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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 위기, 그 등잔밑에 기후 위기 있다 식량 위기, 그 등잔 밑에 기후 위기 있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장세희 식량 위기, 제대로 시작됐다. 지난 2월 24일 새벽 5시(현지 시각)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공식적으로 전쟁을 선포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5월 1일을 기준으로 67일 차에 접어들었으며 단기간에 끝날 것이란 모두의 예상과 달리 우크라이나군이 선전으로 인해 전쟁이 장기화됐다. 세계의 밀밭인 흑해 지역이 전쟁터가 되면서 지구촌은 그 어느 때보다 식량 위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자료1. 우크라이나 농민이 곡물을 담고 있다] 출처 : 세계일보 기후변화와 코로나19에 이어 전쟁까지... 식량 위기, 점점 커진다. 현재 지구는 기후변화와 코로나19의 여파로 식량 생산 및 공급에 적신호가 켜졌다. 유엔 식량.. 2022. 5. 30.
유리야, 태양전지야? 투명 태양전지의 등장 유리야, 태양전지야? 투명 태양전지의 등장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정지영, 20기 서범석 [BIPV로 해결할 수 있는 기존 태양전지의 문제점] 태양광 발전이 가진 기존에 가진 단점들을 보완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기술의 발전이 있었다.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상당히 많은 부지를 요구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1MW 태양광 발전에 약 1만 3200제곱미터의 부지가 필요하다. 국토가 좁은 우리나라의 특성상, 기존의 태양광 패널에만 집중하겠다는 목표는 최선책이 아닌 것으로 생각된다. 이 대안으로 나오고 있는 방안 중 하나가 BIPV이다. BIPV는 Building-Integrated Photovoltaic 의 준말로 구조물을 따로 설치할 필요 없이 벽이나 문, 창호 등 건물의 바깥에 태양전지 패널을 .. 2022. 5. 30.
우리가 카페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컵에 대하여 알고 계시나요? 우리가 카페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컵에 대하여 알고 계시나요?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김수현 새로운 카페 및 프렌차이즈카페 등을 자주 방문하면서 잦은 일회용 컵의 사용이 우리가 생활하는 환경에 많은 오염과 문제점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되었다. 일회용 컵의 사용이 과연 우리의 일상생활에 건강에 주는 해로움과 환경을 파괴하는 심각성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자료1. 일회용 플라스틱 이미지] 출처: 다음 이미지 일회용 컵의 많은 사용으로 인해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 및 심각성은 무엇일까? 매년 수십억개의 일회용 컵을 쏟아내면서도 여태 재활용조차 제대로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플라스틱 커피 컵의 재질을 통일하고, 잉크로 로고를 그리는 대신 플라스틱 자체를 변형시켜 양각으로 로고.. 2022. 5. 30.
울진 산불, 정말 인재였을까? 울진 산불, 정말 인재였을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서범석, 20기 조현욱, 21기 김하진, 21기 심찬우, 21기 이현서 벌거숭이로 변해버린 울진 지난 4일 오전 11시 울진에서, 일어나선 안 되는 최악의 재앙, 원인 모를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파생된 산불은 강풍으로 인해 삼척으로 확산했고, 역대 대한민국 최장 산불 기록인 213시간 43분 만에 간신히 진화되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그 과정에서 상당한 재산 피해가 생겼다. 주택 319채, 농축산 시설 139개소, 공장과 창고 154개소 등이 타는 등 현재 추정하고 있는 피해액은 약 1,689억에 달한다. 게다가, 산불로 인해 울진 18,463ha, 삼척 2,460ha의 면적이 피해를 보았으며, 이는.. 2022. 4. 25.
배터리. 어디까지 왔으며 어디로 갈 것인가? 배터리. 어디까지 왔으며 어디로 갈 것인가?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이주선,황지영 , 21기 홍서현, 김수현, 박도현 배터리가 필요한 이유와 기본적인 배터리 소개 배터리 기술이 발전되기 전에는, 전기가 필요할 때 고정된 장소에서 전선을 통해 사용하는 것이 일상적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스마트폰,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등 ‘전기를 가지고 다니는 것’은 필수이다. 심지어 환경을 위해 자동차까지도 연료 대신 전기를 통해 운행하도록 기술개발에 힘쓰는 시대가 왔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핵심은 배터리이다. 사물인터넷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전선 없이 정보를 주고받기 위해 형상이 자유롭고 용량이 큰 배터리 개발이 필수적이다. [자료 1. 배터리 ] 출처 :pixabay 전지라고 불리는 에너지 저장 장치는.. 2022. 4. 25.
에너지팬데믹(Energy pandemic), 더 이상 숨을 곳은 없다 에너지팬데믹(Energy pandemic), 더 이상 숨을 곳은 없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윤진수, 김원경, 21기 곽서영, 길민석, 이고은, 조채완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문제는 심각하다. 설상가상으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발발하면서 에너지 문제는 결국 현재의 에너지 대란, 즉 에너지 팬데믹까지 이어지는 실정이다. 과연 그렇다면 왜 에너지 대란이 발생하고 한국과 세계는 어떻게 이 에너지 대란에 있어서 대응하면 좋을까?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각국은 그들만의 에너지 정책을 수립해나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노력이 무색하게도 지구의 에너지 문제는 날로 심해져 가고 있다. 현재 천연가스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고, 유가는 7년 만에 80달러를 넘어섰.. 2022. 4. 25.
2022 전기차 시장의 전망, 확실한 미래로 2022 전기차 시장의 전망, 확실한 미래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강주혁, 권혜주, 21기 김수현, 마승준, 안연빈, 장세희 [기존 전기차의 문제점] 화석연료의 사용이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기존 내연기관의 자동차 또한 화석연료를 사용하므로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많은 노력들이 있다. 그중 자동차의 동력원을 전기에너지로 하는 전기차가 환경친화적인 자동차 중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환경친화적인 장점 하나만을 바라보기에는 아직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다. 전기차의 첫 번째 문제점은 화재이다. 전기차가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사고 화재는 제외하고 2018년부터 2021년 7월 기준 총 17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내연기관 1.88%에 비해 전기차는.. 2022. 4. 25.
SDGs, 현 우리나라의 위치는? SDGs, 현 우리나라의 위치는?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정지영, 20기 윤지민, 21기 김보연, 조선근, 한세민 [SDGs 속 탄소중립] 지속가능 발전목표(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는 지속가능 발전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인류 공동의 17개 목표다. SDGs는 2015년 제70차 UN총회에서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결의했으며, ‘2030 지속가능 발전 의제’라고도 한다. SDGs는 사회적 포용, 경제 성장, 지속 가능한 환경의 3대 분야를 아우르며,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것’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저개발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가 인류의 번영을 위해 힘씀과 동시에 환경을 보호할 것을 촉구한다. SDGs 중 탄소중립에.. 2022.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