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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 돌려받는 법 전기세 돌려받는 법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2기 류나연 [한전 에너지 캐시백이란?] 전기요금 인상에 대해 시끄럽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요금 인상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따라서 에너지도 아끼고, 요금 할인도 받는 한전 에너지 캐시백 제도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한전 주택용 에너지 캐시백’ 제도는 2022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고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에너지 소비 절약 의식 제고 및 전기요금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지원대상] 한전 주택용 에너지 캐시백 제도는 주택용(가정용) 전기를 사용하는 고객 모두가 신청할 수 있다. 전기요금을 관리비에 납부하는 아파트 중 사용 전력량 정보가 미제출된 고객 신규 전기 사용 등으로 직전 1개년 동월분 사용 전력량 정보가 없는 고객 한전이 시행하는.. 2023. 12. 1.
재활용 사랑 대한민국, 폐기물 관리 열등생! 재활용 사랑 대한민국, 폐기물 관리 열등생!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서채연 재활용률 우수자,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전체 폐기물 처리방법 중 재활용의 비율은 약 85%에 달한다. 전 세계를 통틀어서라도 재활용부문에서의 선두 주자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수치이다. 그러나 이런 수치만을 보고 대한민국의 폐기물 관리가 우수하다고 판단할 수만은 없다. [자료 1. 대한민국 폐기물 처리방법별 비율 현황 ] 출처 : 한국폐기물협회 한국의 최애 폐기물 관리방법: 재활용의 진실 대한민국의 재활용률은 진정한 재활용률이 아니다. 물질 자체를 물리적 방법으로 처리하여 가공한 '재활용'만을 담은 수치가 아니기 때문이다. 쓰레기를 소각하여 얻은 에너지 또한 재활용률에 포함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실질 재활용률과 에너지 회수를.. 2023. 11. 30.
또 너냐 배터리 화재, 이번엔 전기자전거다! 또 너냐 배터리 화재, 이번엔 전기자전거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김태현 [자주 발생하는 전기자전거 화재] [자료 1. 자주 발생하는 전기자전거 화재] 출처 : 세이프타임즈 최근 전기자전거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잦은 화재 발생으로 인해 일부 구는 전기자전거의 올바른 사용을 교육하기까지 하고 있다. 전기자전거 화재는 주로 배터리가 발화하거나 폭발하면서 일어나며, 심지어는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인명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 배터리 발화 및 폭발로 인한 화재는 전기자전거뿐 아니라 다른 개인형 이동 장치에도 빈번하게 발생하며, 최근 이들의 사용량이 늘어나며 화재 문제가 화두에 오르고 있다. 사실, 배터리가 필요한 장치의 잦은 화재 문제는 이번 전기자전거가 처음이 아니다. 과거 잦은 ESS 화재.. 2023. 11. 30.
[산에 살어리랏다] 산림의 고령화, 온실가스 감축 역할 어려워 [산에 살어리랏다] 산림의 고령화, 온실가스 감축 역할 어려워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장세희 우리나라는 4월 12일 탄소중립・녹색성장 국가전략 및 제1차 국가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기본계획에서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전략으로 ‘국토의 저탄소화’ 부분에서 산림·습지의 탄소흡수원 확충, ‘부분별 중장기 감축 대책’ 중 흡수원 부문에서 흡수원의 양적·질적 확대를 통한 탄소 흡수량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산에 살어리랏다’ 시리즈는 우리나라 산림과 그 중요성을 파헤친다. 이번 기사에서는 온실가스 흡수원과 산림의 고령화에 대해 알아보자. 지구의 허파가 사라지고 있다. 작년 10월 24일(현지 시각) 산림선언플랫폼(Forest Declaration Platform)은 보고서 '2030년의 궤도에 .. 2023. 11. 30.
전고체보다 먼저 상용화? 반고체 배터리의 추격 전고체보다 먼저 상용화? 반고체 배터리의 추격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곽서영, 24기 김석언 [전기차 시장 확대, 차세대 배터리 개발로 대응한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탄소중립’이라는 메가 트렌드를 따라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은 2035년부터 27개 회원국에서 내연기관 차량 판매를 금지하는 방안을 확정했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역시 2035년까지 내연기관 신차 판매를 금지하기로 했다. 이처럼 내연기관차의 잔존가치는 낮아지는 반면, 글로벌 탄소중립 달성에 필수 요소인 전기차는 중장기적으로 계속 성장할 수밖에 없다고 전망된다. 이런 상황에서 전기차 가격의 약 40%를 차지하는 핵심 부품인 배터리 시장도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자료 1. 글로벌 전기차 시장 규모] 출처: 포스코퓨처엠.. 2023. 11. 30.
모기도 처서가 지나면 입이 삐뚤어진다며? 모기도 처서가 지나면 입이 삐뚤어진다며?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홍서현 모기도 처서가 지나면 입이 삐뚤어진다며? [자료 1. 모기] 출처 : 헬스조선 여름철 귓가에서 머물던 모기 소리는 가을이 된 지금도 여전하다. 모기의 활동 시기가 길어졌을 뿐만 아니라 모기 개체 수도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관내에 설치된 디지털모기측정기(DMS) 50개를 통해 채집된 모기 수는 10월 둘째 주 기준 약 933마리로 9월 마지막 주(607마리)에 비해 1.5배가량 증가했다. 지난해 10월 둘째 주(357마리)에 비해서는 약 2.6배 증가한 수치로 모기 개체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처서가 지나면 모기의 입이 삐뚤어진다던 옛말은 이제는 옳지 않은 말이 되었다. 기후변화가 불러온 .. 2023. 11. 29.
분산에너지법, 속 빈 강정이 되지 않으려면? 분산에너지법, 속 빈 강정이 되지 않으려면?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3기 송시원 [2024년 6월 시행 예정인 분산에너지법, 순탄치만은 않다]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2024년 6월 시행을 앞두면서 구체적인 제도를 수립하기 위한 준비로 분주하다. 분산에너지는 40MW 이하의 발전설비 또는 500MW 이하의 집단에너지, 구역전기, 자가용 발전설비를 의미한다. 태양광 및 풍력 등의 재생에너지(40MW 이하),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소형원자력발전(SMR), 수소 발전 등이 대표적인 분산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중앙집중형 전력 시스템은 대규모 발전원과 장거리 송전선로 건설에 따른 비용과 사회적 갈등을 야기하는 문제가 크다. 이에 분산에너지법은 송전선로의 건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소규모 발전원으.. 2023. 11. 29.
태양광, 무작정 늘릴 수만은 없다 태양광, 무작정 늘릴 수만은 없다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4기 이우진 [증가하는 태양광] RE100 이슈로 글로벌 공급망에서 요구하는 재생에너지의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도 ‘재생에너지 3020’ 정책을 통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20%까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했다. 특히 우리나라는 재생에너지 발전원 중, ‘태양광 발전’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크게 성장해 왔다. [자료 1. 연도별 누적 태양광 설비용량 현황] 출처 : 재생에너지 클라우드플랫폼 태양광 설비용량이 2014년 1,339MW에서 2023년 22,503MW로 약 19배가량 증가할 정도로 태양광 발전의 성장세는 매우 높다. 또한,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2030년에는 태양광 발전단가가 현재.. 2023.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