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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ake] 코 앞까지 다가온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찬반 관점에서 다시보기 [Remake] 코 앞까지 다가온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찬반 관점에서 다시보기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곽서영, 정재혁, 23기 김예진, 박하연 21기 심찬우님의 “얼마 남지 않은 재앙,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기사의 Remake 버전입니다. 기사 작성에 도움을 주시고 배려해주신 심찬우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결국 방류하기로 결정된 후쿠시마 오염수]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2011년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해 현재 일본에는 130만 톤에 달하는 오염수가 쌓여 있는 상태이다. 사고 발생 이후 냉각 및 사고 수습을 위한 조치로 1호기 수소폭발 이후 더 이상의 노심 손상을 막기 위해 해수를 주입하였고, 2호기, 3호기에 차례로 같은 작업을 진행하였다. 고열의.. 2023. 3. 6.
과자 집 NO! 옷 집 YES! 과자 집 NO! 옷 집 YES!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박주은,이선민,홍세은,23기 강민수 사놓고 입지 않은 옷이 몇 벌이나 있나요? 오늘날 전 세계 사람들은 연평균 800억 벌 정도의 옷을 산다. 더군다나 사계절을 가진 우리나라의 경우, 계졀에 따라 다른 옷을 사 입게 된다. 미처 팔리지 못한 옷이나 유행이 지난 옷은 쓰레기장으로 가게 되는데, 세계경제포럼(WEF)에 따르면 매년 전체 직물의 85%가 버려진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에는, 이렇게 쓸모가 없어진 옷들을 다시 재활용해서 상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자료 1. 쓰레기장으로 버려지는 옷들] 출처 : 유안타증권네이버포스트 헨젤과 그레텔 현실판 '에코하우스' 동화책 ‘헨젤과 그레텔’에는 과자로 만든 집이 있다면, 충북 진천.. 2023. 3. 6.
골칫덩이 폐수, 그린 암모니아로 재탄생한다고? 골칫덩이 폐수, 그린 암모니아로 재탄생한다고?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김채윤, 박도현, 23기 김서정, 김태현 [ 3월 22일, 물의 날을 맞이하며 ] [자료1. 세계 물의 날] 출처: LG케미토피아 유엔(UN)은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지난 1992년 제47차 총회에서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선포했다. 우리나라도 물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1995년부터 정부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렇듯 수자원 보호에 대한 세계의 관심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한국과학기술원에서 개발한 '폐수와 햇빛을 이용한 암모니아 생산 기술'을 소개하고자 한다. [ 그린 암모니아가 필요한 이유와 현재의 암모니아 생성 방식 ] 현대 사회에서 탄소.. 2023. 3. 6.
49년 만의 남부지방 최악의 가뭄, "물부족 국가" 말로만 외칠겁니까? 49년 만의 남부지방 최악의 가뭄, "물부족 국가" 말로만 외칠겁니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윤진수, 21기 한세민, 23기 고가현, 정수정 남부지방 최악의 가뭄 [자료 1. 지역별 가뭄일수 현황] 출처 : 연합뉴스 남부지방 가뭄이 역대 최악이다. 지난해 겨울부터 시작된 가뭄이 1년여 동안 지속되고 있다. 올해 들어선 강수량이 소폭 늘어났지만, 가뭄을 해소할 수준까지 비가 내리지 않고 있다. 기상청은 지난해 남부지방 기상 가뭄 일수가 227.3일로 기상관측망이 전국에 확충된 뒤인 1974년 이래 가장 길었다고 밝혔다. '기상 가뭄'이란 특정 지역의 강수량이 평균 강수량보다 적어 건조한 기간이 일정 기간 이상 지속되는 현상을 말한다. 특히 지난해 전남·광주의 기상가뭄 일수는 281.3일로 가장 긴.. 2023. 3. 6.
친환경 여행, 당신의 휴가는 지구에게도 친환경 여행, 당신의 휴가는 지구에게도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김채윤 [ 답답한 이곳을 벗어나기만 하면? ]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의 규제가 완화되면서 올겨울 여행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항공권 판매 업계인 ‘인터파크’의 통계에 따르면 2022년 4분기부터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하여 전년 대비 232%의 항공권 판매액을 기록했을 정도이다. 지난 2년간의 침체된 분위기에 대한 보상심리와 힐링을 위해 떠나는 우리들의 여행. 필자는 인천국제공항의 날아오르는 비행기들을 보면서, 설레는 마음과 함께 의문을 가졌다. 우리의 여행길은 지구에게도 힐링일까. 여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과 그것을 해결하려는 각종 노력 및 한계,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저 오늘 떠나요, 공항으로 .. 2023. 3. 6.
주문하신 친환경 배달 왔습니다~ 주문하신 친환경 배달 왔습니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길민석, 김수현, 홍서현, 23기 진희윤, 차승연 배달의 시대, 편하긴 한데... 환경은? 코로나19로 국내는 물론 세계 경제에 비상신호가 켜졌지만, 그중에서도 뜻하지 않은 수혜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업계가 존재했다. 바로 음식 배달 서비스 업계다. 통계청의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2021년 음식 배달 시장 규모는 25조6783억 원이다. 2019년(9조7365억 원)과 비교하면 2.6배 이상 커졌다. 특히 모바일을 통한 거래액이 24조9882억 원을 차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리 두기로 인해 배달 앱을 통한 주문량이 폭발적으로 늘었고, 관련 시장이 확대됐다는 뜻이다. 모바일 음식 배달 시장 거래액은 가전이나 .. 2023. 3. 6.
트렌드에 맞게 변화하는 ESG, 이제는 필수로! 트렌드에 맞게 변화하는 ESG, 이제는 필수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류나연, 유현서, 23기 김경훈, 안윤아 [ESG의 등장] ESG는 잘 알다시피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뜻하는 말이다. 최근 들어 여러 분야에서 언급돼 익숙해진 개념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우리에게 친숙한 ‘지속 가능한 발전’에서부터 시작하여 기업의 지속적인 생존과 성장에 직접적인 핵심 가치를 환경, 사회, 지배구조로 묶어서 말하게 된 것이 바로 ESG이다. [자료 1. 지속가능경영 의미] 출처 : KRX ESG포털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용어는 1713년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현재 가장 널리 통용되고 있는 지속가능성 개념은 1987년 UN환경계획(UNEP)이 발표한 .. 2023. 3. 6.
Hi ChatGPT, 지구는 언제 멸망해? Hi ChatGPT, 지구는 언제 멸망해?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장세희, 22기 이지원, 정의희, 23기 신지연 Hello ChatGPT [자료 1. ChatGPT] 출처 : Jim Clyde Monge, Medium "구글의 시대는 끝났다."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사용자 1억 명, 일 사용자 1,300만을 기록한 ChatGPT는 인공지능연구소 ‘OpenAI’가 개발한 ‘AI 챗봇'이다. ChatGPT는 질문을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사람의 언어로 대화하며 답을 주는 대화형 메신저로 훈련된 자연 언어 처리 모델이다. OpenAI에서 만든 대규모 인공지능 모델인 ‘GPT-3.5’ 언어 기술을 사용하여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대화가 가능하다. 자연어 인공지능은 자료 수집, 정리,.. 2023.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