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후기] 천연가스에서 수소까지, 청정에너지 도약, 한국가스공사
천연가스에서 수소까지, 청정에너지 도약, 한국가스공사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7기 이희원 천연가스 기반 핵심 인프라 운영과 해외 사업 확대 [자료 1. KOGAS 부스]출처 : ⓒ27기 이희원한국가스공사는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5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천연가스 기반 사업뿐만 아니라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의 전환 전략을 소개했다.가스공사는 전국 다섯 개 기지(제주, 삼척, 통영, 인천, 평택)를 통해 천연가스(LNG)를 도입·정제·액화한 뒤 저장하고, 필요 시 재기화 과정을 거쳐 전국 도시가스사 및 발전사에 공급하는 기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외 인프라 건설 및 기술 수출 사업을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자료 2. LNG 산업 흐름 모형..
2025. 4. 28.
버려지는 바다 자원, 순환경제의 열쇠가 되다
버려지는 바다 자원, 순환경제의 열쇠가 되다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7기 이서영 보이지 않는 해양 쓰레기, 수산 부산물국내 수산업과 해양 산업의 확장에 따라 매년 다량의 수산 부산물이 발생하고 있다. 수산 부산물이란 일반적으로 수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 판매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부산물을 뜻한다. 대표적으로 해조류, 조개류 및 갑각류 껍데기, 어류 내장, 비늘, 뼈 등이 있으며, 현행「 폐기물관리법 」에 따라 대부분이 폐기물로 분류되고 있어 해안에 방치되거나 매립, 소각 등의 방식으로 처리되고 있는 실정이다. 전 세계 수산물 생산량의 약 35%가 부산물로 발생해 손실되거나 폐기되며, 우리나라의 경우 연간 약 131만톤의 수산 부산물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자료 1. 식품공급량 기준 국내..
2025.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