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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폐기물, 무한동력 다이아몬드 배터리로 거듭나다! 방사성 폐기물, 무한동력 다이아몬드 배터리로 거듭나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이수연, 17기 강하은 [처치 곤란 방사성 폐기물,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다] 2020년 1월, 영국 브리스톨 대학(University of Bristol)은 수천 년 정도 충전 없이 거뜬히 작동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다이아몬드 배터리란, 원자력 발전 후 핵연료봉에서 추출한 방사성 동위원소 탄소-14를 다이아몬드로 감싸 만든 배터리를 의미한다. 아직 방사성 폐기물 처리 방법이 없어 많은 양의 폐기물이 전 세계에서 골칫거리로 남아있음과 동시에 다양한 형태의 배터리 수요가 늘어나는 이 시점에서 정말 획기적인 발명이라고 할 수 있다. 과연 어떠한 이유로 방사성 폐기물로 배터리를 만들게 되었을까.. 2021. 4. 26.
건물 발생 온실가스, ZEB빠르게 잡자 건물 발생 온실가스, ZEB빠르게 잡자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염지원 건축물 분야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우리나라의 경우, 매년 국내 총 에너지소비량의 약 20%를 차지할 만큼 건물 부분 에너지 소비 구조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최근 건축물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건물로서 제로에너지 건축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에너지 낭비 없는 친환경 건축’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가 공공건축물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제로에너지 건축물(ZEB)이란? 제로에너지 건축물은 패시브하우스(passive house) 기술로 지어진 건물에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으로 에너지를 생산하.. 2021. 4. 26.
아프리카 실질적인 전기 도움, 솔라카우 아프리카 실질적인 전기 도움, 솔라카우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도형준 요크 (YOLK) 소개 [ 자료 1. 요크의 마크 ] 출처 :blog.naver.com/yolk88/222145822580 요크라는 기업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요크는 태양광 충전기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요크는 2017년 1월 세계 최대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혁신상’을 받았고 수상을 한 ‘솔라페이퍼’는 지폐만한 크기에 얇고 가벼우며 효율성도 뒤지지 않는 태양광 충전기다. [ 자료 2. 솔라 페이퍼의 이미지 ] 출처 :gonggam.korea.kr/newsView.do?newsId=01IyKEcIoDGJM000§Id=gg_sec_42 솔라 페이퍼는 태양광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 휴대전화, 태블릿 PC등을 충전한다... 2021. 4. 26.
수소, 차를 넘어 열차까지 수소열차의 개발 수소, 차를 넘어 열차까지 수소열차의 개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8기 정동호, 19기 권도현 수소 차를 넘어 수소 열차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각광 받고 있는 수소, 수소는 고갈 염려가 아주 적은 에너지원이며 에너지 연소 시 오염물질을 거의 배출하지 않는다. 이러한 점 때문에 화석연료를 대체할 차세대 에너지 원이며 수소를 이용한 교통수단인 수소차는 현재 많이 상용화되어있다. 심지어 이 수소차를 넘어 또 다른 수소를 이용한 교통수단을 개발 중인데 바로 “수소열차”이다. 수소 열차는 말 그대로 수소를 이용하여 운행되기에 친환경에너지 교통수단이며 그렇기에 현재 많은 나라에서 차세대 열차로 떠오르고 있다. 출처 : 매일경제 수소 열차가 가진 장점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열차를 운행하는 방식에는 총 3가지 방식이.. 2021. 4. 26.
전력시장 개편, 어떻게 할 것인가? : 해외사례 중심으로 대학생 신재생 에너지 기자단 17기 정예진, 18기 서현영 전기요금 폭등은 멀지 않은 미래 텍사스 정전사태 이후로 전기 민영화에 대한 논란이 남아있는 가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력시장 개편의 필요성에 대한 기사를 다시 작성하게 됐다. 일전에 전력시장 개편이 필요한 이유를 올바른 에너지 전환의 관점에서 기사를 작성한 적이 있는데, 이는 기존 화석연료에서 신재생에너지로의 사용을 점차 확대하려면 재생에너지 발전량 증가뿐만 아니라 이에 걸맞는 전력시스템 체제 역시 필요하기 때문이었다. 이번에 전력시장 개편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다시 기사를 작성하게 된 이유는, 현 시장의 경제성 관점에서 개편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경제성이라는 게 결국 돈과 관련된 문제로, 현재 한전이 독점하는 시장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자.. 2021. 4. 26.
리그닌의 변신 - 산업 폐기물에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리그닌의 변신 – 산업폐기물에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유홍주 [자료 1. 목질바이오매스의 구성성분] 출처 : researchgate 화석연료의 고갈, 과도한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인한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는 중요한 에너지원으로 위치하고 있다. 특히 바이오매스는 인류의 오랜 역사 동안 이용되어 왔다. IEA의 통계에 따르면, 바이오매스는 전세계 에너지원의 4% 이상을 담당하고 있으며 IEA의 blue map 시나리오는 2050년 바이오매스의 사용량이 석탄, 오일, 천연가스 각각의 사용량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리가 사용하는 바이오매스의 90%는 식물이 차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목질계 바이오매스가 대부분인데, 목본은 2차 세포벽으로 이루어.. 2021. 4. 26.
[물의 날 특집] 재미로 알아보는 식품별 물 발자국 [물의 날 특집] 재미로 알아보는 식품별 물 발자국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조윤주, 18기 민지수 [자료 1. 물] 출처 : 네이버 포스트 3월 22일, 세계 물의 날 매년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이다. 물의 날은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증진하게 위해 1992년 47차 UN총회에서 지정하여 선포한 날로, 나날이 심각해지는 물 부족 문제와 수질오염을 방지하고자 각국이 동참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1977년 개최된 수자원회의에서 추진한 국제 음용수 공급 및 위생설비 보급 10개년 계획 이후 2020년 ‘Water and Climate Change’라는 표어로 물 관련 글로벌 상호협력 워크숍을 개최하기까지 이르러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 국가들이 물의 .. 2021. 4. 26.
오렌지 톡 톡 톡 일렉트로피카나! 오렌지 톡 톡 톡 일렉트로피카나!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19기 문서영 [자료1. 세비야의 거리] 출처: 두피디아 스페인의 세비야는 ‘오렌지의 도시’라고 불린다. 가로수로 오렌지 나무 약 5만 그루가 자라며, 매년 5,700t 정도의 열매가 열린다. 하지만 이 오렌지들은 단맛이 거의 없고 상품 가치가 낮아서 판매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나무에서 떨어진 오렌지들이 터져서 거리가 지저분해지고 보행에 방해가 되는 문제도 발생한다. 이 때문에 매년 오렌지가 익을 시기가 되면 시에서는 용역업체를 동원하여 2개월여 동안 오렌지를 수거하는 노력을 들인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거하는데 드는 예산에 비해 경제적 효과가 미미하여 노동력과 재정 낭비가 막심했다. 최근 세비야에서는 이런 애물단지 오렌지를 활용해 전기를.. 2021.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