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ews1644

아세안! 우리 친해지길 바라 아세안! 우리 친해지길 바라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조현선, 21기 오화종 신남방정책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대세, 아세안 동남아 국가들 우리에게 동남아는 다른 의미로 친숙하다. 싸고 가까운 여행지, 휴양지의 느낌이 강한 동남아, 하지만 어느덧 동남아를 포함한 아세안(ASEAN) 국가들은 우리나라, 미국, 중국 등 세계 각국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아세안이라 불리는 주요 동남아 10개국들의 인구는 무려 약 6억 5천만 명, 이웃나라인 인도의 인구 수인 약 13억 명을 합친다면 총 19억 5천만 명으로, 14억 명의 중국 인구수를 훌쩍 뛰어넘는 세계 최대 시장이다. 게다가 아시아개발은행(ADB)에 따르면, 2030년까지 연평균 6%의 경제성장률이 예상되는 곳이기도 하다. 동.. 2022. 10. 31.
해양을 오염시키던 폐어망과 로프의 새로운 변신! 해양을 오염시키던 폐어망과 로프의 새로운 변신!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박지원 [해양오염이란?] 해양오염의 정의는 해양(바다)에 배출, 투기된 물질이 바닷물을 오염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UN에 의하면 바다에는 매년 8백만 톤의 쓰레기가 버려지고, 10만 여 마리의 해양생물들이 사망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 많이들 알고있는 쓰레기 섬도, 이러한 해양오염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특히 바다 속에 떠다니는 빨대, 그물, 로프, 비닐과 플라스틱들은 해양 생물들이 삼키거나 몸에 엉킬 위험이 있어서 해양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이러한 오염 때문에 발생한 미세 플라스틱도 동물의 몸에 흡수되어 결국 인간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우리가 제대로 버리지 않는, 무심코 버리는 플라스틱들이 어디로 흘러갈지는 정확히 .. 2022. 10. 31.
탈원전vs친원전? 제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 탈원전vs친원전? 제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0기 윤진수, 20기 이주선 [자료 1.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출처 : 이넷뉴스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 개요 2022년 8월 30일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자문기구인 총괄분과 위원회는 2022년부터 2036년까지 15년의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을 발표하였다. 2020년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발표한 뒤로 2년 만이다. 전력수급기본계획이란, 전기사업법 제25조에 따라 전력 수급의 안정을 위해 전력 수요를 예측하고 이에 따른 국가 전체 전력 설비와 전원 구성을 설계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8월에 발표한 실무안을 기반으로 후속 절차를 진행한 후 올해 말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 2022. 10. 31.
[Remake] 필요한 소비 습관, 친환경 마크 유무 [Remake] 필요한 소비 습관, 친환경 마크 유무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심찬우 13기 지현태 선배님의 "환경마크 제품 구매, 가장쉬운 친환경 기술투자." 기사의 Remake 버전입니다. 기사 작성에 도움을 주시고 배려해주신 지현태 선배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친환경 문구, 표지] [자료 1. 헌혈기부권] 출처 : ⓒ 심찬우 주변 마트나 온라인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 친환경 제품, 친환경 소재 등 '친환경'이라는 문구로 설명하는 제품들이 많다. 이번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린 부산 ENTECH 행사에서 본 스타스테크 기업의 불가사리로 만든 제설제 역시 친환경 제품이다. 위 사진과 같이 헌혈기부권에서도 친환경 소재라고 소개를 하는 시점에서 친환경 마크가 얼마나 사회.. 2022. 10. 31.
전 세계가 외치는 RE100, 우리나라는 재생 에너지 부족? 전 세계가 외치는 RE100, 우리나라는 재생 에너지 부족?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정형인 [국내 대기업의 RE100 선언] [자료1. 국내 대기업들의 전력 사용량] 출처 : 이코리아 지난 9월 15일, 국내 대기업 중 하나인 삼성전자가 경영 패러다임을 친환경으로 전환하는 ‘신환경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이와 동시에 ‘RE 100’에도 가입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 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국내 대기업 중에서도 전력 사용량의 선두에 있기에 국제사회에서도 이러한 소식을 굉장히 반기고 있다. [우리나라 재생 에너지 현황] 사실 우리나라는 RE100으로의 발걸음이 해외와 비교하면 매우 느린 편이다. 지난 6월 23일 SK 증권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2. 10. 31.
의약품, 이제 쉽게 재활용하자 의약품, 이제 쉽게 재활용하자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곽서영, 22기 이지원 제약, 바이오계의 ESG 동향 최근 ‘ESG 경영’이라는 표현이 떠오르고 있다. ‘ESG 경영’은 기업의 재무적 요소뿐만 아니라 비재무적요소에 해당하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의미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친환경 및 사회적 책임 경영, 그리고 투명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러한 ESG가 개별 기업을 넘어 자본시장과 한 국가의 성패를 가를 키워드로 급부상하면서 제약 바이오 업계도 대형 제약사를 중심으로 ESG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향후 ESG 공시가 기업의 가치를 매기는 주요 지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되.. 2022. 10. 31.
사료만 바꿔도 지구 온난화가 방지된다고? 사료만 바꿔도 지구 온난화가 방지된다고?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21기 홍서현 FAO에 따르면 최근 인구 증가로 인해 식량 요구량은 2050년에 이르러 7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육류와 유제품의 소비량은 현재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축산물의 소비는 전 세계적으로 지구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축산물, 즉 반추동물은 지구 환경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며 반추 동물로 인한 온실가스를 저감할 수 있는 방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반추동물의 메탄가스 발생량] [자료 1. 소∙돼지∙닭 온실가스 배출량] 출처: 조선일보 소 한 마리가 트림이나 방귀 등으로 1년 동안 배출하는 메탄가스의 양은 약 85kg으로 전 세계에서 사육되고 있는 소가 약.. 2022. 10. 31.
전동킥보드, 미래의 친환경 교통수단이 될 수 있을까? 전동킥보드, 미래의 친환경 교통수단이 될 수 있을까? 대학생신재생에너지 기자단 21기 김수현, 박도현 요즘 길거리 특히 대학로 거리에서 킥보드를 타는 학생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킥보드는 우리나라에서만 쓰는 말이고 외국에서는 스쿠터(Scooter)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발을 올려놓고 타는 저배기량 오토바이를 스쿠터라고 부르고 있으니, 외국과 우리나라가 다른 용어를 쓰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처음에 킥보드는 어린이들이 타는 것으로 생각했으나, 배터리와 모터를 설치한 전동킥보드가 등장하면서 개인용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또한 지역별 전동킥보드를 보급화하여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공유 전동킥보드는 최근에 등장했지만 폭넓게 보급되면서 교통수단으로서 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자료1. 공유형 전.. 2022. 10. 31.