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ake]'해양쓰레기섬', 그만 커질 때도 됐지 않아?
'해양쓰레기섬', 그만 커질 때도 됐지 않아?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예진 15기 김민서, 19기 도형준, 19기 염지원, 20기 황지영, 20기 윤진수님의 “해양쓰레기!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기사의 Remake 버전입니다. 기사 작성에 도움을 주시고 배려해주신 김민서, 도형준, 염지원, 황지영, 윤진수님께 감사드립니다. 해양쓰레기의 심각성 해양환경공단에 따르면 우리나라 해양폐기물은 연간 총 8만4,106t이라고 한다. 또한, 최근 10년간 전국에서 수거한 해양폐기물은 101만t에 달하지만 처리시설이 부족하여 해양폐기물이 연안을 빠른 속도로 오염시키고 있다. 해양에 존재하는 쓰레기가 적절한 시기에 수거되지 않을 경우, 작은 조각으로 파편화되어 미세플라스틱 문제와 함께 쓰레기 수..
2023. 8. 1.
[기후위기 인식조사] 고요 속의 외침, 국회를 향한 청년들의 목소리
[기후위기 인식조사] 고요 속의 외침, 국회를 향한 청년들의 목소리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김수정, 20기 윤진수, 21기 김채윤, 홍서현 대한민국 청년, 국회 앞에서 기후를 외치다! 모든 의견은 단체의 공식 의견이 아닌 개인의 의견임을 밝힌다.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그린피스와 3개의 청년환경단체(빅웨이브, GEYK,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이 국회의사당 앞에 모였다. 퍼포먼스를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촉구하고, 지난 4월 진행했던 ‘제21대 국회의원 대상 기후 위기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3가지 요구사항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퍼포먼스에서는 2.5미터에 달하는 검은색 풍선에 CO2라는 글씨를 새겨 탄소 배출 문제와 미래 세대에 부과되는 기후 위기의 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으..
2023.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