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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해 RE100, 뜨는 해 CF100 지는 해 RE100, 뜨는 해 CF100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김혜윤, 22기 이지원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RE100 통상 지구 온도가 2℃ 이상 상승하면 폭염과 한파같은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이는 환경적 측면과 산업적 측면 모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러한 현실을 인지해 전 세계는 지구 평균 온도 상승을 2℃ 아래로 유지하면서 1.5℃로 억제하려고 하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지해 청정 에너지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약 140여개 국가는 탄소중립을 고려하거나 Net-zero 목표를 선언하였으며, 석탄이나 원자력 같은 전통 발전원 비중을 줄이고 태양광, 풍력같은 재생에너지 비중을 늘려 탈탄소 사회로 전환되길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2023. 2. 20.
우주의 보물을 차지하라! 우주의 보물을 차지하라!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한예림 [달 궤도 탐사선 다누리호] 작년 8월에 발사된 달 궤도 탐사선 다누리호는 지난달 28일에 달 궤도 진입에 성공했다. 이는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의 달 탐사가 이루어질 것이며, 세계 7대 우주 강국으로 부상했다는 엄청난 의의가 있다. [자료 1. 다누리가 지난달 30일 촬영한 달(왼쪽), 지구(오른쪽)] 출처 : Chosunbiz 다누리호는 우리나라의 첫 달 탐사선으로, 궤도에 진입 후 약 2시간에 한 바퀴씩 달을 공전하고 있다. 다누리호의 중요 임무는 2032년에 이루어질 달 착륙을 위한 후보지를 직접 확인하는 것도 포함한다. 다누리에 탑재된 것은 고해상도 카메라, 광시야 편광 카메라, 달 자기장 측정기, 감마선 분광기, 우주 인터넷 시험 장비.. 2023. 2. 20.
죽으면 다시 흙으로, 친환경적 장례 '인간 퇴비화' 죽으면 다시 흙으로, 친환경적 장례 ‘인간 퇴비화’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박도원 인간 퇴비화란? 인간 퇴비화(Human Composting)는 고인이 된 사람을 영양분이 풍부한 퇴비로 만드는 친환경 시체 처리 방식이다. 환경 보호와 온실가스 저감이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면서 죽은 사람을 처리하는 방식에도 변화가 생긴 것이다. 미국 뉴욕 주는 현지시간 작년 12월 31일 시신을 퇴비로 만드는 ‘인간 퇴비화’ 법안을 승인했다. 캐시 호컬 미국 뉴욕 주지사는 시신이 된 인간을 퇴비로 만드는 것을 허용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자연적 유기물 환원법’(NOR, natural organic reduction)에 서명했다. 뉴욕은 워싱턴, 콜로라도, 오리건, 버몬트, 캘리포니아에 이어 미국서 법안을 승인한 6.. 2023. 2. 20.
숫자로 보는 지구의 미래, 인간과 지구는 공존할 수 있을까 숫자로 보는 지구의 미래, 인간과 지구는 공존할 수 있을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홍서현 [세계 인구 80억 명 돌파] 유엔은 2022년 11월 전 세계인구가 80억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했다. 유엔인구기금(UNFPA)은 80억 명째 사람이 세계 어디선가 태어날 것이라고 선언했다. “지금 이 순간은 인류가 숫자 너머를 바라보고, 가장 취약한 존재들로부터 시작해 사람과 지구를 동시에 보호할 책임을 지도록 요청하는 순간이기도 하다.”라고 언급하며 지구와 인간의 공존을 생각할 시기라는 점을 강조했다. [자료 1. 유엔의 세계 인구 분석 및 전망] 출처 : 동아일보 유엔은 세계인구가 1927년 20억 명을 넘은 데 이어 1975년 40억 명, 1987년 50억 명을 넘었으며 2011년에는 70억 명을 .. 2023. 2. 20.
美 '핵융합 점화' 인류 최초 성공, 이제는 인공태양 시대! 美 '핵융합 점화' 인류 최초 성공, 이제는 인공태양 시대!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길민석 美, 인류 최초 '핵융합 점화' 첫 성공 [자료 1. 미국 로런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LLNL)에 있는 핵융합 실험시설 ] 출처 : 이투데이 최근 미국이 핵융합에너지와 관련 세계 이목을 끄는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미국 에너지부 장관 제니퍼 그랜홈(Jennifer Granholm)은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Lawrence Livermore National Laboratory) 산하 국립점화시설(National Ignition Facility, NIF)의 연구원들이 핵융합 연구에서 상징적인 쾌거라 할 수 있는 이른바 ‘핵융합 점화’에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발표하였다. '핵융합 점화'란 핵융합을 일으키기 위해.. 2023. 2. 20.
네옴시티, 허황된 미래일까? 다가올 미래일까? 네옴시티, 허황된 미래일까? 다가올 미래일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오상은, 21기 정재혁 [사우디 비전 2030 : 네옴시티] 산유국으로 유명한 아랍에미리트가 석유에 의존적인 경제구조에서 벗어나고자 '탈석유화'를 주장했을 때만 해도 전 세계 사람들은 이를 허황한 꿈이라고 여겼다. 그러나 두바이를 중심으로 부동산 산업과 투자 산업이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아랍에미리트는 중동을 대표하는 나라로 성장하게 되었다. 이러한 아랍에미리트의 도전과 발전을 본받아, 사우디아라비아 또한 탈석유화를 꿈꾸며 거대 도시를 만들 계획을 밝혀 전 세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자료 1. 네옴시티 조감도] 출처 : 헤이팝 사우디 정부는 네옴시티의 중심부에 건설되는 저탄소 친환경 스마트 도시 ‘더 라인(The Line)’과 바.. 2023. 2. 20.
저는 친환경 제품을 써야 능률이 올라가는 편입니다 ^^ 저는 친환경 제품을 써야 능률이 올라가는 편입니다 ^^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이태환, 22기 류나연, 박재욱[MZ세대와 환경][자료 1. MZ세대를 표현하는 밈]출처 : 쿠팡플레이 유튜브 에어팟을 빼라는 상사의 말에 ‘저는 노래 들으면서 일해야 능률이 올라가는 편입니다.’라는 대답. 최근 SNS나 유튜브에서는 MZ세대의 사고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MZ세대는 보통 1981년부터 2009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칭하는 말로, 여기에 속한 사람들은 기존의 세대와 조금 다른 특징들을 갖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이들은 모바일과 SNS에 익숙해 트렌드를 빨리 받아들이며 일반적으로 미래보다는 현재를, 집단보다는 개인을 중시하는 특성을 보이는데 이에 대해 ‘무례하다’, ‘솔직하다’ 등.. 2023. 2. 20.
미생물 : 단지 작은 생물이 아닌 미래의 환경을 책임질 생물 미생물 : 단지 작은 생물이 아닌 미래의 환경을 책임질 생물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길민석 미생물(microorganism)이란? [자료 1. 미생물(microorganism)] 출처 : WORLDTODAY 미생물이란 사전적 의미로 육안으로 관찰이 어렵거나 불가한 미세한 생물을 말한다. 대부분 현미경으로 관찰되는 마이크로미터(1/1,000mm) 혹은 나노미터(1/1백만mm) 단위의 작은 생물이다. 이러한 미생물의 범주에는 일반적으로 진균(Fungi), 세균(Bacteria), 바이러스(Virus), 원생동물(Protozoa), 조류(Algae) 등을 포함한 20만 여종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약 1,000만 여종의 미생물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미생물은 역사.. 2023.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