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1590 2016 하우징브랜드페어, 건축 박람회에도 Green 에너지가 대세! 2016 하우징브랜드페어, 건축 박람회에도 Green 에너지가 대세! 2016년 1월 14일부터 1월 17일까지 COEX 1층 전관(A, B홀)에서 하우징브랜드페어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이 전시회는 인테리어 및 건설, 건축에 관한 모든 정보를 알리기 위한 행사로 2006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지만, 처음 이 전시회가 열렸을 때는 에너지 절약과 관련된 건축 자재는 오직 단열재정도가 끝이었다. 하지만 10년이 흐른 현재는 태양열-지열 등의 Green 에너지 활용과 신기술로 에너지 절약에 큰 도움을 주는 건축 자재들이 훨씬 다양해졌다. 그리고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건축 보급 사업도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 디에이치로하스, 주식회사 시스웍스에서 각각 태양광에너지, 지열에너지 기술을 내세우며 그린홈 100.. 2016. 2. 6. 경제와 환경을 생각하는 1석2조의 방법! 대학생 에코드라이브 서포터즈 성과발표회 열려 경제와 환경을 생각하는 1석2조의 방법! 대학생 에코드라이브 서포터즈 성과발표회 열려 지난 12월 21일 서울시 서소문청사에서는 '스마트 에코드라이브 대학생 서포터즈' 성과발표회 및 시상이 있었다. ‘스마트 에코 드라이브 대학생 서포터즈’는 서울시와 교통안전공단,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에코드라이브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9월부터 대학생 참가팀을 모집해 선발된 20개팀이 1달여간 활동을 진행했다. 선발된 전국의 20개의 서포터즈 팀들은 각각 팀만의 득색있는 방법으로 에코드라이빙 방법과 실천효과에 대해 홍보하였다. 각각 팀들의 개성적인 로고를 통한 프로모션 상품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배포하거나 페이스북,트위터,블로그와 같은 SNS를 통해 문화학산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자체제작한 팔찌, 보틀.. 2016. 1. 8. 태양광 선구자, 건국대 전기공학과 안형근 교수 인터뷰 태양광 선구자, 안형근 교수님을 만나다 산업기술문화재단의 산업기술인 구술사 연구 영상 제작 프로젝트의 요청으로 건국대학교 전기공학과 안형근 교수님 인터뷰에 참여했다. 이날 인터뷰의 주제는 '태양에너지기술'이었다. 교수님의 태양광 연구, 우리나라 태양광 기술의 경쟁력, 태양광의 세계적인 동향 등 태양광에 대해 다각도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교수님의 연구실에 들어서자 네 벽면 가지런히 서 있는 태양광 모듈이 반겨주었다. 태양광 전도사라고 불리는 만큼 신재생에너지, 특히 태양광 활용에 적극적인 분이셨다. 연구실 유리창에는 태양광 셀이 부착되어 있었고 풍력 발전기도 보였다. 연구실에서 쓰는 전기는 모두 신재생에너지로 공급되며 천장에는 형광등 대신 효율이 높은 LED가 연구실을 비춰주었다. 교수님은 ‘연구실에서는 .. 2015. 12. 18. 태양의 힘으로 호주를 횡단한 국민대 태양광자동차 동아리 'KUST'! 대한민국의 태양광기술을 발전시켜 세계 속에 대한민국을 알리고 싶다! 태양의 힘으로 호주를 횡단한 국민대 태양광자동차 동아리 ‘KUST' 2011년과 2013년, 그리고 올해 2015년. 총 3번의 국제태양광자동차대회 (WSC: World Solar Challenge) 출전 끝에 우리나라 최초로 호주 횡단에 성공한 KUST팀! 우리는 그들을 만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국민대로 향했다. 그리고 그곳에는 ‘백호’ 차량을 우리에게 처음 소개했던 올해 2월보다 훨씬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맞이해주는 KUST 팀원들이 있었다. “KUST, 그들은 누구인가?” KUST는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열정 하나로 태양광 자동차를 직접 설계 및 제작하는 대학생 자동차 동아리이다. 자동차 동아리라는 타이틀 때문에 얼핏 생각하면 공.. 2015. 11. 17. 서울시국제에너지컨퍼런스 서울국제에너지컨퍼런스 -도시에너지 그 미래를 보다- 11월 11일 서울시청에서 국제에너지컨퍼런스가 열렸다. 오전에는 요르겐 렌더스 교수(미래학자)와 월트 패터슨 단장(서울국제에너지자문단)의 기조연설이 있었다. 오후에는 '에너지정책과 거버넌스', '도시재생 에너지', '교통수단과 에너지' 세 개의 분과세션이 동시간대에 진행되었다. *기조연설 요르겐 랜더스 교수는 기후변화 면에서 미래의 모습을 그린 '2052년을 향한 도시의 에너지 활용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세계 경제와 인구는 2052년까지 사람들의 예상보다 완만하게 증가할 것이라 예측한다. 그러나 이는 심각한 기후위기를 촉발시킬 만큼 빠른 추세다. 또한 앞으로 기후변화의 개선과 적응에 더 많은 생산요소를 투입해야하기 때문에 소비는 정체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 11. 13. 「태양광발전과 공유경제」 ~Commons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태양광발전과 공유경제」 ~Commons에 대한 논의를 중심으로~ Jeremy Rifkin은 사물인터넷(IoT)의 확장을 토대로 협력적 공유사회(Collaborative Commons)라는 새로운 경제 시스템을 등장을(혹은 이미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Zero Marginal Cost Society, 2014). 그가 대표적인 예로 지목한 Uber와 Airbnb는 확실히 우리 사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공유경제붐을 불러왔으며 상상을 초월하는 영향(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시가총액도 함께)을 가져왔다. 그러나 Uber와 Airbnb는 이러한 혁신과 동시에 우리는 전례없는 법적/제도적 도전에 부딪히게 되었다. 그러한 이유로 실제 서울시는 우버엑스를 규제하였고 현제는 서비스가 중단된 상황이다. 미국 캘.. 2015. 10. 31.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토론회 2015년 10월 15일 오전 9시 30분, 전하진 국회의원의 주최(기초전력연구원 주관하)로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MG: Micro Grid)를 위한 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토론회는 세계시장을 공략할만한 마이크로그리드 기술력, 정책적 의미 그리고 에너지 신사업 창출 등 보다 실효성 있는 산업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이 됐다. 지금부터 전하는 내용은 타 기사에서 짧게 토론회의 일부 겉면만 전하는 내용과는 다르게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더 포괄적인 내용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혹시나 캠퍼스 마이크로그리드에 대한 추가 질문이나 현장에서의 내용이 궁금하면 댓글로 질문하길 바란다. (최순자 인하대학교 총장, 축사 中) 대략.. 2015. 10. 15. [765kV 신안성변전소 현장 취재] 세계로 가는 한전의 초고압 전력기술을 체험하다 첨단 전력현장을 직접 방문 우리나라 살아있는 전력의 역사이자 세계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는 한전의 첨단 현장 시설을 체험해보고자 765kV 신안성변전소를 찾았다. 경기도 안성 고삼호수를 지나 산속에 있는 765kV 신안성변전소는 2015년 과학기술 대표성과 7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초고압 전력설비 국산화를 통해 동양 최초로 765kV 상업운전에 성공한 첨단 전력현장이었다. 이곳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예약하거나 공문이 없으면 견학하기 힘든 장소였으며, 군사보안 시설과 과학화 시설로 철저하게 외부인을 차단하고 있는 곳이다. 오전 11시 즈음 변전소의 입구를 지나고 나니 현장의 운영을 맡은 김진영 주임을 만났고 신안성변전소의 기초적인 내용부터 알려주기.. 2015. 10. 6. 이전 1 ··· 182 183 184 185 186 187 188 ··· 1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