 과연 가능할까? 인공 구름을 통한 기후 대응, 과연 가능할까?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5기 맹주현 [인공 구름을 통해 온도를 낮추는 cloud-brightening 기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구름을 밝게 만드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현지 시각 기준 5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구름을 하얗게 만드는 ‘cloud-brightening test'가 진행됐다. cloud-brightening test는 호주에 이어 미국이 두 번째로 실시했으며, 바닷물을 미세 입자로 만들어 대기 중에 분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바닷물 물방울 속 소금 결정이 구름의 입자가 돼 구름을 조밀하게 만들면, 이에 따라 구름이 더 하얗게 보이게 된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cloud-brightening test라고 불린다.. 2024. 7. 1.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2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