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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도시 쿠리치바 친환경 도시 쿠리치바 “기후변화는 현실이다. 그것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받으며 했던 말이다. 이 말처럼 과거와 비교해 현재 지구온난화로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도 여러 정책을 시행하였고, 그 중 친환경 도시는 어떻게 되고 있을까? 현재 충남-아산, 강원-강릉, 강원-홍천, 경남-창원 등 이미 시행되고 있는, 앞으로 시행할 많은 친환경 도시들이 국내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이 도시들의 현 상황은 어떠한가? 충남-아산, 강원-강릉을 살펴보면 크게 2가지 문제점을 느꼈다. 첫째, 접근성이 불편하다. 수도권 지역에서 이 곳을 가기 위해 지하철 또는 고속버스를 이용해야 했고 약 2시간 이상의 긴 시간을 소비하였다... 2016. 4. 3.
신소재로 각광받는 그래핀 최근 3월 9일부터 3일간 '프리뷰 인 대구'에서 원사, 염색, 신소재 직물 등을 주재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326개 업체가 참여하여 그들의 기술과 개발 분야에 적합한 창의성을 보여주었다. 의류 회사는 의류에 맞게 발열과 보온에 소재를 응용하였고, 그 밖의 탄소 섬유, 해수담수에 필요한 융합섬유 또한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박근혜’ 대통령도 참관해 점차 발달하는 섬유산업에 대해 관심 가지며 돌아보며 좋은 성장성을 평가하였다. 국내 외로 많은 기업들이 신소재 산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이를 통해 앞으로의 재생에너지 산업에서 소재 분야의 발전도 기대할 수 있다. 화석연료나 우라늄과 달리 고갈되지 않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에너지의 총 명칭을 재생에너지라 정의한다. 재생에너지는 태양, 바.. 2016. 3. 13.
10년 후, 자동차에 사용될 에너지원 ① 가솔린엔진 자동차시대의 서막을 알리며, 수송과 이동수단에 혁명을 일으킨 가솔린자동차 일단, 지금까지 시험 제작조차 이뤄지지 않은 새로운 에너지원이 있다면, 그것은 적어도 10년 안에 양산차량으로 만나기는 힘들 것이라 예상된다. 전기자동차의 역사는 무려 180년이 넘고,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 또한 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도 자동차 시장에 참여하기 위해 도전을 계속하고 있는데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지금까지 양산되었거나 금명간 양산이 예정된 에너지원을 사용하는 자동차만이 10년 뒤, 우리가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자동차일 것이다. 올해는(2016년) 자동차가 등장한 지 130년이 되는 해이다. 이때의 자동차는 가솔린엔진의 자동차를 말하며, 앞서 개발된 증기자동차, 전기자동차와 달리 자동차의 외관을 갖추고 실제 도로주.. 2016. 3. 13.
에너지 하베스팅, 미래를 위한 기술 일상적인 생활에서 우리는 재생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에너지원을 지나치고 있다. 전기로 변환 될 양이 적다고 무시되는 것들을 다시 모을 수 있으면 많이 모일까? 이런 의문점에서 시작된 에너지 하베스팅은 말 그대로 에너지를 ‘harvest(수확하다)’라는 뜻이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공중에 떠있는 에너지들을 모아 낭비되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다. 열에너지, 진동에너지, 소리 등 흔히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웠던 에너지원이지만 모순적으로도 말이 안 되는, 그런 에너지들을 다시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것이 이 기술의 핵심역할이다. 대표적으로 신발 깔창 발전기를 예를 들면, 발바닥이 깔창에 압력, 즉 조깅을 할 때, 이 압력으로 인해 전환에는 에너지가 무시할 수 없을 만큼 만들어진다. 이 에너지가 배터리에 축적이 되고 .. 2016. 3. 13.
[강원도 태백] 풍력발전 과연 안전한가! 지난 5일 강원도 태백에서 풍력발전기 1기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과연 풍력발전의 안전기준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일각에서는 지금껏 풍력발전기의 터빈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는 있었지만 터빈을 지탱하는 타워가 부러진 적은 처음이라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온다. 두 동강난 태백풍력 7호기 일단 태백 삼수동의 발전단지에 대해 알아보자. 태백풍력(18MW)은 2012년 태백시 삼수동에 순수 민간자본으로 건설한 국내 최초의 대형풍력 발전단지다. 총 공사비 508억원이 투입됐으며, 2MW급 풍력발전기 9기가 건설됐다. 남부발전과 현대중공업, 효성, 삼협건설이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이곳에서 가동 중인 풍력발전기 9호기 중 7호기는 지난 5일 오후 4시경 타워의 접.. 2016. 3. 13.
[2016 전기자동차 기술 산업전 개최] 미래 전기자동차를 구현할 기술들을 만나보다! 최근 자동차 업계의 화두가 친환경 자동차로 옮겨가면서 관련 기술들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3월 9일에서 1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2016 전기자동차 기술 산업전 및 자동 경량화 기술 산업전이 열렸다. 2011년부터 시작되어 6년째 열리고 있는 본 산업전은 ▲구동시스템 및 이차전지 기술 ▲모터기술 ▲부품 및 재료 인버터·컨버터 ▲측정 & 시뮬레이션 ▲충전 관련 기술 분야의 산업전으로 올해는 65개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했다. 각종 부품전시뿐만 아니라 기술동향, 신기술소개 등 프레젠테이션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번 산업 전시회는 최근 자동차 업계 트렌드에 맞춰 경량화와 전기차라는 이슈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전기자동차는 수소자동차와 더불어 연료 및 가스를 사용하는 기존의 자동차와는 달리 공해 .. 2016. 3. 11.
[2016, 썬빌리지포럼 2번째] 호모비쿠스! 첨단자립마을 다녀오다. 첨단자립마을 : 썬빌리지, 에너지 프로슈머로 신 에너지 패러다임에 다가서다 세계 경제 성장이 둔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 없이 방황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 연구소 소장은 "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20억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예정" 이라고 말했으며 이는 현재 세계 일자리의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그는 “사람이 돈을 받고 일하는 직업은 시대가 요구하는 니즈 또는 트렌드에 따라 생겨나고 사라지기 때문에 미래의 일자리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새로운 산업을 만드는 데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고 언급했다. 그리고 경제적 측면뿐만 아니라 에너지 패러다임 또한 파리 기후협약에서 큰 변화를 맞는다. 쿠미 나이두 그린.. 2016. 3. 11.
새로운 기술로 자리매김한 IoT, 사물과 인터넷으로 대화한다 ‘새로운 기술로 자리매김한 IoT, 사물과 인터넷으로 대화한다’ 최근 시대가 점점 발전해 감에 따라 모든 실생활에서 쓰이는 모든 일들이 자동화가 되어가고 있다. 현재 기술은 자동차 향후 세계기술의 변화의 흐름은 ‘IT-> IOT -> 로봇 -> 염동력 등 물체변화’로 정의 할 수 있다. 그 중 IoT는 물리적 세상의 변화를 시작하는 첫 번째라 할 수 있는데,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으로 가전제품, 전자기기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원격검침, 스마트 홈, 스마트 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물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출처] U+ blog, ‘사물인터넷 IoT, 진화의 서막‘ IoT는 욕실, 침실, 부엌, 공부방, 신발장 등의 조명에도 이용되는데, 동체감지제.. 2016.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