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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와 수소의 만남 아프리카와 수소의 만남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7기 이대현 수소경제로 도약하는 대륙 아프리카[자료 1. 대륙별 그린수 생산 잠재력 평가]출처 : SK 에코플랜트 뉴스룸 최근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의 핵심 수단으로 '수소'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유럽과 아시아 등 주요 선진국들이 자국 내 재생에너지 기반 수소 생산에 한계를 느끼며, 외부로 시선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아프리카 대륙이 새로운 수소 공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프리카는 풍부한 태양광과 풍력 자원을 바탕으로 재생 가능한 수소 생산의 최적지로 평가받는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 국가들은 수소 산업의 기회를 선점하기 위해 정부 간 협의체와 국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2022년 출범한 아프리카 그린수소 연합(African Green.. 2025. 4. 28.
[2025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후기] 천연가스에서 수소까지, 청정에너지 도약, 한국가스공사 천연가스에서 수소까지, 청정에너지 도약, 한국가스공사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7기 이희원 천연가스 기반 핵심 인프라 운영과 해외 사업 확대 [자료 1. KOGAS 부스]출처 : ⓒ27기 이희원한국가스공사는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5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천연가스 기반 사업뿐만 아니라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로의 전환 전략을 소개했다.가스공사는 전국 다섯 개 기지(제주, 삼척, 통영, 인천, 평택)를 통해 천연가스(LNG)를 도입·정제·액화한 뒤 저장하고, 필요 시 재기화 과정을 거쳐 전국 도시가스사 및 발전사에 공급하는 기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외 인프라 건설 및 기술 수출 사업을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자료 2. LNG 산업 흐름 모형.. 2025. 4. 28.
하늘을 나는 발전기 '공중풍력발전' 하늘을 나는 발전기 '공중풍력발전'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7기 김계환 풍력발전의 중요성최근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의 전환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태양광, 수력, 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필요성도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 특히 정부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1.7%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 중 풍력발전은 태양광 다음으로 보급 확대 가능성이 큰 신재생에너지로 평가되고 있다. 이는 풍력발전이 재생에너지 기반 사회로 나가는 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자료 1. 신재생에너지 보급 전망]출처 : 일렉트릭파워 육상풍력발전과 해상풍력발전풍력발전에는 크게 육상풍력발전과.. 2025. 4. 28.
[2025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후기] 빛으로 이끄는 새로운 세상을 향해, SDN 빛으로 이끄는 새로운 세상을 향해, SDN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7기 홍민서 모듈부터 인버터까지, 태양광 솔루션의 모든 것SDN은 '빛으로 이끄는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태양광 모듈, 인버터, 엔지니어링 등 고객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최적의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자료 1. SDN 부스]출처: ⓒ27기 홍민서먼저 SDN의 주력 사업은 태양광 모듈이다. 특히 양면발전을 통해 높은 발전효율을 제공하는 N형 태양광 모듈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름이 높다. 이번 엑스포에서도 SDN이 제공하는 다양한 형태의 태양광 모듈을 살펴볼 수 있었다. 양면 발전이라는 특성 외에도 낮은 온도, 낮은 일조량에서도 발전이 가능한 등 높은 효율 특성을 자랑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엑스포의 부스에서 만날 수 있.. 2025. 4. 28.
[2025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후기] 지속가능한 태양광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한화큐셀 지속가능한 태양광 발전을 가능하게 하는, 한화큐셀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경훈 한화큐셀, 방음벽 태양광을 선보이다[자료 1. 한화큐셀 전시장]출처: ⓒ23기 김경훈[자료 2. 한화큐셀의 방음벽 태양광]출처: ⓒ23기 김경훈한화큐셀은 이번 엑스포에서 유휴 공간인 방음벽을 활용한 ‘방음벽 태양광’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는 기존 방음벽 구조를 태양광 모듈로 대체하여 친환경 에너지 전환에 기여하고, 발전 수익을 통해 투자비 회수까지 가능한 모델이다. 또한, 방음 기능 역시 기존 방음판과 동일한 성능을 유지하여 소음 민원 문제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여기에 ICT 기반의 자동화 태양광 운영 관리 시스템이 적용되어 효율적이고 안전한 에너지 공급이 가능하며, 이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실현에도 기여하고.. 2025. 4. 28.
버려지는 바다 자원, 순환경제의 열쇠가 되다 버려지는 바다 자원, 순환경제의 열쇠가 되다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7기 이서영 보이지 않는 해양 쓰레기, 수산 부산물국내 수산업과 해양 산업의 확장에 따라 매년 다량의 수산 부산물이 발생하고 있다. 수산 부산물이란 일반적으로 수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 판매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부산물을 뜻한다. 대표적으로 해조류, 조개류 및 갑각류 껍데기, 어류 내장, 비늘, 뼈 등이 있으며, 현행「 폐기물관리법 」에 따라 대부분이 폐기물로 분류되고 있어 해안에 방치되거나 매립, 소각 등의 방식으로 처리되고 있는 실정이다. 전 세계 수산물 생산량의 약 35%가 부산물로 발생해 손실되거나 폐기되며, 우리나라의 경우 연간 약 131만톤의 수산 부산물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자료 1. 식품공급량 기준 국내.. 2025. 4. 27.
[맹그로브 시리즈] 위기의 맹그로브 [맹그로브 시리즈] 위기의 맹그로브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5기 김해원 맹그로브 군락의 역할맹그로브는 블루카본(Blue Carbon)을 대표하는 탄소 흡수원이며, 염분이 있는 해변이나 기수 습지에서 서식하나, 뿌리는 물속에, 줄기와 잎은 물 밖에 나와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보통 군집으로 서식하는 맹그로브는 아열대 기후에서 대부분 자생할 수 있다. 현저하게 높은 탄소를 흡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쓰나미와 같은 바다에서 파생된 자연재해로부터 육지를 보호하는 천연 장벽 역할을 하며, 해양생물다양성을 높이는 데에 기여하기에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자료 1. 맹그로브 서식지 전경]출처 : ⓒ25기 김해원 개발협력과 맹그로브공교롭게도, 아열대 기후를 띄는 지역의 대부분은 ‘Developing Countri.. 2025. 4. 18.
[Remake] 기후동행카드, 과연 동행할 수 있을까? [Remake] 기후동행카드, 과연 동행할 수 있을까?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태현24기 유현지 단원님의 "홍대입구역 어떻게 가요?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요’" 기사의 Remake 버전입니다. 기사 작성에 도움을 주시고 배려해 주신 24기 유현지 단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후동행카드의 등장[자료 1. 한 달 동안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출처 : 서울신문2024년 1월 17일, 대중교통 이용 장려를 위해 서울시는 정해진 금액만 내면 서울시 내에 있는 대중교통을 한 달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했다. 가격은 따릉이 포함 시 65,000원, 따릉이를 포함하지 않으면 62,000원이다. 만 19세부터 39세까지는 청년 혜택으로 7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2025.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