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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기후변화-환경300

녹색경영, 기업들의 움직임 녹색경영, 기업들의 움직임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박도현, 21기 김수현 [자료 1. 녹색경영] 출처: 삼성 뉴스룸 최근 ESG 경영의 핫한 관심은 ‘E, 환경(Environmental)’지표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부터 환경에 대해 투자자와 기업들의 관심은 높았지만, 코로나 사태를 맞아 환경 이슈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면서 환경 리스크에 대응하고자 하는 노력이 더욱 커지게 됐다. 이에 따라 여러 기업이 녹색경영을 펼치고 있는데 녹색경영이란 ‘친환경 기술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녹색 제품과 녹색 연구 개발, 녹색 마케팅을 통해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는 활동’을 일컫는다. 즉, 기업의 목표 전략에 완전히 일치하는 가운데 녹색기술의 지속적인 배움과 발전, 폐기물 감소, 사회적 책임감, 경쟁적 .. 2023. 1. 30.
빛공해의 심각성, 알고 계신가요? 빛공해의 심각성, 알고 계신가요?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박지원 빛공해란? '빛공해'는 '빛'과 '공해'의 합성어로 빛으로 인해 생긴 공해를 이야기한다. 이때 공해란 산업이나 교통의 발달에 따라 사람이나 생물이 입게 되는 여러 가지 피해를 말하며, 현대에 들어서 기술의 발달로 인해 증가한 빛으로 인해 사회에 심각한 공해를 일으키고 있다. 밤에 고속도로 혹은 도시 외곽으로 조금만 나가보아도 우리가 평소에 도시에서 보는 모습과는 차이를 느낀다. 도시의 빛이 지나치게 밝기 때문에 빛이 아예 없는 것이 아님에도 우리는 상대적으로 어둡게 느끼게 되는 것이다. 가로등, 건물의 간판, 차량의 전조등 등 주변만 둘러보아도 인공 불빛이 지나치게 많고 이 때문에 매우 밝아 야간에도 낮처럼 밝은 상태가 유지된다. 인.. 2023. 1. 30.
건설폐기물 재활용률 늘리는 순환골재 건설폐기물 재활용률 늘리는 순환골재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오상은 건설폐기물 발생량과 재활용률"건설폐기물"이란 건설공사로 인한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5톤 이상의 폐기물(공사를 시작할 때부터 완료할 때까지 발생하는 것만 해당함)로서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것을 말한다. 환경부의 [전국 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 [지정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도 폐기물 종류별 일 평균 발생량에서 건설폐기물이 236,183t으로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2020년도까지 지속해서 폐기물 종류별 일 평균 발생량에서 건설폐기물이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폐기물 중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는 건설폐기물이 재활용된다면 탄소 절감에 엄청난 도움이.. 2023. 1. 30.
환경을 위해 우리의 눈과 입을 속이자 ; 식물성 대체 단백질 환경을 위해 우리의 눈과 입을 속이자 ; 식물성 대체 단백질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이선민 육식문화의 발달 과학의 발전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바꿔주었다. 인간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식의 문화도 크게 발전하게 되었다. 새로운 품종이 개발되고, 가공 저장 및 운송의 기술이 발달하게 되면서 인간의 식탁은 더욱 풍성하게 되었다. 덕분에 기아나 영양부족 등으로 인한 사망도 눈에 띄게 감소하게 되었다. 특히 세계는 부유해지고 인구가 늘어나게 되면서 더 많은 고기를 필요로 했다. 고기의 생산량이 1961년에는 7000만 톤을 생산되었는데, 2018년 기준 5배가 늘어난 3억 5000만 톤이 생산되었다. 하지만 가축사육이 산업화하면서 육식은 환경을 파괴하고, 비윤리적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2022. 12. 26.
네가 예술가야? 네가 예술가야?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류나연, 22기 박재욱 [명화를 향한 폭탄] [자료 1. 토마토 수프를 뒤집어쓴 고흐의 ‘해바라기’] 출처: SBS News 2022년 10월 14일, 영국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에 전시되어있는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 ‘해바라기’는 더욱 샛노랗게 물들여졌다. 바로 토마토 수프를 뒤집어쓴 것이다. 그림에 전혀 관심 없는 사람도 들어봤을 법한 명화에 음식을 쏟다니, 도대체 누가 이런 말도 안 되는 끔찍한 짓을 한 것일까? 심지어 같은 해 10월 27일, 오르세 미술관의 반 고흐 자화상에 수프를 쏟고 풀칠을 하려다 경비원에게 제지를 당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동일 인물의 범행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이렇게 지속적으로 전 세계의 명화를 공격하며 이렇게 말한다. "아름답고 .. 2022. 12. 26.
드라이브스루가 환경오염을 일으킨다고? 드라이브스루가 환경오염을 일으킨다고?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박도현, 21기 김수현 [자료 1. 드라이브스루 매장] 출처: 뉴데일리 드라이브스루란 자동차에 탄 채로 쇼핑할 수 있는 상점이다. 즉, 드라이브스루 매장은 운전자가 차에 탄 채로 문을 열지 않고 주문-구입-결제가 가능한 방식의 상점을 뜻한다. 외국에서만 보던 드라이브스루가 이제는 우리의 삶 속에서도 흔히 보고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등에서 매장에 들어갈 필요 없이 차 안에서 바로 주문 및 픽업을 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 늘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비대면 소비활동이 강화되면서, 드라이브 스루 매장 이용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다. 차에 탄 채 물건을 구매할 수 있어서 시간절약과 효율성을 가져다주는 장점.. 2022. 12. 26.
카타르 월드컵의 모순, 탄소중립과 그린워싱 카타르 월드컵의 모순, 탄소중립과 그린워싱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박도원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초의 탄소중립 월드컵]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상징하는 수많은 수식어들은 대부분 ‘최초’라는 단어를 포함한다. 카타르 월드컵은 최초의 중동 월드컵이자 최초로 겨울에 열린 월드컵이다. 한국 입장에서는 월드컵 개막식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이 최초의 한국 가수로 공연을 했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1월 28일 2골을 득점한 가나와의 경기에 이어 12월 3일 포르투갈전에서 2대1로 승리를 거머쥐며 ‘최초 한 대회 2경기 연속 멀티골’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개막 전부터 여러 '최초'를 이룬 카타르 월드컵은 ‘최초의 탄소중립 월드컵’ 타이틀도 차지했다. 국제축구연맹 FIFA와 카타르 정부는 ‘2022 .. 2022. 12. 26.
비가 오면 수질오염이 시작된다? 비점오염 비가 오면 수질오염이 시작된다? 비점오염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이선민 [하천으로 흘러들어가는 쓰레기] 코로나 19로 인해서, 온라인 쇼핑과 음식 배달 등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게 되었다. 소비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재활용 쓰레기도 늘어나게 되었다. '집콕' 일상화에 가정에서 배출하는 쓰레기가 늘어나면서 2020년 가정에서 분리 배출된 폐합성수지는 3065t으로 전년(2604t) 대비 17.7% 급증했다. 그러나 이제 코로나 19의 제한이 풀리며 사람들은 일상을 회복하였고, 이들의 회복한 일상을 새벽까지 머물며 버려진 쓰레기 더미로 확인할 수 있었다. 여의도 한강 공원 곳곳은 밤새 버려진 쓰레기들로 가득했다. [자료1.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뚝섬한강공원에 버려진 쓰레기 더미] 출처:조선일보 현재 우.. 2022.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