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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갈아넣은 커피 한 잔, 커피 찌꺼기의 이면에 대해 지구를 갈아넣은 커피 한 잔, 커피 찌꺼기의 이면에 대해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서정, 23기 신지연 서론 [자료 1. 버려지는 커피찌꺼기] 출처 : 비건뉴스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재배되고 있는 커피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기호식품 중 하나이며 석유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주요 무역 상품이다. 국내에서는 2018년 기준, 성인 1인당 매년 353잔의 커피를 마신다. 세계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인 연 132잔의 2.7배다. 국내 커피 시장의 규모도 연평균 6.6%의 성장률을 보이며 꾸준히 규모가 커지고 있다. [자료 2. 국내와 세계 성인의 커피 소비량 평균] 출처 : 중앙일보 일반적으로 음용을 위한 커피는 커피나무 열매 속의 씨앗인 생두(green bean)를 볶은 물을 이용해 추.. 2023. 5. 21.
이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을 받아들여야 할 때 이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을 받아들여야 할 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진희윤 [DT가 ESG의 필수요소라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Digital Transformation, 이하 ‘DT’)의 시대가 도래했다. 코로나19 이후, 개인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환경과 사회 요소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ESG 경영의 중요성은 대두되었다. 소비자의 주된 활동 기반이 오프라인에서 디지털로 이동하면서 디지털 전환은 ESG 경영의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산업 전반이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로 변화하면서 디지털 중심의 언택트 시대가 열렸다. 즉, 다가올 미래 시장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의 역할이 커진 것이다. [자료 1. 코로나 이후의 언택트 시대 ] 출처 : 사례뉴스 [.. 2023. 5. 18.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예술가들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예술가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이태환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 우리의 일상은 기후 위기로 얼마나 위협받고 있는가? 빈번한 폭염, 가뭄, 홍수는 일상에 장애를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지구 반대편의 누군가에게 기후 위기는 단순한 ‘장애’가 아닌 삶을 위협하는 ‘전쟁’과 같다. [자료 1. 하늘에서 바라본 남태평양 섬나라 키리바시] 출처 : 한국일보 남태평양 키리바시 섬 주민들은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섬에서 위태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상 기후가 잦아 식수로 쓰는 지하수는 소금물로 바뀌고 있고, 풍부하던 어획량은 급감하였으며, 거센 파도에 바닷물이 육지로 넘어와 경작지를 망가뜨리고 있다. 더욱이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보.. 2023. 5. 1.
녹색 지구 지키는 삼성전자 반도체 녹색 지구 지키는 삼성전자 반도체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박재욱 [선한 반도체 기업] [자료 1. 삼성전자 반도체 홈페이지] 출처 : 삼성전자 "선한 반도체를 만드는 삼성 반도체." 삼성전자 반도체 홈페이지의 ‘친환경 반도체’ 배너를 클릭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문구이다. 홈페이지의 환경 관련 배너는 총 6개로, 2050 탄소중립 목표부터 환경보호에 힘쓰는 임직원들의 모습까지 삼성전자 반도체와 환경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을 담고 있다. 삼성전자는 평소 경영 전략 발표회에서 2050 탄소중립부터 수자원 재활용과 재생에너지 100% 달성 등의 목표를 내세우며 매번 새로운 지속 가능성을 내비쳐 온 것으로 유명하다. 목표만 거창한 것이 아니다. 목적 달성을 위한 꾸준한 투자와 노력을 통해 2022년 보스턴.. 2023. 5. 1.
[Remake] 사람을 위한 따뜻한 기술, 적정기술 [Remake] 사람을 위한 따뜻한 기술, 적정기술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용대 22기 정이진님의 "버려진 것들로 밝히는 사회, 적정기술!" 기사의 Remake 버전입니다. 기사 작성에 도움을 주시고 배려해주신 정이진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적정기술의 필요성] [자료 1. 산업혁명의 변화] 출처: IT위키 18세기 중반, 영국에서 산업혁명의 시작을 울렸다. 특히 2차 산업혁명을 통해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한 내연기관이 발명되었고, 자동화된 대량생산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그 덕분에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그만큼 인류는 편의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편의를 누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저개발국 주민들은 아직도 빈곤과 질병에 시달리고 있고, 전기와.. 2023. 5. 1.
[인터배터리 2023 견학기] 우리나라에서도 LFP 배터리를? [인터배터리 2023 견학기] 우리나라에서도 LFP 배터리를?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곽서영 [인터배터리 2023 속 LFP 배터리] 전기차 시장의 확대로 배터리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단원들도 배터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관련된 기사들을 작성하고 있는 만큼,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3에 참가하였다. 인터배터리 전시회는 인터배터리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전시회이자 세계 3대 2차 전지 전문 전시회로 2013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 후 지난 10년간 국내외 2차 전지 산업의 성장과 함께 배터리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자료 1. 인터배터리 2023] 출처: ⓒ 21기 곽서영 최근.. 2023. 5. 1.
종이책vs전자책, 종이책의 미래는 종이책vs전자책, 종이책의 미래는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김채윤 서론2021년 기준 대한민국 국민의 독서량은 166위다. 한국의 독서량이 많지 않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2021년 국민 독서 실태조사’에 따르면, 1년에 최소 한 권 이상의 책을 읽은 성인의 비율은 2년 전 대비 8.2% 감소하였다. 하지만 재밌는 점은, 2년 전 대비 종이책의 수요는 11.4% 감소한 반면 전자책과 오디오북의 수요는 3%가량 증가했다는 것이다. 다양한 콘텐츠와 미디어의 발달로 종이책의 수요는 감소하고 있고, 보관 및 휴대의 편리성과 시공간의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전자책의 이용이 늘어난 것으로 예상된다. 종이책은 벌목으로 인한 환경 파괴와 탄소 배출로 인해 친환경적이지 못.. 2023. 5. 1.
아낌없이 주는 나무, 탄소도 준다면 아낌없이 주는 나무, 탄소도 준다면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장세희 우리 곁에 있는 가로수 도심을 걷다 보면 항상 옆에서 볼 수 있는 가로수는 도로나 인도에 맑은 공기와 그늘을 제공해준다. 가로수는 보통 인도에서 볼 수 있는데 차량으로부터 인도를 보호해주는 역할도 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가로수는 기원전 10세기에 히말라야 산록에 조성된 ‘그랜드 도란그’ 도로의 나무로 전해진다. 유럽에서는 1552년에 프랑스 앙리 2세가 국내 주요 도로에 유럽 느릅나무를 심도록 법률을 제정한 이후 가로수가 제도적으로 시작됐다. 우리나라는 조선왕조실록 단종 1년(1453년)에 가로수가 처음 등장한다. 2020년 말 기준 우리나라는 전국 도로 108,129km 중 44,034km(40.7%)에 약 9백 40만 본이.. 2023.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