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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우인가 왜 여우인가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류나연 [여우와 일상을 함께 한다면] Nick Wilde : You know you love me. Judy Hopps : Do I know that? Yes. Yes I do. 위는 ‘주토피아’의 여우 ‘닉’과 토끼 ‘주디’의 대사이다. ‘주디’의 대사와 같이, 우리는 여우를 사랑한다. [자료1. 주토피아 붉은여우 캐릭터 ‘닉’] 출처 : 월트디즈니 유튜브 산책하는 중, 여우를 만나면 어떨 것 같은가? 해외에서만 볼법한 이 상황이 곧 우리에게도 펼쳐질지 모른다. 2022년 8월 부산 달맞이고개와, 2023년 3월 강릉의 한 정육점까지 우리나라 곳곳에서 최근 들어 여우가 목격되고 있다. 멸종되었다고 생각했던 여우가 속속히 등장해, 여우 주의 표지판까지 등장했다... 2023. 6. 24.
더 나은 미래 환경·사회, 지속가능발전교육에 있다 더 나은 미래 환경·사회, 지속가능발전교육에 있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황지영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삶의 가치를 전파하고자, 통영의 엄마들은 ESD 지도사가 되어 학교, 환경교육센터, 세자트라숲(경상남도 통영에 위치한 RCE의 지속가능발전교육 거점센터)으로 향한다. ESD 지도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와 사회변혁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지도사로, 환경체험학습 및 교육관광 등의 프로그램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초등학교 현장체험 학습,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모두 많은 인기와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되어 프로젝트 홍보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고, ESD 컨설팅을 지원받음으로써 프로젝트의 개선 및 발전을.. 2023. 6. 23.
계속되는 환경단체의 과격 시위, 이래도 되는거야? 계속되는 환경단체의 과격 시위, 이래도 되는거야?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서정 서론 최근 이탈리아 로마의 유명 관광명소인 트레비 분수가 '먹물 테러'를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자료 1. 먹물 테러를 당한 트레비 분수] 출처 : 조세일보 지난 달인 5월말, '울티마 제네라치오네'(이탈리아어로 마지막 세대라는 뜻)의 환경 운동가들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우리는 화석(연료)에 돈을 내지 않겠다"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트레비 분수에 들어갔다. 이들은 분수에 식물성 먹물을 부으며 “우리나라가 죽어가고 있다”라고 외치기도 했다. 울티마 제네라치오네는 성명을 통해 최근 이탈리아 북부를 강타한 홍수 피해를 계기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이와 같은 시위를 벌였다고 주장했다. .. 2023. 6. 23.
달수야, 세계 수달의 날 축하해! 달수야, 세계 수달의 날 축하해!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곽서영 [세계 수달의 날을 맞은 삼성전자의 달수] 삼성전자(005930) 반도체(DS)에는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전도사가 있다. 사람도 아닌 동물이다. 삼성 반도체는 2020년부터 수달을 형상화한 달수 캐릭터를 만들었다. 달수(DalSoo)의 영문 이니셜은 삼성 반도체를 맡고 있는 DS(Device Solutions) 부문을 상징한다. 달수는 생태계 보호, 수자원 절약을 포함한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알리는 주인공으로 활약 중이다. 매년 5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세계 수달의 날이다. 이에 삼성 반도체는 지난달 31일 자사 뉴스룸에 ESG 애니메이션을 공개했으며, 애니메이션 외에도 웹툰이나 폐페트병 활용 인형 등을 제작하며 달수를.. 2023. 6. 21.
이제는 수소버스와 함께 출퇴근해요! 이제는 수소버스와 함께 출퇴근해요!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곽서영 [수소 통근버스 업무협약 체결] 최근 환경부는 기업과 지자체, 운수사와 기업의 통근버스를 친환경 수소버스로 전환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포스코, 현대자동차, SK E&S 등 7개의 기업과 서울, 인천, 부산, 경기 등 12개의 지자체 그리 전국 전세버스운송 사업조합연합회, 부산 전세버스운송 사업조합, 제로쿨투어 등 7개의 운수사가 참여했다. 수소 고상 버스 보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 민관 업무협약을 하여 국민 생활과 밀접한 통근버스를 점진적으로 수소버스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참여기업의 통근버스를 2023년까지 250대 이상, 2026년까지 2,000대 이상 수소버스로 .. 2023. 6. 20.
[Remake]전자책 vs 종이책, 친환경과 나아가는 종이책의 미래 전자책 VS 종이책, 친환경과 나아가는 종이책의 미래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정이진, 최정우 [21기 김채윤님의 “종이책vs전자책, 종이책의 미래는“ 기사의 Remake 버전입니다. 기사 작성에 도움을 주시고 배려해주신 김채윤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전자책 시장의 규모 확대] 직접 종이책을 찾아야 했던 과거와 달리 책을 더 간편하게 소장하고 읽을 수 있는 시대가 찾아오면서 전자책을 찾는 사람들은 더욱 늘어났다. 한국 성인 평균 독서량이 지속해서 줄어들고 있음에도 전자책 이용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자료 1. 연간 매체별 독서율 변화와 연령별 전자책 독서율 변화]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특히 젊은 층의 전자책 이용 비율이 크게 늘었다. 대학생을 비롯한 젊은 세대에게 독서와 책 문화에 관심이 높아.. 2023. 6. 18.
탄소 잡는 탄소! 색깔로 보는 탄소의 구분 탄소 잡는 탄소! 색깔로 보는 탄소의 구분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한세민 색깔을 가진 탄소 국제사회는 지금 기후변화를 실감하고 재생에너지 전환의 ‘RE100’, ‘2050 탄소중립’ 등 ‘탄소’라는 키워드에 집중해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다. 배출하는 탄소와 흡수되는 탄소량이 같게 해 탄소 순 배출이 0이 되도록 하고자 한다. 이렇게 탄소에 대해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가운데, 우리가 다뤄야 할 탄소는 탄소라고 해서 다 같은 탄소가 아니다. 탄소는 발생 방식에 따라 블랙카본, 그린카본, 블루카본으로 그 종류를 구분하고 있다. 이번 기회에 각 탄소들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을 바로 알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자. 줄여야 할 탄소, 블랙카본 가장 먼저 소개할 탄소는 ‘블랙카본(Blac.. 2023. 5. 30.
치고!달려라! 야구의 녹색 물결 치고!달려라! 야구의 녹색 물결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박재욱, 한예림, 23기 김태현 [언제나 뜨거운 야구 열기, 그러나 우리에게 더 중요한 것] “9회 말 이사 만루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타석에 OOO 선수입니다.” “때렸습니다! 이 타구는 담장~ 넘어갑니다! OOO의 끝내기가 터집니다!” 뜨거운 함성과 함께 일어나는 파도의 물결. 쉬지 않는 응원가와 음식을 먹으며 경기를 즐기는 낭만. 이것이 야구의 묘미이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은 1년 중 가장 많은 관중이 오고 가장 많은 매진 기록을 세우는 달이기도 하다. 수많은 사람들이 각지에서 야구장으로 모여 먹고 마시고 즐기며 열띠게 응원하는 가장 푸르른 달이다. [자료 1. 5월 13일 잠실야구장 경기 종료 후의 쓰레기].. 2023.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