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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기149

폐기물 시멘트의 두 얼굴 폐기물 시멘트의 두 얼굴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안연빈 폐기물로 시멘트를 만든다? 시멘트 산업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는 엄청난 양이다. 시멘트 산업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8%를 배출한다. 시멘트 1t을 만들려면 약 1t에 가까운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시멘트 생산에 배출되는 온실가스 중 석회석 화학반응이 50%, 연료 연소 과정이 40%, 채석 및 운송 등 기타 공정이 10%를 차지하게 된다. 따라서 시멘트 산업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굴뚝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포집 및 저장하는 CCS 기술을 확보하는 데 기대를 걸고 있다. [자료 1. 시멘트 생산 과정 별 온실가스 배출량(%)] 출처 : 경향신문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는 폐기물 재활용 방법이 있다. 시멘트 산업의.. 2022. 12. 26.
열섬효과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바람길숲을 소개합니다! 열섬효과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바람길숲을 소개합니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안연빈 바람길 숲 바람길이란 녹지와 물, 오픈 스페이스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산이나 바다의 신선한 공기가 도시로 흐를 수 있도록 하는 물리적 공간을 의미한다. 주로 산업이 고도화된 도시, 특히 자동차와 공장에 의한 대기오염 물질의 배출이 많은 도시의 개발계획 및 관리 방안을 수립할 때 도입한다. 바람길 숲은 숲이 대상지를 둘러싸는 형태로 배치하고, 도시 내부에는 녹지를 마련한다. 또 도시 중심으로 바람이 지나가는 길목의 건물 간격과 층수를 제한하고, 그린 인프라를 조성하는 등의 계획을 수립한다. 이렇게 조성된 바람길은 자연지역에서 생성된 신선하고 차가운 공기가 도시 내로 유입되면서 도시의 냉각 및 환기와 미세먼지의.. 2022. 11. 28.
열 vs 데이터, 승자는? 열 vs 데이터, 승자는?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유현서 [지구온난화의 원인 및 탄소배출 현황] [자료1.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 부문별 비중] 출처: 환경부 태양열을 가두는 온실 가스는 생물체가 살아가게 도와주는 중요한 연결 고리이다. 그러나 화석 연료를 강제로 꺼내 태우기 시작하면서 짧은 시간 안에 탄소가 이산화탄소 형태로 대기 중에 배출되었다. 이에 따라 온실효과가 평균 이상으로 일어나 지구의 평균 기온이 높아지게 되었고, 결국은 탄소 배출이 증가하면서 지구 온난화가 일어나게 된 것이다. 이 정보는 널리 알려진 사실이자 근본적인 원인이다. 최근 데이터 산업 인프라가 증가하면서 데이터 센터의 전력 소모가 지구 온난화의 새로운 위협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있다. 위 자료를 보면 온실 가스 배.. 2022. 10. 31.
의약품, 이제 쉽게 재활용하자 의약품, 이제 쉽게 재활용하자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곽서영, 22기 이지원 제약, 바이오계의 ESG 동향 최근 ‘ESG 경영’이라는 표현이 떠오르고 있다. ‘ESG 경영’은 기업의 재무적 요소뿐만 아니라 비재무적요소에 해당하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의미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 경영, 그리고 투명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러한 ESG가 개별 기업을 넘어 자본시장과 한 국가의 성패를 가를 키워드로 급부상하면서 제약 바이오 업계도 대형 제약사를 중심으로 ESG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향후 ESG 공시가 기업의 가치를 매기는 주요 지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되.. 2022. 10. 31.
2022 환경기술&탄소중립 컨퍼런스 환경 산업의 열정을 느끼다! 2022 환경기술&탄소중립 컨퍼런스 환경 산업의 열정을 느끼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김채윤, 장세희 2022 환경산업&탄소중립 컨퍼런스 환경산업&탄소중립 컨퍼런스 및 전시회(이하 ECIEX)가 인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최초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환경산업 및 탄소중립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과 유망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인 환경 전문 컨퍼런스 및 전시회이다. ECIEX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환경보전협회, 인천서구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단이 공동 주관했다. 행사는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총 이틀간 개최됐으며 첫날 개막식에서는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 환경 관련 주요 기관 초청 인사들이 참석하여 ECIEX의 성공적 개최를 알렸다. 이번 EC.. 2022. 10. 13.
환경기술 비즈니스의 장, 2022 환경기술&탄소중립 컨퍼런스 전시회 환경기술 비즈니스의 장, 2022 환경기술&탄소중립 컨퍼런스 전시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김채윤, 장세희 2022 탄소중립 전시회, 송도에서 개최 친환경 기술과 신재생에너지 동향을 전시하는 박람회가 송도에서 개최된다. 이번 2022 환경산업&탄소중립 컨퍼런스 및 전시회(이하 ECIEX)는 인천광역시가 주최, 환경보전협회, 인천관광공사, 인천 서구 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이 공동 주관하여 9월 29~30일 2일간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CIEX에서는 친환경 기술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집중 전시하며, 환경기술로는 수질, 대기, 폐기물, 친환경 상품 등을, 탄소중립 분야에서는 친환경 자동차, 수소, 태양광 등의 품목을 선보인다. [자료1. 전시회 홍보 포스터] 출처: ECIEX.. 2022. 9. 28.
새바람, 바람 없이 풍력 발전하다 새바람, 바람 없이 풍력 발전하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서범석 폭우, 폭염, 산불 등 2020년대에 들어 이상 기후와 자연 재해가 유독 자주 발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기후 변화의 주요 원인으로 온실가스에 의한 지구 온난화를 꼽는다. 이에 한국의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이 사회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발전원이 필요하다. 기업 ‘새바람’은 국가의 탄소중립을 조기 달성하고 재생에너지 신수출품으로 부상할 수 있는 기술, 4종복합발전시스템을 개발한다. 화석연료 사용을 억제하여 푸른 지구의 모습을 되찾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것이 근본적인 목표이다. 풍력 발전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 발전 방식이다. 풍력 발전은 에너지원의 무한성과 높은.. 2022. 9. 28.
[ENTECH 후기] 낙동강유역환경청, 맑고 깨끗한 지역환경보전 낙동강유역환경청, 맑고 깨끗한 지역환경보전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장세희 [낙동강유역환경청 소개] 낙동강유역환경청은 1980년 7월에 부산환경측정관리 사무소로 시작하여 환경부와 그 소속기관직제(대통령령 제17698호)에 의해 2002년 8월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 개청했다. 부산•울산•경남(37개 시•군•구)의 11,324km2를 관할하고 있다. 1980년 개청 이래 현재는 3국 3단 14개 과로 구성되어 낙동강 수질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친하고 있다. [자료1. 낙동강유역환경청] 출처 : ⓒ21기 장세희 [수헹업무] •낙동강 수질 개선 업무 도랑살리기 사업, 녹조우심지역관리 등 낙동강유역 수질보전 및 수질오염총량관리 낙동강수계 수질관리를 위한 재원 확보 및 기금 운용•관리 환경기초시설, 상수원.. 2022.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